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까네요. 좀더 현실적으로 깠으면 좋겠;;; 신인지명 선수가 기대만치 못큰대는 2군구장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으니.
근데 그거 아니더라도 송신영과 박정진 바티스타로 이어지는 셋업마무리가 전혀 제몫을 못해준게 제일 크죠. 기껀 역전해놓으면 무너지고...그런게임들이 반복되면서 투수과부화도 이어지고요.
성적이 안좋으니 거창한 스케일로 까기 시작할텐데 사실 송신영 바티스타만 제몫을 해줬더라도;;; 이정도까진 아닐텐데 말이예요.

저 기사 보면서 좀 어이없던건
ABC로 등장하는 저 해설위원들이 한화 4강을 예측했다는 거...
그리고 이제와서 중장기 어쩌구 하는게 쩜;;

ㄲㄲ
pc게임하고 현실 야구를 같은 걸로 착각을 하니, 저런 계산이 나오징..

김태균이랑 박찬호가 들어오니 뭔가 달라질거라고 생각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