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라면 몰라도 이건 아니지!!!

응룡할배도 그때쯤 물러나실꺼 같기도 하내여...... 5년이라 중간에 한번 리빌딩은 해야될텐데... 어칼라나

무슨 공무원인가요.. ㅡ_ㅡ

앞에 5년 뒤에 5년해서 10년 장기 체제내여

이번에는 FA 안 잡는다 이런 얘기 안 하겠죠. 적당히 FA잡고 하면 당분간은 상위권에 계속 랭크될 듯 싶네요.

FA빨로 버티는것도 한계가 있을꺼 같은데 팀 정비를 해야져..... 리빌딩도 필요합니다

선발진 빼고는 다 그럭저럭은 하는 것 같은디... 과연 선발을 키울까요? ;;;

근데 삼성 최근에 투수픽 많이 했자나요;;; 안커서 그렇지..... 꼭 키워야져 지금은 안키우면 안되는 상태까지;;;

5년이라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앞으로 2년이 관건이지 않을까 합니다..

흠 부진했다고 쉽게 짜르지 못할꺼 같기도 해요 응룡할배가 버티고 있는데;;;

뭐 올해는 이미 4강 물건너 갔다고 보고,
2년연속 4위권에서 놀면 답없음...

용할배의 할배가 와도 답없음...

최원제가 오승환급 선발이 된다면....... 아마 -_) 용서가 될지도

5년이라.... 선감독님이 5년동안 프론트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선발진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보는데....

기아의 구로 콤비도 정말 로또 터진 게이스니 그런 요행수를 바라는 건 무리고...

진정한 선감독님의 시험대가 될듯..

리빌딩만이 답인데 한두시즌 정도 여유롭게 가지면서 팀을 다질수 있을까요;;;

구단고위층, 프론트와 리빌딩에 대한 이야기가 충분히 되었다면 가능하겠죠.

리빌딩이란 개념은 한국에서 전혀 다른 의미니 -_-;;;;

삼성구단에서 참아주는 한도 내에 선발진 재건이 가능한지가 관건이네요.

그래도 2군에서 타자들 터져주는 것 보면 팜이 영 부실한 것 같지는 않더군요.

익스랑 아르에게 술을 한 번 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하지만 분개한 아르가 술을 얼마나 마실런지도 걱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