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게시판 > 한국야구게시판 > 이용규, KIA와 우선협상 사실상 결렬 선언 "광주 갈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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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R) 시샤모 13-11-15 10:45 220.♡.♡.102 솔직히 저에게는 미운털이 좀 박혀있는 녀석이라서.. 이런식의 언플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그냥 니가 좋아하는 구단에서 원하는 금액 받고 앞으로 선수생활 건강히 잘 해라. 그동안 고마웠다. 잘가! 솔직히 저에게는 미운털이 좀 박혀있는 녀석이라서.. 이런식의 언플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그냥 니가 좋아하는 구단에서 원하는 금액 받고 앞으로 선수생활 건강히 잘 해라. 그동안 고마웠다. 잘가!



구단주J 13-11-15 10:46 121.♡.♡.129 저도 엄청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에요 근데 구단이 이렇게 일하면 안되죠...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줘야죠... 저도 엄청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에요 근데 구단이 이렇게 일하면 안되죠...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줘야죠...



(ZDR) 시샤모 13-11-15 10:50 220.♡.♡.102 저런말은 우선협상기간이 지났을때 해도 늦지 않았을것 같은데.. 아직 기간은 남아있고, 실제 구단에서도 제시금액으로 내부조율하느라 시간지체 됐을수도 있을꺼 같은데.. 물론 강민호처럼 구단윗선에서 무조껀 얼마를 주던 잔류시켜라.. 라는식의 통보가 왔으면 모를까 아직 우선기간 끝나지도 않았는데 기아에 정떨어졌다. 광주 안간다. 이런식의 언플은 뭐.. 울고싶은데 따귀때려줘서 고맙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면 제가 삐뚤어진거겠죠? 구단에서 최선을 다 했는지는 우선협상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모르는거라고 전 생각해요. 저런말은 우선협상기간이 지났을때 해도 늦지 않았을것 같은데.. 아직 기간은 남아있고, 실제 구단에서도 제시금액으로 내부조율하느라 시간지체 됐을수도 있을꺼 같은데.. 물론 강민호처럼 구단윗선에서 무조껀 얼마를 주던 잔류시켜라.. 라는식의 통보가 왔으면 모를까 아직 우선기간 끝나지도 않았는데 기아에 정떨어졌다. 광주 안간다. 이런식의 언플은 뭐.. 울고싶은데 따귀때려줘서 고맙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면 제가 삐뚤어진거겠죠? 구단에서 최선을 다 했는지는 우선협상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모르는거라고 전 생각해요.



구단주J 13-11-15 10:53 121.♡.♡.129 FA계약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고, 내부조율하느라 지금까지 시간지체된거면 이미 프런트가 일 못하는거죠.... 계약 하루남겼는데 아직도 금액오퍼가 안된거면 누구나 저렇게 섭섭하지않을까요? 선수는 돈을 많이 요구하는게 당연하고, 프런트는 그걸 적정하게 잡는게 할일인데 지금 전혀 못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FA계약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고, 내부조율하느라 지금까지 시간지체된거면 이미 프런트가 일 못하는거죠.... 계약 하루남겼는데 아직도 금액오퍼가 안된거면 누구나 저렇게 섭섭하지않을까요? 선수는 돈을 많이 요구하는게 당연하고, 프런트는 그걸 적정하게 잡는게 할일인데 지금 전혀 못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ZDR) 시샤모 13-11-15 11:00 220.♡.♡.102 단장 교체되고 내부 어수선 한데.. 진짜 협상 마지막날 금액 통보 왔다고 하더라도 성에 안차면 NO하고 시장 나오면 될듯한데... 정말 기사대로 프런트는 교감을 하고 마음을 잡는 과정에서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좋게보면 밀당이고 뭐 그렇다고 생각되는데.. 이게 밀당이면 구단에게 직접적으로 나 얼마받고 싶으니까 언제까지 얘기해달라고 할꺼 같은데 말이죠.. 아직 기간 이틀이나 남았는데 아 짱나 됐어 나 너네랑 계약안해 이렇게 나오는것도 좀... 단장 교체되고 내부 어수선 한데.. 진짜 협상 마지막날 금액 통보 왔다고 하더라도 성에 안차면 NO하고 시장 나오면 될듯한데... 정말 기사대로 프런트는 교감을 하고 마음을 잡는 과정에서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좋게보면 밀당이고 뭐 그렇다고 생각되는데.. 이게 밀당이면 구단에게 직접적으로 나 얼마받고 싶으니까 언제까지 얘기해달라고 할꺼 같은데 말이죠.. 아직 기간 이틀이나 남았는데 아 짱나 됐어 나 너네랑 계약안해 이렇게 나오는것도 좀...



