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거 진짜 신기한 인연이네효!!! 담에 히어로즈전에 혁민이 선발로 나오면... 턱돌이의 은근슬적 응원을 볼 수 있는건가효? ㅎㅎㅎ

이제 고작 4월일 뿐입니다. 패배감을 가질 필욘 없다고 봐요.
작년보단 훨씬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이만수 코치님께서 여러모로 애쓰시네요. 마지막으로 조성환 선수 쾌유하길 바랍니다.

어이구 물병은 왜 던지는지;;;
1등이랑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
저러면 저럴수록 선수들은 위축되는거...

"우리 팀이 다시 올라갈 계기가 필요했는데 내가 이렇게 맞은게 그 계기가 됐으면 한다" ㅜ.ㅠ

알고 보니 카도쿠라와 박재홍은 동갑내기라는 이유로 서로 급호감을 갖게 됐다는군요

====> 요부분.... 연예뉴스에서 남녀 스캔들 얘기하면서 주로 쓰는 표현같아서 므흣하군요... @,.@

"우리 팀이 다시 올라갈 계기가 필요했는데 내가 이렇게 맞은게 그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아..ㅆㅂ...ㅠ.ㅠ

주장 마음이 저런 데도 정신 못 차리면 색히들 진짜..

우와~~ 이런 상황에도 껌값이야기를 하는 멋진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