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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최소한의 비용적 측면이라던지,
서포트가 필요한 선수들에게는 해줘야된다고 봅니다.

자발적으로 하겠다면 구단에서 서포트 해주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만 이럴 경우 스스로 하려고 하는 선수들은 구단의 눈밖에 날테고...
어려운 선택이죠. 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면서 선수들 프로의식이 점차 올라간다면 언젠가는 자율적으로 운동할 날이 오겠죠?;;

이런 과정을 통해, 발전적으로 흘러갔음 한다능~~

무노동 무임금

그 원칙 준수한다면 비활동기간 훈련 금지는 당연한 거죠..

그 잘난 기업들 기준이라면 비활동기간에는 당연히 훈련도 말아햐 하는 겁니다.


야구선수들을 노동자로 인정 못받게 하기 위해 10/12라는 요상한 급여 체계를 만들어 놓고는 비급여 시즌에 훈련을 강제하는건 모순 그자체죠

학교 다닐때 시키던 야간자율학습과 다를것이 없죠.

훈련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지원 수준서 끝내야 한다고 봅니다.

따로 수당도 안주면서 특근 시키는 격 아닐까요?
장기적으로 강제적인 훈련이 사라진다면 비시즌 훈련에 대한 벌금의 폐지도 논의해 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선수들 보호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규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