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화끈한 야구를 보던 팬들이
저리 비실비실한 야구를 보게 되믄 화딱지가 나시겄쥬....
기아 타자들이야 원래 깝깝했다 쳐도
리그 최상급의 타선이 갑자기 변비가 되었으니
그래도 타격은 사이클인지라 평균 스탯으로 회귀할 듯
로이스터 제끼고 들어온 감독은 어차피 욕은 먹게 되어 있었음

최훈은 천재입니다 -_-)b

정확하게 짚었네요 =_=

갠적으로 다 할만 한데 황재균 DH만 좀 걸리네요.
로이스터 감독도 전준우가 3루 하겠다고 했음 해줄거 같고 황재균 유격수 계속 썼을거 같은데 이렇게 지명타자로 빼거나 그럴거 같지는 않아서요.
가르시아야 로이스터 감독도 조나단 알발라데호를 영입하고 싶었다고 했으니;;

전준우야 시간 지나면 올라올 거라고 믿고
이승화만 잘해주면 모두가 해피할 수 있는뒈...

아무래도 로이스터가 만든 모든 틀을 깨고 성적을 내고 싶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