구단주J 13-11-15 11:10 121.♡.♡.129 좀더 자세한 기사인데요.... 이용규는 15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심경을 밝혔다. 원 소속구단 KIA 타이거즈와의 협상 과정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용규는 "이미 계약한 선수도 있고, 다른 선수들도 팀과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는 단계인데, 충분히 시간이 있었는데도 협상 마감 하루 전(15일)에 조건을 제시한다는 것은 협상이 아니라 통보라고 생각한다. 지난번 만남에서도 구단에 내가 원하는 부분에 대해 분명히 의사를 전달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용규는 금액을 제시했나봅니다... 좀더 자세한 기사인데요.... 이용규는 15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심경을 밝혔다. 원 소속구단 KIA 타이거즈와의 협상 과정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용규는 "이미 계약한 선수도 있고, 다른 선수들도 팀과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는 단계인데, 충분히 시간이 있었는데도 협상 마감 하루 전(15일)에 조건을 제시한다는 것은 협상이 아니라 통보라고 생각한다. 지난번 만남에서도 구단에 내가 원하는 부분에 대해 분명히 의사를 전달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용규는 금액을 제시했나봅니다...



(ZDR) 시샤모 13-11-15 11:15 220.♡.♡.102 뭐.. 결국 돌고 도는 얘기인데요.. 우선협상 기간이라는게 있는거잖아요. 그 기간안에 용규제안을 들었다면 구단에서 된다 안된다로 위에 재가받고 내부 회의하고 할테니까.. 저는 협상기간 안에 확답을 주면 저는 큰 문제인가 싶거든요.. 아직 협상기간은 이틀이나 남았구요.. 요지는 뭐.. 그걸 들어보지도 않고 신문에 저런 인터뷰를 한게 저는 서운하다는거죠. 욕을 먹어야 한다면 구단만 먹을게 아니라 용규 구단 둘다 먹어야 한다는 생각;; 뭐.. 결국 돌고 도는 얘기인데요.. 우선협상 기간이라는게 있는거잖아요. 그 기간안에 용규제안을 들었다면 구단에서 된다 안된다로 위에 재가받고 내부 회의하고 할테니까.. 저는 협상기간 안에 확답을 주면 저는 큰 문제인가 싶거든요.. 아직 협상기간은 이틀이나 남았구요.. 요지는 뭐.. 그걸 들어보지도 않고 신문에 저런 인터뷰를 한게 저는 서운하다는거죠. 욕을 먹어야 한다면 구단만 먹을게 아니라 용규 구단 둘다 먹어야 한다는 생각;;



내일의죠 13-11-15 10:47 211.♡.♡.214 에혀.. ㅡ.ㅡ;; 나비 종길 주찬 원섭에 + 아무개로 외야를 맞이하겠군요. 저 4명이 풀시즌 건강하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용규 못사는 만큼 그 돈으로 트레이너랑 기타 의료(?)쪽을 보강을 하던가... ㅡ.ㅡ;; 근데 그 짧은 기간에 7번이나 만났군요. 그런 가운데에도 결과가 쫑이라는데서 헐... ps : 계산해보면 한화 아니면 NC인데.. 두팀다 기아에게는 최악이네요.. ㄲㄲ 에혀.. ㅡ.ㅡ;; 나비 종길 주찬 원섭에 + 아무개로 외야를 맞이하겠군요. 저 4명이 풀시즌 건강하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용규 못사는 만큼 그 돈으로 트레이너랑 기타 의료(?)쪽을 보강을 하던가... ㅡ.ㅡ;; 근데 그 짧은 기간에 7번이나 만났군요. 그런 가운데에도 결과가 쫑이라는데서 헐... ps : 계산해보면 한화 아니면 NC인데.. 두팀다 기아에게는 최악이네요.. ㄲㄲ



구단주J 13-11-15 10:49 121.♡.♡.129 받아들여야죠 뭐...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7번 만나면서 뭘한건지 모르겠네요 받아들여야죠 뭐...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7번 만나면서 뭘한건지 모르겠네요



(ZDR) 시샤모 13-11-15 10:52 220.♡.♡.102 저는 사실 건강한 김원섭이라면 용규에게 전혀 뒤질게 없다고 생각해요. 풀시즌을 치룰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그동안 어린애들 돌려가며 테스트 해볼수도 있구요. 용규 나간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보려구요. 저는 사실 건강한 김원섭이라면 용규에게 전혀 뒤질게 없다고 생각해요. 풀시즌을 치룰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그동안 어린애들 돌려가며 테스트 해볼수도 있구요. 용규 나간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보려구요.



