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고 오승환이고... 다 나갔으면 좋겠네요 ㅋㅋ

ㅋㅋㅋ

외국 나가기는 어중간하죠. 08~09시즌 모습을 지금까지 보여줬어야 -_- ...

이대호 하는 거 보면 김현수도 3할은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이저에서 외야수를 보기에는 3할 가지고는 -0- ..

3할 외야수 몇 없어요 ^^;;

장타력 얘기죠. 3할만 치는 걸로는~

그리고 메이저에서 외야 수비로 욕 안 먹을 정도는 될런지?

저 수비로 메이져는 언감생심..
DH나 대타요원인데....
헐값에 간다면 모를까...(마이너 스플릿 계약..)
미국은 절대 불가능이고요..

일본도 그닥.......
류현진처럼 압도적인 no.1이 아니고
그냥 타자가운데서도 탑5수준..(탑3에는 못들고요..)
물론 이범호,이병규처럼 의외로 가는 사람도 있지만
이범호는 3루,이병규는 수비가 되었으니까 가는거고..(그나마도 한국에서 탑수비였는데 일본에서 수비로 욕먹음)
김현수는 국내에서도 좌익수인데...
헐값이면 모를까...

이대호랑 김현수 비교는 무리인듯..
기록으로 보면 차이가 크죠..

현실적으로 국내에서도 no.1자리가 아닙니다.
해외진출은 불가능하고 그냥 두산에서 계속 뛸 듯...

타자로서 기계는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네요
(뭐 투수로서도 그다지이긴 하지만 흐흐)
그나마 좌익수라 약간의 입질은 가능하겠지만 장타/주력..수비는 음~~
걍 곰에 남아서 은퇴해랏~~!!
(미국으로 간다면 보내는 주겠지만)

두산에 남아서 오래오래 선수생활하다 은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

다시 S급 스탯을 찍는게 먼저라고 봐요~

KBO 최고 타자라고 하기도 힘든데 해외 진출은 좀 힘들어보입니다.

야구 잡지인가 맥심이었나에서
종목별 기대되는 선수로 뽑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 채우네요...

크보에서부터 S급을 찍어야죠.

예전 모습이였다면 충분히 기대될 것 같은데, 요즘은 예전만 못하다보니....

부상을 안고 계속 뛰어야하는 팀사정때문에 김현수선수가 손해를 많이 본것 같아요.

현재의 김현수는 갸우뚱입니다.

저는 외국가는거 찬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