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아먹는 교체 아닌가요..

아뇨 자꾸 기회를 줘야죠...
그래야 말아먹어도 언제가는 제대로 먹겠죠

타이밍이 있는거죠...오늘 경기는 잡아야 하는경기였죠.
9회에.3개의 아웃카운트 정도를 주는건 이해를 합니다..신인에게 2이닝의 유격수 수비를 맡겼고..결국엔 자신이 실수를 알고 김민우로 교체했습니다.

신인 기회주는거 좋죠...하지만 꼭 잡아야할 경기와 그렇지 않을 경기를 구분해서 육성하고 기회를 줘야죠..
불펜이 한점 한점 점수를 주고있고, 얼마전 어센시오 불지른거 보면..오늘은 수비 단단히하고 지켜야했을 타이밍이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신인들 출전할 기회 자체가 없죠
9점 차이인데 그정도면 나와도 된다고 봅니다.

저도 그대는나의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물론 오늘처럼 타선이 초반부터 대폭발한 경기를 뒤집히면 데미지가 어마어마하죠.
잡아야하는 경기인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9점차였습니다. 9점차에서도 불안해서 못 맡긴다면 신인들은 출전기회를 거의 잡기 힘들죠.
오늘 강한울을 기용한 건 충분히 납득가는 결정이고,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내야교체는 어느정도 안정된 느낌입니다.문제는 외얀디 원섭동무 돌아오면 요것도 잘 돌아갈거같.
근디 요런것도 일단 마운드가 잘 돌아가야.김진우가 늦게 합류하면 대책없.준섭이가 오늘 먼가를 얻어가길 바랬는디 본인 혼란만 가중시키는 경기였.

오늘 같이 점수차 많을때 아니면
언제 신인 뛸 기회를 줄 수 있을까 싶어서
전 강한울 교체 괜찮다고 봤네요...

공감.
오늘 같은 날 아니면 1군 경험 언제 쌓을꽁

붕열이도 야구 짬이 40년인데 울보다 야구 더 알면 더 알지 울같이 일반인이 훈수두기는 뭐하죠 다만 조갈량이란 말듣는 조배맨 처럼 전체적인 야구 지략은 공부 더해야죠 뭐 성적이 후지는데 올해 기아 감독 내려오면 부르는데 없을겁니다 선수로 레전드니 갈데도 없구 조배맨 보십시요 케튀감독 몇달 놀면 오라는데 많아요 선붕열인 강주서 식당이나 돌며 지역 유지분과 한잔 할 양반이죠 쉴때 공부를 안해요 무슨 발전 같은 소립니까 쌍 팔년도 야구 경험식 야구 밖에 몰라요 그나마 니뽕에서 호시노 스타일..이걸로 한국야구 감독 몬합니다 염경엽이 처럼 수십년 데이타 만들어 둔것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