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플레이오프 나간지도 오래지만, 4차전 이상 해본거는 정말 백만년은 된거 같네요,,,

준플레이오프야 3,4선발 논란의 여지가 없지만, 플레이오프는 일단 4선발로 가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1선발이 조기 강판했다면 당근 4차전에 다시 나와야겠지만요^^

아무래도 현종이 불펜으로 돌려야 하지 않을까요...

믿을만한 좌완이 요놈하나밖에 없어서.. 흑 ㅜㅜ

저는 석민이가 불펜갔으면 좋겠는디;; 현종이를 뒤로 보내는건 김진우가 생각나서요.
차라리 털리더라도 현종이는 선발로 보냈음 좋겠어요. 구톰슨 - 로페즈 - 양현종 순서라면 어느팀이랑 붙어도
밀리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이거 그냥 장담인데요;

포시가면 기아의 투수 키 플레이어는 곽정철이 될겁니다.

유동훈 앞에서 곽정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기아의 포시가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아닐지가 결정될거 같아요.
김정수, 송유석 등 해태의 추억도 있자나요;

최근에는 작년 SK의 이승호도 있고,

4선발 가도 되죠 뭐 ㅎㅎ

저는 정철이가 못미더워서 석민이를 불펜돌렸음 싶어요. ㅎㅎ

플옵을 거치면 4선발, 안 거치면 3선발로 갔음 좋겠네요.

근데, 웰빙용병 구톰슨을 생각해보니 3선발 못돌릴 것도 같고;;;

솔직히 윤석민 양현종 곽정철 유동훈 로페즈 구톰슨....

4선발도 충분한듯... 아 기아 마운드는 정말 후덜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