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가 있네요..
부임하면서 부터 생각해두던 일이었군요..
문제는 예우의 문제인데...43살짜리 선수를 마무리훈련부터 스캠, 시범경기까지 다 돌리고 개막 1주일전에 통보는 좀 너무했네요;
마무리훈련, 캠프며 같이 생활한게 하루이틀이 아닐텐데 속내를 진지하게 대화해 볼 여유나 배려는 없었는지..
쩝; 양신 은퇴 생각나서 솔직히 글 안적으려 했는데; 기사 나오는 거 보면 볼수록 선감독의 마인드는 정말 아닙니다..
미친괴수12-04-01 19:23
111.♡.♡.11
선감독 삼성시절 가열차게 까일 때 타이거즈팬들이 오지랖인거 알면서도 팀레전드 까이는게 안타깝다고 쉴드 쳐주고 그랬는데...
이젠 같이 까야겠어요(?)
올해 팀이 1위하고 우승한다해도 선감독 마냥 좋게는 못 봐줄 것 같네요.
미워하지는 않을지언정 좋아하지도 않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