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기에 리그 전체의 투수진 상황을 봐야겠죠
10구단이 2년째 접어드는 시즌이라 리그에 투수가 부족할 순 있지만
반대로 투수용병 2명 + 타자용병 1명이 정착했을 시즌이기도 하니까요.

얼추 생각하기로는 김광현 해외 나가고 윤성환, 장원준 모두 fa 취득하면 매물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매물이 있고 없고 보다는 윤석민이 복귀해서 잘 던질 가능성 보다 망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서요.
큰 돈이 안드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엄청난 큰돈을 들여서 잡아야 하는데 그냥 정으로 잡으면 안되는거라 봐서요.

윤석민에게 80억 이상을 써서 잡는것 보다는 차라리 올시즌 후 최정을 100억에 잡는 게 팀에 더 좋다고 봅니다.
최정은 그래도 어느정도 계산이 나오잖아요? 윤석민은 계산이 안나옵니다 지금 현재 모습으로는요.

올시즌 전에 윤석민을 60억에 그리고 이용규를 40억에 잡자 했고 이상이면 보내는게 맞다고 했었거든요. 정말 맥시멈이면 저기에서 +10억정도 더 주고..
그런데 시장상황이 이용규가 67억이었던가요? 그리고 장원삼이65억인걸로 기억 하는데

사실 내후년 복귀한다 치고 그건 곧 메이져 실패라는 의미이니..
역시 아무리 잘 쳐줘도 70억 이상 요구한다면 대우 잘 해주는 팀으로 보내주는게....

그런데 또 이대형에게 24억을 퍼준 구단이니.....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