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번이 적당하죠. 하위타선의 뜬금장타력 정도가 기대치

스탯이 그모양이지만, 조범현 감독은 타선에서의 김상훈 역할을 상당히 중요하게 보는 모양이더군요.
시즌 초반에는 상당히 적중하기도 했었고.
나지완이 기대보다 잘 커줬고, 장스나도 감 돌아온 거 같으니 미친괴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조감독이 변화를 줄 거 같진 않군요.

적어도 내년에는 그렇게 되길 바래야죠.

어차피 김상훈에 대한 기대치가 무슨 2할 8푼에 20홈런이 아니니까요.

그저 하위타선에서 올해만큼만 해주면 될텐데

기아도 슬슬 포스트 김상훈을 찾아야 될텐데~
정상호가 그리 탐나더군요 +_+ 하악하악

나름 거포수로 촉망받는 백용환이라고 있긴 있다는+_+

이용규랑 김원섭 중에 한명이라도 우타자였으면 편했을텐데 ㅎ

神이랑 스위칭 하잖아요ㅋ

그냥 좌좌좌 해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