푸른솔 13-11-15 10:54 112.♡.♡.188 김원섭의 조깅 수비는..사실상 이젠 김원섭도 외야수비 안되는거라고 봐야죠... 김원섭의 조깅 수비는..사실상 이젠 김원섭도 외야수비 안되는거라고 봐야죠...



내일의죠 13-11-15 10:56 211.♡.♡.214 나비종길주찬만으로도 나쁘지 않은 외야이긴 하죠. 좋아보이기도 하고.. 문제는 부상! 그리고 갓종길이 내년에도 갓종길이 가능할 것인가! 나비종길주찬만으로도 나쁘지 않은 외야이긴 하죠. 좋아보이기도 하고.. 문제는 부상! 그리고 갓종길이 내년에도 갓종길이 가능할 것인가!



구단주J 13-11-15 10:57 121.♡.♡.129 그나저나 나비는 군대를 가는건가요 안가는건가요 -_-;;; 그나저나 나비는 군대를 가는건가요 안가는건가요 -_-;;;



구단주J 13-11-15 10:56 121.♡.♡.129 김원섭은 기본 건강이 안좋아서 풀타임이 안되는데 나이까지 있어서...풀타임은 안되고... 돌려볼 어린애들이 마땅치않더라구여... 홈피가서 명단보는데 흠;;; 아직까지 이호신; 이 기대주일 정도니.... 김원섭은 기본 건강이 안좋아서 풀타임이 안되는데 나이까지 있어서...풀타임은 안되고... 돌려볼 어린애들이 마땅치않더라구여... 홈피가서 명단보는데 흠;;; 아직까지 이호신; 이 기대주일 정도니....



juliet3 13-11-15 10:48 222.♡.♡.2 근데 7번을 만났는데, 조건 교환을 안했다는건 뭔가요 ㄷㄷㄷ FA 선수와 구단이 만나면 이유는 뻔한건데, 그 핵심을 얘기 안했으면 무슨 대화를 나눈거지..... 고백하려고 여자를 만나서는 용기가 없어 고백 못하고 돌려보내는걸 일곱번이나 한건가 ㅠㅠ 근데 7번을 만났는데, 조건 교환을 안했다는건 뭔가요 ㄷㄷㄷ FA 선수와 구단이 만나면 이유는 뻔한건데, 그 핵심을 얘기 안했으면 무슨 대화를 나눈거지..... 고백하려고 여자를 만나서는 용기가 없어 고백 못하고 돌려보내는걸 일곱번이나 한건가 ㅠㅠ



내일의죠 13-11-15 10:48 211.♡.♡.214 밀당했나봐요 ㅡ.ㅡㅎ 밀당했나봐요 ㅡ.ㅡㅎ



구단주J 13-11-15 10:50 121.♡.♡.129 선수랑 프런트간 9년이나 알던 사이면 돈이 없으면 없다고 말하면서 뭔가 마음을 사려는 무브를 하던가.... 니가 나가겠니? 한것 같네요... 뭘한건지 ㅠㅠ 선수랑 프런트간 9년이나 알던 사이면 돈이 없으면 없다고 말하면서 뭔가 마음을 사려는 무브를 하던가.... 니가 나가겠니? 한것 같네요... 뭘한건지 ㅠㅠ



푸른솔 13-11-15 10:49 112.♡.♡.188 그래도 멍청한 감독이 지타 시켜가며, FA에 경쟁력 만들어 준것이 현 기아인데... 그 부분은 생각해봤으려나.. 그래도 멍청한 감독이 지타 시켜가며, FA에 경쟁력 만들어 준것이 현 기아인데... 그 부분은 생각해봤으려나..



