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은 상관없는데 그간 바라는거 보면 한화가 제일 낫지 않으려나여?

사실 한국 국적 박찬호를 용병 슬랏으로 쓸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
용병 박찬호는 국내 적응의 리스크도 적고 관중동원 효과도 있고
용병 수급이 확실치 않은 다른 구단들도 모두 다 탐을 낼 만한 카드인 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외국인 선수(?)로 박찬호를 데리고 왔을때 규정적으로 문제되는게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문제가 없다면 NC의 외국인 3명 슬롯중 1명을 박찬호로 채우는것도 NC입장에선 가능한 선택일 것 같네요
(다른 팀은 외국인 슬롯이 2명이라서 어려울 듯 싶구요)

박찬호는 한화에서 뛰고 싶다는데 굳이 NC라고 지정해서 거기서 뛰라고 할 수는 없죠.

박찬호가 한국 야구에 기여한 것도 많은데 고향팀도 아니고, 외국인 신분으로 뛰라는건 너무 가혹하네요...

찬호가 이 나라에 큰 죄를 범한것도 아니고
한창 전성기도 아니고 고향팀에서 길어야 2년 봉사하고 싶다는건데
오지마라,,,,라고 말하는게 곤혹스럽긴 합니다.

아니 금누리�O아~~~~~ 반갑습니다. 전 박찬호보다 우리 금누리�O아가 더 반갑네혀~ 하�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