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로 책임지고 물러나시거나 짤려주신다면 금상첨화

그러나 두산이라 불가능하다는게 함정...;;
그나저나 내년까지 커피감독이 함께 한다면 두목이 보기가 힘들 것 같네요.

미디어데이 때부터 해서 4차전까지
선수 운용은 잘 모르니 차치하더라도, 표정 하나하나가 참 신뢰를 안 주는 느낌이었어요

3차전때 홍상삼 기용도 테스트라고 했었죠~ 1패면 끝인데 플레이오프인데 시범경기처럼 매일 테스트만 하네요 3점차에 9회 정대현 나올건 뻔한 상황인데 앞선 경기에서도 정대현 봤을텐데 딴생각 하고 있었나 봐요

전 그래도 감독빼구 가능성을 봤습니다. 감독만 정신차리면 내년에도 4강 갈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