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트레이드가 터지면... 다들 자기 팀 선수가 더 아깝다 그러기 마련인데... 하아... 이번 대수횽아 트레이드는... 어째 볼때마다 한화팬인 제가 자꾸 미안해집니,,, 쿨럭~ 쿨럭~
솔직히 우리 한화 대수횽아마저 없었으면... 정말 2군 가야했어혀... 걍 저희 쫌 봐주셨다 생각해 주십,,, 주르륵~~~ ㅠ_ㅠ
NiceTo10-01-05 14:12
125.♡.♡.143
그리고... 규수가... 풍류를 쫌 압니다... 가서 두산 성실한 2군 녀석들 괜히 물들이고 그래서 민폐끼치는 일은 없어야할텐데;;;
[올므]베티블루10-01-05 14:26
88.♡.♡.209
만화책을 보고 익힌????? -_-
▶◀ 設人.10-01-05 14:28
116.♡.♡.45
1차지명 당시에는 마일영과 경합이 아니라 당연히 조규수였던 분위기였던 것같은데...
당시 00학번에는 조규수가 압도적(?)으로 랭킹 1위에 강민영 등이 뒤따랐고, 조규수의 경우 140후반대도 찍었고, 강민영은 구속은 약간 처지지만 공이훨씬 가벼웠던 느낌..
물론 그 전 해에 백차승, 송승준 등 때문에 눈이 높아진 것도 있지만...
어쨌든 당시 평가로는 대단했던 선수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때 소문대로 콜로라도 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확률은 낮지만 여기서도 망한것은 마찬가지이니;;
Alba10-01-05 14:43
218.♡.♡.100
맞는 내용도 있겠지만 저 블로거가 워낙 오버를 잘하는 양반이라 전부 다 곧이곧대로 믿을건 못됩니다.
푸른곰10-01-05 15:50
24.♡.♡.33
몇년씩이나 굴리면서 기대할 선수가 아니죠. 북일고 성골이 아니었으면 방출되었을 선수입니다. 가능성이 있어서 영입하기는 했겠지만 올해 지켜봐서 싹수가 안 보이면 끝이죠.
김겨울10-01-05 21:34
99.♡.♡.83
아주 틀린 내용은 없는 거 같네요. 본격적으로 무너진 게 이상군 코치를 만나면서부터죠. 여성팬이 무척 많은 선수였으니 어느정도 스타의식도 있었겠죠. 껍질을 하나 벗기 위해 무단히 노력을 해야할 시기에 이상군 코치는 득보단 실이 되는 듯. 제구 잡아준다고 살살 던지게 하고 풀어주니 애들이 운동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나 -_-;; 그런 그가 재활군 코치였으니 에이구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