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야 어찌되던 야구는 오늘도 계속 됩니다

한화 송광민이 좌익수로 출장,
SK는 박재홍이 빠졌네요. 어제 맞은게 좀 부상인듯.
히로즈는 강정호, 송지만의 자리교대, 2루수 김민우.

빵횽 쾌차하시길. 하필 토마스 공에 맞으시다니ㅠㅠ

두산 고영민 대신 김재호
LG는 이진영과 인치용의 타순교대~
삼성은 박진만의 2번 전진배치~~

기다리구 있었어욤! +_+
언제나 라인업 올려주셔서 감사!! +_+

꺅; 바쁘신 줄 알고 저도 올렸는데ㅎㅎ
광민이 결국 외야로 나갔네요. 감독님이 어제 영우옹 수비 보고 식겁하신 듯;; 태완이 외야 못 볼까요? 태완이가 외야 보고 영우옹이 지명 보면 좋을텐데요.

민재옹이 상태가 좋으니 외야로 간것일뿐 유격수 광민이가 실패한 건 아니니까 괜찮죠. 뭐.
태완이 외야는 ㅋㅋ 영우옹이 더 나아 보이네요 ㅋㅋ

그런가요() 지난 겨울 외야 연습 했다고 해서 쫌 기대하고 있었는데;;

영우형 수비야 머.. 어깨라는게 쉽게 완치 되는게 아니니.
결국은 외야가 슬슬 구멍이 나는 듯 한데.
추승우 콜업 타이밍을 잡아야 할 듯,

송광민이 공격력이 떨어지는건 수비 부담에서 보는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10경기 동안의 공격력은 실망이었으니...

저도 그생각이 들었어요. 광민이 공격력이 아까운 거겠죠... 시범경기 포함하면 유격수로 꽤 많이 출전했죠. 역시 유격수가 힘들긴 힘드네요.

아무튼 광민이를 어떻게든 사용하고 싶은가 본데... 굴러다니는 이야기 하나 신경쓰이기는 하군요 ㅎ

굴러다니는 이야기라니 어쩐지 무섭습니다ㄷㄷㄷ
시범경기때는 날아다녔는데 각 팀 주전들이 다 들어오고 계속 경기 뛰고 하려니 역시 힘든가봐요.

악! 뭔가요???

박재홍이 부상이라 외야 뎁쓰가 더 얇아졌네요..
외야전문선수는 2명이네요 ㅎㅎ
박정권 윤상균은 알바인셈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