창원에서 계속 싫다고 하면 NC 수원 가면 좋겠네요.
수원구장 야구 보기 좋은데...

nc의 선택권이 생긴게...ㅡㅡb

100억 묶였던게 이제는 걸림돌이 안될듯

이렇게 되면 창원은 배짱 튀길 입장이 아닌 듯...

'야구장 지어드릴테니 우리를 간택해주셈~' 이래야 하는것 아닌가요?

미국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그러는 것처럼요. ^^a

요즘 시의원들 공개성명 발표하는거 보면 엎어지라고 하는것 같아서

이후의 창원 움직임이 재밌을듯 하네요

수원말고는 현실성이 없죠

전북이야 뭐...

저같으면 그냥 수원가겠네요. 의회가 쉽게 바뀌진 않을테니 ㅎㅎ
물론 야구 열기 감안하면 웬만하면 창원이 낫겠지만
수도권 메리트도 있을테구요.

짝수 맞춰야 하는거면 수도권이 비어있는게 낫기는 한데

기사처럼 지자체가 유치의망서 제출한다해도
한동한 9구단으로 갈 것 같다능...

수원도 야반 도주한 현대가 잠시 머물러서 그렇지,
제대로 된 구단 생기면 꽤 흥행하지 않을까요?
삼성이 많긴 하지만; 어쨌든 시장도 크고, NC 사옥이 있는 분당에서도 가깝고.

NC사옥은 삼성동에 있으요~

지금 판교에 신사옥 짓고 있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거 아직도 안지엇나요? 조냉 멋있게 짓는다고 본것 같은데;;

아직 완공은 안됐어요.

일단 가봐야 알겠지만 수원시가 받혀주지 않아도
입지조건때문에 요즘같으면 25000 이상구장이면 적어도 평관 1만가까이는 찍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