구단주J 13-11-15 10:51 121.♡.♡.129 저같으면 그런이야기하면서 50억 + 2~3억하면서 옵션붙여가면서 이야기했을듯.... 저같으면 그런이야기하면서 50억 + 2~3억하면서 옵션붙여가면서 이야기했을듯....



푸른솔 13-11-15 10:53 112.♡.♡.188 올시즌 용규 몸상태는 대타 또는 대주자의 룰이 맞았죠.. 거기에 수술이라...40억에 옵션 들어갔을것같은데..선동렬이 정말 멍청한 감독인것같아요 올시즌 용규 몸상태는 대타 또는 대주자의 룰이 맞았죠.. 거기에 수술이라...40억에 옵션 들어갔을것같은데..선동렬이 정말 멍청한 감독인것같아요



구단주J 13-11-15 10:55 121.♡.♡.129 차라리 프런트가 선수 설득해서 수술시키고 내년 FA노리라고 꼬시기라도 좀 해보지.. 차라리 프런트가 선수 설득해서 수술시키고 내년 FA노리라고 꼬시기라도 좀 해보지..



(ZDR) 시샤모 13-11-15 10:53 220.♡.♡.102 그러니까 내말이요.... 그러니까 내말이요....



내일의죠 13-11-15 10:54 211.♡.♡.214 이 부분 관련해서 "용규가 기아에서 마음이 떠났나?" 라는 생각이 들게한 기사가 있었죠. 자기는 시즌중에 이미 FA자격을 갖췄었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 그 내용대로라면 FA자격 갖춘 상태에서 부상달고도 팀을 위해서 나는 뛰었다라는 해석이 가능한데 그 해석대로면 푸른솔님이 언급하신 부분에 있어서 감사해야할 사람은 용규 본인이 아니라 팀이되요. ㅡ0ㅡ;; 이 부분 관련해서 "용규가 기아에서 마음이 떠났나?" 라는 생각이 들게한 기사가 있었죠. 자기는 시즌중에 이미 FA자격을 갖췄었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 그 내용대로라면 FA자격 갖춘 상태에서 부상달고도 팀을 위해서 나는 뛰었다라는 해석이 가능한데 그 해석대로면 푸른솔님이 언급하신 부분에 있어서 감사해야할 사람은 용규 본인이 아니라 팀이되요. ㅡ0ㅡ;;



푸른솔 13-11-15 10:57 112.♡.♡.188 아니죠, 어자피 이번 시즌 4강은 멀어졌고...부상있는 용규를 지타 자라 내줘가며 엔트리 쓸 이유가 없었어요. 그자리에 김주형이나 이종환에게 타수를 더 주는것이 생산력있었죠. 팀을 위해서도.. 용규가 대주자 대수비로 나오고, 수술이라...지금 같은 FA가격이 측정되었을까요. 아니죠, 어자피 이번 시즌 4강은 멀어졌고...부상있는 용규를 지타 자라 내줘가며 엔트리 쓸 이유가 없었어요. 그자리에 김주형이나 이종환에게 타수를 더 주는것이 생산력있었죠. 팀을 위해서도.. 용규가 대주자 대수비로 나오고, 수술이라...지금 같은 FA가격이 측정되었을까요.



내일의죠 13-11-15 11:02 211.♡.♡.214 그러니깐... 말하자면 용규입장에서는 저런 식이 된다는 거에요. "니들이 고마운줄 알어~" 이렇게 된다는 거죠. 저도 기본적으로 푸른솔님처럼 생각하는 1人입니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용규입장에서는 저런 식이 된다는 거에요. "니들이 고마운줄 알어~" 이렇게 된다는 거죠. 저도 기본적으로 푸른솔님처럼 생각하는 1人입니다.



푸른솔 13-11-15 11:04 112.♡.♡.188 결국 감독이 병신이였죠 결국 감독이 병신이였죠



구단주J 13-11-15 11:12 121.♡.♡.129 결국 그 감독은 내년에 더 없는 살림으로 시즌 꾸릴듯... 결국 그 감독은 내년에 더 없는 살림으로 시즌 꾸릴듯...



캡틴장스나 13-11-15 10:50 116.♡.♡.178 오늘까지 오퍼를 안했다니ㄷㄷㄷ 지금 현기차에 무슨일 있나요? 아님 프런트 대거 교체설이 있나;; 지금껏 오퍼금액이 미정이었나본데 단장하나 바뀌었다고 지들 일도 안하다니... 오늘까지 오퍼를 안했다니ㄷㄷㄷ 지금 현기차에 무슨일 있나요? 아님 프런트 대거 교체설이 있나;; 지금껏 오퍼금액이 미정이었나본데 단장하나 바뀌었다고 지들 일도 안하다니...



