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보신거죠. 아무리 미운털이 박혔고 괘씸죄까지 적용해도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타이거즈에서 계속 뛰게 하려면 계약금 얼마라도 줬어야죠.
삼국지노숙전10-01-14 17:04
121.♡.♡.102
이제 슬슬 시작하겠죠.. 스프링캠프 기간인데.. 시범경기까지 가야할려나..
구단주J10-01-14 17:05
121.♡.♡.129
물밑에서 마구 접촉중일듯.. 숙전님 그나저나 아직 한국? ㅋ
삼국지노숙전10-01-14 17:07
121.♡.♡.102
갠적인 얘기는 그닥인데 ㅋ 지금 완전 꼬여서 걍 백수라는 ㅎ
구단주J10-01-14 17:09
121.♡.♡.129
이런 ㅋ 물밑에서 오가는 야구이야기중 해도 되는것들좀 게시판에 풀어주세요 ㅎ
{DNA}1대당수10-01-14 17:05
121.♡.♡.64
그래도 어떤형태로든 운동은 계속하게 되서 다행이네요
구단주J10-01-14 17:06
121.♡.♡.129
어떤맘으로 운동을 할지..걱정이에요
투덜이스머프10-01-14 17: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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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J10-01-14 17:09
121.♡.♡.129
그렇게 될수 있을런지 ㅠㅠ
▶◀ dr.레인10-01-14 17:12
143.♡.♡.4
화목으로 가는 건 불가능할 거 같고
이런 취급 받고 억지로 트레이드 조를 바에야
독기품고 성적내서 내년에 당당하게 가겠다는 속내인지도
근데 당장 플레이 타임 보장이 힘든데 이래저래 스나횽 불쌍
하드볼10-01-14 17: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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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J10-01-14 17:26
121.♡.♡.129
제 생각도 그래요
몰랐는데 장성호가 1년 쉬면 완전 자유선수 되는줄 알았는데
3년이더라고요 구단보유권 3년..아마 백기투항은 했지만 속은 천불이 날듯
하드볼10-01-14 17: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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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레인10-01-14 17:21
143.♡.♡.4
채종범 사랑을 생각해보믄;;
홍세완이 아니라 지명 나지완과 경쟁해야 할 수도 있음;;;
하드볼10-01-14 17:3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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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레인10-01-14 17:33
143.♡.♡.4
나지완 출장은 머 확실한 자리 확보인데
불안한 수비를 개선시켜보고자 억지로 외야 출장을 시키기 보담은
지명으로 출장 기회를 더 많이 줄 거 같네여
미친괴수10-01-14 17:36
210.♡.♡.95
지명으로 커버리면 나중에 가치가 좀 떨어지는데...ㅠ
외야수로 선발출장하더라도 컨디션에 따라 자주 대수비로 교체될 것도 같네요.
외야로 나간 신종길이 다리가 꽤 빠른편이고 이뻐하는지라 채종범과 더불어 자주 보게될지도...
▶◀ dr.레인10-01-14 17:40
143.♡.♡.4
어쩔 수가 없는게
그래도 우승팀인데
신인 선수 수비 훈련 시켜준다고 억지로 출장시켜줄 수 없는 입장이라;
본인이 단내나게 훈련해서 스캠 때 먼가 보여줘야 겠지요.
(그치만 외야수비란 게 그렇게 단기간에 좋아질 리가 없는 것으루;;;)
미친괴수10-01-14 17:49
210.♡.♡.95
사실.. 재작년 스캠때 좌주형 우지완보고서 극강의 코너외야거포들이 탄생하는줄ㅋ
그때 청백전서 나란히 4번타자로 나와서 홈런 하나씩 주고받길래 기대가 컸는데ㅡㅡ
주형이는 돌아오면 자리없어서 어쩔ㅠㅠ
하드볼10-01-14 17:5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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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괴수10-01-14 18:08
210.♡.♡.95
두산과 장스나 트레이드 루머가 오갈때 전 이원석보다 민병헌을 더 탐냈습니다.
