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뵙습니다 ^^
롯데가 참 다사다난 하네요. 그래도 문학 연패는 끊어서 다행.
담주초에 우리가 롯데하는데 벌써 걱정입니다 .ㅠ

가르시아..작년과는 사뭇 다른모습..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롯데 저력의 강팀이니 슬슬 치고 올라올거 같습니다.

가르시아는 로감독님 말씀대로 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정수근은 -_-;;;;
지금 온다고해도 전력감이 될려면 8-9월....
플레이오프가 물건너가면 욕은 바가지로 들어먹고, 이미지는 바닥 치면서....
그나마 유망주 키울 기회도 없애는건데....
이래저래 악재가 많군요.
에효..

저도 가르시아에게 더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수근은...감정적인 부분이지만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반대로 그동안 훈련을 많이 하지 않았다면 정수근의 선수 생명 자체가 끝날 수 있다. 그때는 더 이상 평가도 필요없다.
=>이말 참 마음에 드는 군요..흠흠

가르시아도 더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인도 아니고 올해 뭔가 슬럼프가 있는 것 같은데
분명히 어느정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인데 올해만 잘 넘기면 향후 5년을 책임질 용병타자가 될 듯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정수근선수의 복귀와 가르시아의 퇴출이 전혀 무관한것 만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