구단주J 13-11-15 10:51 121.♡.♡.129 오퍼를 안한게 미스테리...... 오퍼를 안한게 미스테리......



드러븐세상 13-11-15 11:01 143.♡.♡.4 갑작스런 단장교체의 부작용이 아닐른지... 먼가 의사전달 체계가 원활하지 않은 느낌을 받습니다만..... (금액이 너무나 차이나서 차라리 오퍼 안했다고 언플하면 이해라도 가긴 하는데.... 설마 대략적인 선이라도 제시했겠죠;; 진짜로 아직도 오퍼 안 넣었다면 상당히 비상식적인 일처리) 갑작스런 단장교체의 부작용이 아닐른지... 먼가 의사전달 체계가 원활하지 않은 느낌을 받습니다만..... (금액이 너무나 차이나서 차라리 오퍼 안했다고 언플하면 이해라도 가긴 하는데.... 설마 대략적인 선이라도 제시했겠죠;; 진짜로 아직도 오퍼 안 넣었다면 상당히 비상식적인 일처리)



구단주J 13-11-15 11:11 121.♡.♡.129 기사보면 기아도 부인못하는거보니깐 정말로 오퍼 안한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좀 화가 나네요.... 돈차이나서 놓치면 어쩔수 없죠..팬의 눈높이랑 선수랑 프런트랑 다 다르니깐요... 근데 이렇게 놓치면 정말 아니죠... 기사보면 기아도 부인못하는거보니깐 정말로 오퍼 안한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좀 화가 나네요.... 돈차이나서 놓치면 어쩔수 없죠..팬의 눈높이랑 선수랑 프런트랑 다 다르니깐요... 근데 이렇게 놓치면 정말 아니죠...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11-15 11:19 122.♡.♡.40 이용규 나가고, 전력강화 없으면... 선동열의 진짜 능력을 볼 수 있을지도... 이용규 나가고, 전력강화 없으면... 선동열의 진짜 능력을 볼 수 있을지도...



구단주J 13-11-15 11:27 121.♡.♡.129 저는 이미 충분히 능력을 봐서....;;; 저는 이미 충분히 능력을 봐서....;;;



Camel 13-11-15 11:19 121.♡.♡.7 이용규가 이미 기아가 제시할 수 없는 금액을 말했나 보죠. 전에 이용규가 비슷한 금액이면 남겠다 했는데...이미 다른 구단에서 제시를 받았을 겁니다. 들리는 바로는 한화에서 보장액60억 +@를 제시했다고 하는데 이용규가 60억 이상을 요구했다면 기아구단으로는 뭐 할일이 없죠. 이용규에게 60억 제시하느냐 아니면 포기하느냐인데... 60억은 못주고 걍 포기하겠다는 것이죠. 기아프런트의 상황을 전 이해합니다. 누가봐도 이용규에게 60억 +@를 제시하는 건 솔직히 특수한 상황인 한화 아니면 있을 수 없죠. 이용규가 이미 기아가 제시할 수 없는 금액을 말했나 보죠. 전에 이용규가 비슷한 금액이면 남겠다 했는데...이미 다른 구단에서 제시를 받았을 겁니다. 들리는 바로는 한화에서 보장액60억 +@를 제시했다고 하는데 이용규가 60억 이상을 요구했다면 기아구단으로는 뭐 할일이 없죠. 이용규에게 60억 제시하느냐 아니면 포기하느냐인데... 60억은 못주고 걍 포기하겠다는 것이죠. 기아프런트의 상황을 전 이해합니다. 누가봐도 이용규에게 60억 +@를 제시하는 건 솔직히 특수한 상황인 한화 아니면 있을 수 없죠.



juliet3 13-11-15 11:23 222.♡.♡.2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댓글은 위험하다고 보는게, 한화의 탬퍼링을 기정 사실로 깔고 가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댓글은 위험하다고 보는게, 한화의 탬퍼링을 기정 사실로 깔고 가는겁니다....