김원섭의 체력과 나지완의 수비력을 보완해줄 수 있는 최적의 외야수죠.
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기도 하고 것보다는 김경언, 신종길 선수가 각성해주면야 더 좋겠지만
이용규, 김원섭 빼면 20도루할 선수도 안 보이는지라
▶◀ dr.레인10-01-14 18:11
143.♡.♡.4
용규가 몸이 정상이 아닌데 무리하게 후반기 컴백한 것두 아니고
사실 아무리 스탯을 죽쒀도 외야에서 가장 확실한 출장 기회는 용규라고 봐야죠.
원섭동무는 아무리 체력 문제가 있다지만 부상만 없으믄 시즌 2/3 이상은 소화할 것이기에
주전으로 봐야 겠고
결국 외야 한자리 + 용규/원섭의 약간의 백업 을 채종범/이종범/나지완/기타등등이 돌려막는다고
봐야 하는데, 우익수 나지완보다는 지명 나지완을 더 많이 보게 될 거라는 건 자명한 사실이죠;;
저두 유망주 크는 재미로 야구 보는 입장에서 나지완 외야 출장 시켜주는 것 꽤나 반갑습니다만,
감독이 일단 수비가 먼저다 라고 생각하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나지완 외야수비는 사실 프로의 수준이 아니라서;;;;
올해는 가슴 트래핑만 하지 말길;;;
▶◀ dr.레인10-01-14 18:25
143.♡.♡.4
미친괴수님// 분명히 민병헌도 팀에 큰 보탬이 될 좋은 자원이지만은 +_+
좀 더 길게 내다봤을 때는 유격수 자리 후임도 생각을 해야;;;;;
현곤씨를 믿지만서도 현곤씨 하나에 목매기엔 뒷감당이 쫌 두렵네혀;;
일단 우선순위는 유격수를 볼 수 있는 내야자원이 외야자원보단 앞에 있어야 할 거 같아여
미친괴수10-01-14 17:23
210.♡.♡.95
잊고 있었네요. 애증의 홍대리ㅡㅡ
이제 수비는 물건너갔으니까 지명에서 한자리 해줬으면 하는데 OPS 8할 넘어본지가 언젠지...
구단주J10-01-14 17:26
121.♡.♡.129
왼손대타..가끔 선발..로 쓰려고 하겠죠 ㅠㅠ
NiceTo10-01-14 17:22
125.♡.♡.143
일단은 15일까지 계약을 안 하면... 놀아야되는 상황이라... 시즌 들어갈때까지 트레이드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거 같네요.
구단주J10-01-14 17:27
121.♡.♡.129
제가봐도 계속 나올것 같네요
통계虎10-01-14 18:02
59.♡.♡.11
예전 99년 양준혁처럼 한시즌 우선 적당히 치루고 트레이드 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시즌 중에도 카드만 맞는다면 트레이드 될 듯 싶구요;;
작년 시즌 성적만 놓고보면 2.5억이 합리적일 수도 있으나
이거저거 다 감안하고 본다면 계약금도 없이 1년 2.5억은 좀 심하네요. ㅅㅂ
▶◀ dr.레인10-01-14 18:19
143.♡.♡.4
이거 구단 무서워서 FA선언 하겠냐능~
구단주J10-01-14 18:31
121.♡.♡.129
불쌍한 장스나 ㅠㅠ
[HB]短命Melchy.10-01-14 18:51
125.♡.♡.98
이제 동바형과 상사만 남았군요.
푸른곰10-01-15 04:51
70.♡.♡.65
조범현 감독이 선수기용에 대한 철학을 바꾸지 않는 한 작년보다 출장기회가 더 늘어나기는 힘들겁니다. 그러면 좋은 성적을 내기도 쉽지 않고 가치는 더 떨어지죠. 불씨를 계속 안고 가는 형국이라 기아프런트에서는 보내려고 할겁니다. 다만 좋은 카드를 줄만한 구단이 먼저 손을 뻗치기를 기다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