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그렇게 되면 아련히 옛 생각이 떠오를거 같아효~~^^ 지금도 야구장 가면 기분은 좋고 그런데 말입니다~ 용큐나 석민이한테 정을 붙여 볼까나...
레인메이커09-07-11 21:27
121.♡.♡.28
김봉연선수
지금은 야구완 무관한 일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다시 야구계로 돌아오실지..
앙겔루스노부스09-07-11 21:29
124.♡.♡.137
음식점 한다는 이야기를 어서 들은거 같네요.
콧수염이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봉연이 횽님이 홈런 안나온다고 콧수염깎고 맘다잡는다고 했을때 정말 슬펐지 말입니다...
지금은 콧수염 다시 기르시려나...
보고싶은 울 횽님...
비만호랑이09-07-13 16:27
118.♡.♡.148
대학교 교수에 겸해서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신다더군요...얼마전 신문에 실렸습니다...
콧수염 홈런왕 김봉연이 키운 복숭아를 먹으면....홈런왕이 될수 있을지...아님 그때의 그 힘이라도...ㅋㅋㅋ
잡설이구요...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맨 첫문장에 다 썼습니다...^^
(가입후 첫 글을 여기서 쓰네...ㅋㅋㅋ)
달콤한초콜릿멜로디09-07-11 21:44
222.♡.♡.239
곧.. 할거라구요..
뷔텐!! 믿고 응원해주세요~ ^^
앙겔루스노부스09-07-11 21:45
124.♡.♡.137
하하~ 하긴 제 말이 좀 이기적이긴 하군요~ V10 하면 응원해줄께~ 이런 뉘앙스가 되어버릴수도 있으니~ 찬찬히 다시 정을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친괴수09-07-11 21:48
211.♡.♡.40
서위원 경질당시 새 사령탑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었던게 김준환, 김봉연씨였던걸로 기억..
앙겔루스노부스09-07-11 21:49
124.♡.♡.137
그때 봉연이 횽님이 돌아왔으면, 다시 타이거즈 팬 했을텐데... 아쉽네요... 김준환도 좋아하는 선수였구요.
미친괴수09-07-11 21:54
211.♡.♡.40
그때 야구관련 커뮤니티에선 거의 절대적으로 그 두분 중 한분을 감독직에 앉혀야한다는게 대새였던지라
프랜차이즈가 아닌 조범현 수석코치의 감독입성은 시즌내내 보여주는 능력과는 별개로 엄청난 후폭풍을 맞으셨죠;;
앙겔루스노부스09-07-11 21:57
124.♡.♡.137
하긴... 팬들의 입장에서는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것이 갖는 상징적 의미가 크니... 조범현 감독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논란을 잠재운 것도 아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