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게시판 > 한국야구게시판 > 기아팬들의 이용규 과대평가는 좀 신기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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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꼴뚜기 13-11-14 00:37 183.♡.♡.53 팬심과 그간 기아에서의 활약까지 생각하면 고평가하는 팬도 있을수 있죠.근디 국내 fa들 가격은 보통 연봉대 선수들하고 왤케 가격차이가 많이 난데여? 이용규성적이 war로 보면 꽤 괜찮던디 저렇게 ops로 보면 기대 이하고. 팬심과 그간 기아에서의 활약까지 생각하면 고평가하는 팬도 있을수 있죠.근디 국내 fa들 가격은 보통 연봉대 선수들하고 왤케 가격차이가 많이 난데여? 이용규성적이 war로 보면 꽤 괜찮던디 저렇게 ops로 보면 기대 이하고.



Camel 13-11-14 00:53 211.♡.♡.66 국내 선수들 War는 신뢰할 수 없죠. 워낙 이상하게 나오는 게 많아요. 전에 고영민 War도 그렇고요. 국내 선수들 평가할 때 War로 평가하면 전혀 이상하게 결과가 나오는 게 많습니다. 국내 선수들 War는 신뢰할 수 없죠. 워낙 이상하게 나오는 게 많아요. 전에 고영민 War도 그렇고요. 국내 선수들 평가할 때 War로 평가하면 전혀 이상하게 결과가 나오는 게 많습니다.



rafale 13-11-14 09:25 58.♡.♡.42 08 고영민 WAR는 스탯티즈 오류로 파크팩터 뻥튀기가 있었는데. 간혹 몇몇분들은 스탯티즈 오류로 인한 뻥튀기가 아닌 아예 고영민은 그 값이 나올수 없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오류를 제한다고 하더라도 08 고영민 같은경우는 리그 5~10위내 선수였습니다 그정도 선수가 1~3위권 내 선수가 된 것일뿐이죠. 08 고영민 WAR는 스탯티즈 오류로 파크팩터 뻥튀기가 있었는데. 간혹 몇몇분들은 스탯티즈 오류로 인한 뻥튀기가 아닌 아예 고영민은 그 값이 나올수 없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오류를 제한다고 하더라도 08 고영민 같은경우는 리그 5~10위내 선수였습니다 그정도 선수가 1~3위권 내 선수가 된 것일뿐이죠.



rafale 13-11-14 09:19 58.♡.♡.42 지금 숫자가 사람 잡고 있게 생겼는데.... war 공식을 드러내지 않고 쓰는 순위 비교는 의미가 굉장히 줄어듭니다. war 공식은 세부 내용이 저마다 다르기 마련이고 그때문에 세부내용에 따른 신뢰도가 달라집니다. 지금 숫자가 사람 잡고 있게 생겼는데.... war 공식을 드러내지 않고 쓰는 순위 비교는 의미가 굉장히 줄어듭니다. war 공식은 세부 내용이 저마다 다르기 마련이고 그때문에 세부내용에 따른 신뢰도가 달라집니다.



달콤한초콜릿멜로디 13-11-14 00:45 124.♡.♡.52 카멜님 같은 팬도 있는 반면에. 저같은 팬도 있을테니까요. 저는. 우리팀 꼴찌하고 그럴 때. 단 두명. 용규랑 석민이 보면서 버텼거든요. 그래도 그 아이둘 아니 기주도 있구나. 어쨌든 탑으론 이아이들 두명 보면서. 꼴찌해도 야구장 찾아가서 이기면 잘했다. 져도 괜찮다. 하면서 본지라. 전 조금 오버페이 하더라도 기아가 잡아줬으면 좋겠고. 용규는 남아줬으면 좋겠네요. 석민인 어쨌든 해외에 도전하니까 응원해주고 싶고. 카멜님 처럼 생각하시는 팬들께 단 한마디 한 적 없는데. 마치 용규 오버페이 해서라도 잡았음 원하는 저같은 팬은. 무슨 생각없는 사람쯤으로 말씀하시는 거 같아. 참 불편하네요. 이 글은. 카멜님 같은 팬도 있는 반면에. 저같은 팬도 있을테니까요. 저는. 우리팀 꼴찌하고 그럴 때. 단 두명. 용규랑 석민이 보면서 버텼거든요. 그래도 그 아이둘 아니 기주도 있구나. 어쨌든 탑으론 이아이들 두명 보면서. 꼴찌해도 야구장 찾아가서 이기면 잘했다. 져도 괜찮다. 하면서 본지라. 전 조금 오버페이 하더라도 기아가 잡아줬으면 좋겠고. 용규는 남아줬으면 좋겠네요. 석민인 어쨌든 해외에 도전하니까 응원해주고 싶고. 카멜님 처럼 생각하시는 팬들께 단 한마디 한 적 없는데. 마치 용규 오버페이 해서라도 잡았음 원하는 저같은 팬은. 무슨 생각없는 사람쯤으로 말씀하시는 거 같아. 참 불편하네요. 이 글은.



