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올지 궁금합니다.

두명이나 말소네...

결국 먼저 재훈이에게 기회를 주는 군여.. 덕한이에게는 안되었지만
작년 덕한이 멍때리고 있다 패배하게 된 경기의 충격이 너무 커서 저는 별로 안좋아하게 되었다는 - -

김창훈은 전에도 한번 언급했지만.. 냉정히 말해 현재 왼손으로 공을 던진다는 수준이지 1군 전력감은 안된다고 봅니다.
좀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죠..

그런데 제일 먼저 내려가야할 달세는 왜 아직 남아 있는지

달세 만한 2군 투수가 없다는 게 두산의 문제긴 하죠.

정재훈은 언제 오나요? 빠르면 5월쯤에 올라올 것이라는 얘기도 들은 듯 싶은디...

김상현도 그렇고...

고창성 선수가 리바운딩 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태라..
(혹사 당한 사이드암 선수의 한계려나여.. ㅜㅜ)

정재훈, 김상현 선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만 서두르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가만히 보면 전력이 상당히 불균형 적이에염.. 내야수와 포수는 풍요롭고 외야와 투수진은 시망 - -

혹사 당한 사이드암 선수의 한계라...

우리팀 언더돼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