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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븐세상
13-10-27 18:32
183.♡.♡.192
2차전에서 류 감독님의 실수가 계속 후유증을 남기는 분위기네요
4차전에서 삼성은 오승환 안쓰고 이기기를 바라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 듯
(경기의 중요도 상 3점차 이내 세이브 상황이면 9회엔 나온다고 보입니다)
저도 내일 경기는 삼성 승리를 점치지만,
애초에 2-2까지만 만들면 삼성 우승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오늘 경기의 내용이 썩 좋지 못했기 때문에 시리즈의 기세를 가져오려면
내일 경기를 4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비로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한줄 요약: 4차전은 삼성이 이길 거 같긴 한데 4차전이 승부처가 될 가능성은 낮다..)
2차전에서 류 감독님의 실수가 계속 후유증을 남기는 분위기네요 4차전에서 삼성은 오승환 안쓰고 이기기를 바라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 듯 (경기의 중요도 상 3점차 이내 세이브 상황이면 9회엔 나온다고 보입니다) 저도 내일 경기는 삼성 승리를 점치지만, 애초에 2-2까지만 만들면 삼성 우승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오늘 경기의 내용이 썩 좋지 못했기 때문에 시리즈의 기세를 가져오려면 내일 경기를 4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비로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한줄 요약: 4차전은 삼성이 이길 거 같긴 한데 4차전이 승부처가 될 가능성은 낮다..)
드러븐세상
13-10-27 18:34
183.♡.♡.192
중계를 얼핏 듣기로 오재원은 되게 심각할 것처럼 얘기하던데
김재호는 못들었고요
둘 중 하나만 빠지는 정도면 백업이 된다고 보는데
둘 다 아웃이면 좀 타격이 되겠네요
중계를 얼핏 듣기로 오재원은 되게 심각할 것처럼 얘기하던데 김재호는 못들었고요 둘 중 하나만 빠지는 정도면 백업이 된다고 보는데 둘 다 아웃이면 좀 타격이 되겠네요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10-27 19:16
182.♡.♡.184
김재호도 다친 게 있었음? 흠...
오재원은 실려나갔을 정도니...
일단 기동력이 쉽지는 못할 거 같기는 한데.
김재호도 다친 게 있었음? 흠... 오재원은 실려나갔을 정도니... 일단 기동력이 쉽지는 못할 거 같기는 한데.
곰너부리
13-10-27 19:35
118.♡.♡.99
김재호가 아니라 이원석 아닌가요?
김재호가 아니라 이원석 아닌가요?
드러븐세상
13-10-27 20:05
143.♡.♡.4
중간에 김재호 빠지고 허경민이길래
부상이었나 했더니 그냥 교체였나 보네요
중간에 김재호 빠지고 허경민이길래 부상이었나 했더니 그냥 교체였나 보네요
곰너부리
13-10-27 20:27
175.♡.♡.31
김재호가 2루가고 허경민이 오재원 대신 들어갔어요.
김재호가 2루가고 허경민이 오재원 대신 들어갔어요.
악덕상인케빈
13-10-27 21:26
218.♡.♡.33
지난번에도 지적했듯이 내야수 최주환 빼고 투수 보강으로 김명성 넣은 부분이 시리즈 내내 곰팀을 핀치로 몰 악수가 될겁니다.
투수진이 얇고 7차전까지 가니 투수 한명 더 필요하다는건 그냥 팀의 상황을 파악 못하는 외부인이 보는 일반론일 뿐이져
두산은 거듭되는 준플 플옵의 혈전으로 야수진의 피로 + 부상 위험이 상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야수 뎁쓰가 두터운게 곰의 최대 강점인대 돌커피는 부임기간내내 이 부분을 전혀 능동적으로 이용 못하는 무능한 사람이고여
타격에 도움 안되고 지타 밖에 안되는 홍성흔자리 한자리 까지 한다면 야수 엔트리가 삼성 대비 두자리나 더 모자란 상황이고
이는 부상등 돌발 변수와 대타, 대주자 활용에 큰 제약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최재훈을 불신해서 기회 안줄때는 언제고 좀 잘한다고 주구장창 기용 (연장에도 교체 없이 출전 강행) 등으로
완전 방전 시켜 놓았더군여... 사자네서 대놓고 뛰는 상황에도 그 저지율 좋은 재훈이가 자동문 수준에 수비까지 불안
선수 보는 안목도 선수들의 상태를 파악하는 능력도 부족한대 도대체 발전이 없음. 좋은건 운빨.. -_-
지난번에도 지적했듯이 내야수 최주환 빼고 투수 보강으로 김명성 넣은 부분이 시리즈 내내 곰팀을 핀치로 몰 악수가 될겁니다. 투수진이 얇고 7차전까지 가니 투수 한명 더 필요하다는건 그냥 팀의 상황을 파악 못하는 외부인이 보는 일반론일 뿐이져 두산은 거듭되는 준플 플옵의 혈전으로 야수진의 피로 + 부상 위험이 상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야수 뎁쓰가 두터운게 곰의 최대 강점인대 돌커피는 부임기간내내 이 부분을 전혀 능동적으로 이용 못하는 무능한 사람이고여 타격에 도움 안되고 지타 밖에 안되는 홍성흔자리 한자리 까지 한다면 야수 엔트리가 삼성 대비 두자리나 더 모자란 상황이고 이는 부상등 돌발 변수와 대타, 대주자 활용에 큰 제약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최재훈을 불신해서 기회 안줄때는 언제고 좀 잘한다고 주구장창 기용 (연장에도 교체 없이 출전 강행) 등으로 완전 방전 시켜 놓았더군여... 사자네서 대놓고 뛰는 상황에도 그 저지율 좋은 재훈이가 자동문 수준에 수비까지 불안 선수 보는 안목도 선수들의 상태를 파악하는 능력도 부족한대 도대체 발전이 없음. 좋은건 운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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