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용 용병....세데뇨;;

마지막은 세데뇨 저격이군요..;;

오늘 경기로 인해 세데뇨가 짐 쌀 수도 있다는 생각이..ㅎㅎ(금동이가 잘하니)

매우 꼬장꼬장한 발언들이네요;;

그런 선수들을 몇년째 지켜보는 무능한 롯데코치들도 똑같이 반성해야 합니다.
이거 정말 동감입니다
가르시아가 분명이 멕시코에서는 군계일학같은 외야수가 아닌진데
롯데에서 보면 이건 뭐 군계일학이 아니라 군계일봉 같은..하아..

해설가의 역에 대해 이견은 있을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해설 좋아하지만요.

저런 해설 싫어합니다. 해설은 캐스터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역할에 만족 해야죠. 경기에서 벌어진 내용에 대해 풀이해주고 조금 더 나간다면 예전의 예 정도를 들어주는 선으로 그쳐야지..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자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칼럼 쓰듯이 자기 생각 말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봐요. 저건 주옥같은 멘트가 아니고 꼴불견이네요. 자기가 무슨 자격으로 공개된 자리에서 저딴 말을 지껄이고 다니나요. 목에 힘주고 다니면 안된다라... 정말 건방지네요.

100% 공감입니다.

정작 목에 힘이 들어간 건 박동희 자신인 듯 하네요. 온라인에서 인지도 좀 쌓고, 지지층이 생겼다고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칼럼에 올렸다면야 뭐 문제될 발언까진 아니라고 보지만, 야구 중계 해설 자리가 본인 하고 싶은 얘기 토로하는 자리는 아니죠.

뭐, 해설자가 저런 발언을 하는 것은 좋게 보지 않습니다. 해설자는 해설을 해야죠. 그런 의미에서 박동희 기자는 해설자로 그다지 적합지 않아 보입니다.

그건 그렇고, 4강 이야기는 하이텔 시절에 제가 자주 하던 이야기랑도 비슷해서 동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