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면 할 수 없는 발상이죠. ㅉㅉ

KBO가 워낙 하는 일이 없으니 업무를 직접 만드는 거죠. 그렇다고 하지 말아야 할 짓까지 해버리니..;;

KBO에 진정한 야구인들이 들어가야합니다. 최소한 선수들을 대표할만한 사람이 그 안에 있어야 견제도 하고 서서히 좋게 바뀌어 나갈수 있을꺼 같습니다.

KBO는 야구를 직접 해 왔던 사람들로 채워져야 합니다. 비야구인 출신들은 제대로 된 업무를 못합니다.

행정업무의 기능적인 부분이야 야구 직접한분이 취약할수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이야 전문가 영입하면 되고 책임질 자리와 경기운영에 관한건 정말 반드시 필드에 있던 사람들이 해야할꺼 같습니다.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면 안되겠지만 이런 타격부진이 광저우에 이어지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분명히 영향이 있습니다. 타격감 뿐만이 아니라 국제룰에 입각한 스트라이크 존 적응에 애를 먹을 게 불을 보듯 뻔합니다.

아웅 신수 선수 병역 면제 되어야 되는딩
이것들이 또 국제대회 한 번 탈탈 털려 봐야 정신을 차릴 듯

기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혁이 뿐만이 아닙니다. 조동찬이나 추신수 등 병역 문제가 코 앞으로 다가온 선수들이 굉장히 많아요. 큰일입니다.

대체 모하자는 발상인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