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주전 포수감도 없는 팀도 있는데 으헝헝헝
남는 포수 있음 적선 쩜;;;;

8개 구단 밖에 없고 같은 리그니 구하는 쪽이 호구되는건 어쩔수가 ㅇ_ㅇ

롯데에 선발투수 문의할땐 또 롯데가 세게 부르고 그랬던걸로 ㄲㄲ

갑자기 김상훈 오버 페이라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이만한 포수 어딨냐는 분들 기억남여 ㅇ_ㅇ

그렇다고 안 잡을 수는 없었떤.......
실력이야 근다 치더라도 건강하지도 않아버리니 ㅠ_ㅠ

그래도 그나마 팀내에선 아직도 김상훈이 젤 낫다는 게 기아의 비극 ㄷㄷㄷㄷㄷㄷㄷ

ㅇㅇ 안잡을순 없는데 싸게 잡았어야졍. 뭐 그래도 갔다면 기아의 복... 음?

곰탱이도 더칸이가 나가면 제3의 포수가 없는지라...
신인으로만 포수를 구성하기엔 무리가
2군에서는 베테랑 포수가 연장들고 건들거리면서 투수 다독이고 어린 포수들 기합주는것도 중요한 업무이기에~~~

이성우좀 내밀었으면 하는데 어이없는 카드였을라나영.

삼성이 포수중에 한명 준다해도 롯데에서 트레이드카드 맞출만한 선수가 안보인다는~

이정식이 세컨 포수라고 보고 이시영이 차세대라고 생각해도
채상병 현재윤 두명이나 남는 (그리고 나이가 적지 않은게 오히려 강민호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삼성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롯데랑 삼성 간의 트레이드가 제법 있었지 않나요 ~_~
트레이딩 파트너라는 것도 중요하니..


이래놓고 뜬금없이 엘지 김태군? +_+?

어차피 롯데선수들중에서도 고만고만한 선수중에 한명 델꼬 와야는데 우리삼성에도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많아서 트레이드 카드 맞추기가 힘들거라고 생각되네요

sk는 김민식을 외야수로 쓴다면서요? 좋은포수재목을 소멸시키는건 아닌지...차라리 틀드로 상위픽유망주로 바꿔보는건.

오늘 왠일로 트레이드 떡밥들이 ㅎㅎ

이런건 삼성이랑 해야 합니다! 부담없이 넘길 수 있는 분을 델꼬있죠~

자, 글러브 좋은 내야백업 한번 불러보세요. 빳따까지 바라지도 않으니 편하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