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없는 야구 하더군요..... 스타일자체가 모가되든 도가되든 긴장감키우는 스타일이 아니라, 바람빼는 스타일..

색깔이 없긴 하죠. 가지고 있는 철학은 있는거 같은데...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팀이 가지고 있는 힘을 뽑아내고 있진 못하고 있지만 암튼 아직 그리 나쁜 성적은 아니니..
걍 지켜보렵니다...
다만 야구 진짜 재미없게 하긴 하더군요..걍 당분간 야구 안볼라구요..ㅋ

다른 걸 떠나서 진짜 재미없는 야구를 추구하더라구요..

감야구?ㅡㅡㅋ

사실 야구하다보면 분위기라는게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데...

팀이 안좋을 때 그것을 추스리면서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은 확실히 떨어져 보이네요. 걍 요즘은 감독까지 자포자기한 느낌...

다 떠나서 팀 전체 공격력과 장타력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친건 감독 포함 코칭 스탭의 책임이라고 생각 됩니다.

삼진 안먹으면 타율 오른다는 그런 ㅂ ㅅ 같은 이론은 어디서 나온건지..

초보감독이라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많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일반론적으로..)

그 초보감독이..라이벌팀에도 있응게 비교될수도 있구만요;

저도 아직 김감독의 스타일이 파악이 안되는구만요;;대부분 어떤 특징 혹은 이미지를 만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