통계虎 13-11-15 11:28 61.♡.♡.11 제시했다기 보다는 준비했다고 하는게 맞겠죠. 어쨌거나 규정위반 상황을 증거없이 맘대로 얘기하는건 좀 곤란하다 봅니다. 저도 심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템퍼링이 형식적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타구단에 대해 얘기할 때에는 그 나름의 배려를 어느정도 갖춰야한다고 봅니다. 제시했다기 보다는 준비했다고 하는게 맞겠죠. 어쨌거나 규정위반 상황을 증거없이 맘대로 얘기하는건 좀 곤란하다 봅니다. 저도 심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템퍼링이 형식적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타구단에 대해 얘기할 때에는 그 나름의 배려를 어느정도 갖춰야한다고 봅니다.



구단주J 13-11-15 11:28 121.♡.♡.129 들리는 바는 엄청 많죠...그중 진실은 10%도 안됩니다. 나중에 어떻게 계약하는지 보면 알겠죠.... 들리는 바는 엄청 많죠...그중 진실은 10%도 안됩니다. 나중에 어떻게 계약하는지 보면 알겠죠....



Camel 13-11-15 11:25 121.♡.♡.7 이미 외국인 용병 연봉 상한제나 템퍼링이나 형식적인거죠. 한화 말고도 다른팀들도 다 합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장원삼도 이미 다른 구단에서 제시 받아서 삼성과는 협상 할 마음도 생각도 별로 없어 보인다고 하던데요. 솔직히 용병 연봉 상한제나 템퍼링이나 뭐 다 의미없는 거 다들 알잖아요. 이미 외국인 용병 연봉 상한제나 템퍼링이나 형식적인거죠. 한화 말고도 다른팀들도 다 합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장원삼도 이미 다른 구단에서 제시 받아서 삼성과는 협상 할 마음도 생각도 별로 없어 보인다고 하던데요. 솔직히 용병 연봉 상한제나 템퍼링이나 뭐 다 의미없는 거 다들 알잖아요.



juliet3 13-11-15 11:28 222.♡.♡.2 전 연봉 상한은 몰라도 템퍼링은 없을거라고 보는 쪽입니다만... 전 연봉 상한은 몰라도 템퍼링은 없을거라고 보는 쪽입니다만...



rafale 13-11-15 11:48 121.♡.♡.108 템퍼링은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수십억이 왔다 갔다 하는데 사람심리란게 아무래도 미리 정보를 모으기 마련이죠. 템퍼링은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수십억이 왔다 갔다 하는데 사람심리란게 아무래도 미리 정보를 모으기 마련이죠.



juliet3 13-11-15 11:49 222.♡.♡.2 ㅇㅇ 그렇게 보세요. 전 안 그렇게 볼테니까요. ㅇㅇ 그렇게 보세요. 전 안 그렇게 볼테니까요.



통계虎 13-11-15 11:26 61.♡.♡.11 기아프런트가 맘에는 안들지만 내부결재를 이미 40억+a 정도로 받았는데 이용규가 60억은 줘야하지 않냐고 얘기하면 선수에게 우린 40억+a 준비했다 이렇게 얘기하기도 어렵겠죠. 어떻게든 결재받아서 금액 높이려다보니 시한이 늦어질 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들 회사생활 하셔서 회사 돌아가는 시스템은 아시잖아요;; 위에서 애초에 맘껏 지르라고 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실무진에서 뭐 얼마나 권한있다고 만나서 밥만 먹겠어요. 최대한 잡으려고 했으니 그 와중에 7번이나 만났겠죠. 정말 구단이 맘에 없으면 그냥 너님 시장에 나갔다와봐; 이랬을거 같은데... 암튼간 저는 기아가 내년에 우승 노려서 장원삼에 다른 외부 FA잡고, 이용규까지 잡는다는 전략이라면 모를까 그 상황이 아니라면 오버페이에는 반대합니다. 기아프런트가 맘에는 안들지만 내부결재를 이미 40억+a 정도로 받았는데 이용규가 60억은 줘야하지 않냐고 얘기하면 선수에게 우린 40억+a 준비했다 이렇게 얘기하기도 어렵겠죠. 어떻게든 결재받아서 금액 높이려다보니 시한이 늦어질 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들 회사생활 하셔서 회사 돌아가는 시스템은 아시잖아요;; 위에서 애초에 맘껏 지르라고 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실무진에서 뭐 얼마나 권한있다고 만나서 밥만 먹겠어요. 최대한 잡으려고 했으니 그 와중에 7번이나 만났겠죠. 정말 구단이 맘에 없으면 그냥 너님 시장에 나갔다와봐; 이랬을거 같은데... 암튼간 저는 기아가 내년에 우승 노려서 장원삼에 다른 외부 FA잡고, 이용규까지 잡는다는 전략이라면 모를까 그 상황이 아니라면 오버페이에는 반대합니다.



