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퐁도 기아였군..
고졸2년차, 신인 시절에 270을 친 타자에게 '미숙'의 딱지를 붙이는 건 아직 좀 이르지 않을까남..? 한국의 엑스타인을 기대할 수는 없을까 ㅎㅎ;;

엑스타인보다 작져 그리고 엑스타인은 타격센스는 발군이에요 어깨도 약하다고 하는데 사실 약한것도 아니죠

270을 치긴했지만 하 내용이 그렇게 썩 좋은건 아니었는지라.... 사실 맘같아선 종국옹을 벤치에 앉히고 싶은;;

나지환은 누군가요ㄷㄷ

뭐 저도 장스나 장좌익하면 타격감 떨어지지 않을까했지만
의외로 최희섭때문에 가끔 외야로 출장할때 타율이 상당히 좋았던 기록을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군요.

그리고 선빈이는 이제 겨우 고졸2 년차 선수 아닌가요.
선빈이뿐 아니라 다른 내야수도 고만고만한데 더 두고봐야될 일이죠.

ㅎㅎ지완아 미안......

가끔 가줘야 그래도 부담이 덜한거죠 당분간은 쭉 갈텐데;;; 장스나가 타격감이 확 떨어진게 붙박이 외야수를 보고나서죠;

선빈이 유격수 수비보면 불안하긴해요.....특히 내야 넘어가는 땅볼안타나 좌우로 풋워크가 필요한 땅볼에는 어쩔 수 없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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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투수를 겸하긴 했죠 그런데 작년에 보니 포구이후 연개동작의 문제인지 송구가 예상타이밍보다 느리게 오더군혀

타격은 컨텍이 보강되면 좀 나아지겠지만 장타를 전혀 기대할 수 없다는것도 마이너스 요인이죠

이미 붙박이 주전 외야수이자 1번타자인 용규가 있는 상황에서 라인업에 아예 장타가 없는 두명은 쫌....그것도 생각해봐야할 문제

어짜피 전부 똑딱이인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