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지만 대다수의 야구팬은 사실 보는 게 버릇이어서.... -_-;;;

기아의 암흑기는 꼬꼼화들 보는 낙으로 버텼었지효;;;;
그래도 한화는 홈런은 치는군요
당시 기아 타선은 두자리수 치면 팀내 홈런왕을 먹던 김기아시절.....
팀 홈런 기록이 태균이 홈런과 치열하게 다투었던 그시절...

저지금 팀옮길까 심각히고민중 ㅡ.ㅡ;;;(그렇게 한화를좋아햇던 나인데 이렇게되는군요 ㅠㅠ)

옮겨봤자 별 거 없어요~ 다 돌고 도는 것.

어허.. 이분 안되겠네염. 나중에 이성친구 여럿 바꿀 듯? +_+

바꾼다고 바꿔지는 거믄 진작에 저두 갈아탔을 듯

근데 이래봣자 한화로 제자리걸음하겟죠 뭐 ㅠㅠ

저기 번호 전부 해당되네요...갑자기 노래 한곡이 떠오르네요...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tv를 켜고~~~성과도 없는 경기의 결과를 확인하지~~~
가끔씩은 현진 본단 말로 스스로를 위로 하겠지만~~~그런 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 거림은 아니야~~~ㅠ.ㅠ
처음 응원한 그 느낌~~~그 설레임을 찾는다면~~~지금 느끼는 실망은~~~참고 견딜수 있을거야~~~ㅠ.ㅠ>>

- 창단 원년팬의 노래... - ㅠ.ㅠ

너무 공감되는 노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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