구단주J 13-11-15 11:30 121.♡.♡.129 전부 가정이니깐, 가정으로 말씀드리면 내부결재를 40억+ a로 받았다면 이미 그게 무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주찬이 다른팀이면 말도 안해요.. 자팀으로 50억+a를 주고선 어떻게 40억+a를 받아옵니까... 그리고 시스템을 아니깐 하는 말이죠.. 정말 돈이 없다..안된다 하면 7번 만나면서 저런소리 안나오게 해야죠..... 차라리 돈없어서 미안하다 아름답게 헤어지기라도 하던가요.... 전부 가정이니깐, 가정으로 말씀드리면 내부결재를 40억+ a로 받았다면 이미 그게 무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주찬이 다른팀이면 말도 안해요.. 자팀으로 50억+a를 주고선 어떻게 40억+a를 받아옵니까... 그리고 시스템을 아니깐 하는 말이죠.. 정말 돈이 없다..안된다 하면 7번 만나면서 저런소리 안나오게 해야죠..... 차라리 돈없어서 미안하다 아름답게 헤어지기라도 하던가요....



통계虎 13-11-15 12:07 61.♡.♡.11 헤어지는데 아름다운게 어딨나요 ㅎㅎ 어차피 김주찬에게 50억 준 마당에 돈 없다고 해봤자 믿지도 않을테구요. 작년에 50억을 썼다고 올 해 또 50억 이상을 무조건 쓸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헤어지는데 아름다운게 어딨나요 ㅎㅎ 어차피 김주찬에게 50억 준 마당에 돈 없다고 해봤자 믿지도 않을테구요. 작년에 50억을 썼다고 올 해 또 50억 이상을 무조건 쓸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rafale 13-11-15 11:49 121.♡.♡.108 애초에 김주찬이 문제..... 우승의 마지막 피스라고 하시기도 하지만... 강팀의 조건은 내부 단합이고 연봉체계가 대충은 일정해야 합니다. 애초에 김주찬이 문제..... 우승의 마지막 피스라고 하시기도 하지만... 강팀의 조건은 내부 단합이고 연봉체계가 대충은 일정해야 합니다.



통계虎 13-11-15 12:10 61.♡.♡.11 기아는 성적 바닥 칠 때에도 생각보단 연봉 안 후려쳤던 팀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기억이라는건 믿을게 못되지만요. 만약 올 시즌 팀 성적이 성공적으로 나왔다면 이용규에게도 돈 더 주겠죠. 저는 솔직히 8위를 한 팀이 게다가 내년에도 8위 근처로 예상되는 팀이 페이롤을 더 늘리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김주찬과 이용규가 같은 해에 계약했다면 모를까 상황은 분명히 다르니까요. 김주찬도 연봉을 깎을수만 있다면 깎아야겠지만 협상왕; 께서 그런 계약을 하진 않았을테구요. 기아는 성적 바닥 칠 때에도 생각보단 연봉 안 후려쳤던 팀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기억이라는건 믿을게 못되지만요. 만약 올 시즌 팀 성적이 성공적으로 나왔다면 이용규에게도 돈 더 주겠죠. 저는 솔직히 8위를 한 팀이 게다가 내년에도 8위 근처로 예상되는 팀이 페이롤을 더 늘리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김주찬과 이용규가 같은 해에 계약했다면 모를까 상황은 분명히 다르니까요. 김주찬도 연봉을 깎을수만 있다면 깎아야겠지만 협상왕; 께서 그런 계약을 하진 않았을테구요.



rafale 13-11-15 12:33 121.♡.♡.108 상황은 팀 내부 상황을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시장 상황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김주찬이 50억 받던 시기에 FA 시장은 달아올랐고 이용규 FA 시기엔 FA 시장이 짜게 식었나요? 상황은 팀 내부 상황을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시장 상황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김주찬이 50억 받던 시기에 FA 시장은 달아올랐고 이용규 FA 시기엔 FA 시장이 짜게 식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