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재훈 쉬는 날~~ ^^

김호령 안타

정근우 선두타자 홈런

1회 번트 자제 좀

쓰리번트 아웃 -_-

공룡네는 시작하자마자 연속 3안타

1점만 주고 막았네요.

필 안타로 비더레 성공

랜덤 제구 진야곱 선생이라 그런지 참 맘이 편하네요.

다행히 번끝무로 안끝났네요.

진다 진다 어떻게 질까.

최승준이 이틀연속 홈런포 가동했네요.

서동욱 투스트 상황에서 볼넷 골라 나가네요.

ㅎㅎ 계속 볼이네요. 역시 진야곱

번트를 안대니 역시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급작스럽게 나와서 1이닝 먹어줬으니 고맙다. 진야곱.

김대륙 이틀 연속 3루타

김호령 적시타~

도루까지~

오늘 두산 경기가 없네요~ ^^ 미드나 봐야겠어요.

대타자님 법력으로 득점

하주석 역전 쓰리런

서동욱 적시타~

1회에 1점씩 내고 있네요.

오준혁 수비로 시작된 3실점

2실점 더해서 총 5실점

스트존은 왜 저리 일관성이 없는건지

결국엔 양현종의 한계죠..

5자책

문동균 탓도 몹시 큰 듯요.
양현종이 스트존가지고 화내는 경우가 잘 없죠.
저는 처음 봤어요.

경기 내내 잡으로 들어온 공이 너무 몰리기도 했어요.
안잡아 줘서 가운데 넣은것도 있는것같은데..

상대는 두산타선이였죠.

안잡아줘서 가운데로 넣은 거죠.

양현종 7자책은 크네요.

이것저것으로 멘탈 털리는경기.

올 시즌 가장 화나는 경기네요.
외부요인 때문에 지는 경기가 가장 짜증나죠.

포항구장에 관중 난입했네요.

김호령 100% 출루한 건 잘했는데 방금 주루플레이는 무리수네요.

박희수 올해 첫 실점

오늘 운도 무지하게 없네요.

두산과 기야의 기본기 차이는 크네요.

메이저와 크보..
프로와 고교선수 정도의 차이는 나네요

기본기 차이가 크긴 하죠.
괜히 1위팀이 아님

로사리오 홈런

오늘은 두산과 기아의 스트존은 큰문제네요.
양현종 이후로도..

심판이 한게임 만든듯.

제 말이 그 말이에요.
어제 경기 때 그랬다면 그러려니 할텐데 양현종 경기 때 장난질하니 정말 짜증.

양현종은 이날 야수진의 불안한 수비와 좁은 스트라이크존, 이중고에 시달렸다. 오준혁의 타구 처리는 4회 대량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양현종 자신도 수비 실책으로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다. 문동균 구심의 좁은 스트라이크존은 양현종에게 어려움을 가중 시켰다. 좌우 코너로 넣은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지 못하자 한복판으로 공을 밀어넣을 수 밖에 없었다. 에이스의 부진 속에 KIA는 5회까지 3-7로 끌려갔다.

기사도 나옴..ㅋㅋㅋㅋㅋ

이기중과 함께 이름 기억해 놔야겠어요.
심판 판정에 이정도로 빡친 건 2013년 6월 29일 이후 처음이네요.

박희수 올해 첫 자책점도 나왔네요.

수원경기 10회에 드디어 점수가 나네요. 정성훈 2타점 적시타.

오늘 같은날 두산 불펜을 전혀 공략 못하는 기아타선도 큰문제이네요.

초반부터 이범호가 희생타 하나 못쳐주는것부터 감이 안좋더니.
바깥쪽 빠져나가는 볼에 타선 전원이 무너지는군요.

바깥쪽을 계속 잡아주니 타자들이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독수리네 드디어 10승 달성

쌍둥이네 586일만의 5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