Camel 13-11-14 00:53 211.♡.♡.66 달콤한초콜릿멜로디/ 님같은 팬도 있겠지만 전 이용규가 기아의 얼굴이라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네요. 그럴만한 선수도 아니고요. 이용규를 잡았음 좋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적당한 금액을 써서 잡아야죠. ops 0.750 인 선수에게 60억이 가당키나 한가요? 전 선수 개인보다는 팀이 중요하고, 프로는 그만한 성적으로 몸값을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정이니 뭐로 선수 몸값을 책정 할 이유가 없죠. 선수들도 돈 조금이라도 많이주면 다른팀으로 떠나는 데 비지니스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죠. 팀의 레전드가 될 선수 아니면 정주고 그럴 필요를 못 느끼네요. 정준다고 선수가 그거 생각해줍니까? 어차피 돈 많이 주는 곳으로 가는데요. 선수가치대로 몸값 책정해야 하고, 과도한 금액으로 잡는 건 반대입니다. 선수 1명에게 그런 과도한 금액을 쓰면 결국 팀에게 불안요소를 안고가게 하고 부작용도 생긴다고 봅니다. 이용규 1년 몸값이 김선빈 10명 몸값이상이 되는 데 이게 과연 합당한건지 모르겠네요. 달콤한초콜릿멜로디/ 님같은 팬도 있겠지만 전 이용규가 기아의 얼굴이라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네요. 그럴만한 선수도 아니고요. 이용규를 잡았음 좋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적당한 금액을 써서 잡아야죠. ops 0.750 인 선수에게 60억이 가당키나 한가요? 전 선수 개인보다는 팀이 중요하고, 프로는 그만한 성적으로 몸값을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정이니 뭐로 선수 몸값을 책정 할 이유가 없죠. 선수들도 돈 조금이라도 많이주면 다른팀으로 떠나는 데 비지니스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죠. 팀의 레전드가 될 선수 아니면 정주고 그럴 필요를 못 느끼네요. 정준다고 선수가 그거 생각해줍니까? 어차피 돈 많이 주는 곳으로 가는데요. 선수가치대로 몸값 책정해야 하고, 과도한 금액으로 잡는 건 반대입니다. 선수 1명에게 그런 과도한 금액을 쓰면 결국 팀에게 불안요소를 안고가게 하고 부작용도 생긴다고 봅니다. 이용규 1년 몸값이 김선빈 10명 몸값이상이 되는 데 이게 과연 합당한건지 모르겠네요.



달콤한초콜릿멜로디 13-11-14 01:01 124.♡.♡.52 뭔가 오해 하시는거 같은데요. 카멜님 같은 팬들도 충분히 이해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리고 그 생각을 글로 남기는 것도 뭐라 할게 아니죠. 근데. 저 같은 팬들도 있고. 그래서 오버페이 이야기도 나올 수 있단 걸 말씀드리는거 잖아요? 여러 생각들이 있는건데. 본인 생각만 맞고. 다른 사람들은 다 틀려. 훈계조의 글이 불편하단거 였구요. 물론,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면 죄송하구요. 몇번을 읽어도 그렇게 읽혀 댓글 남겼네요. 그리고. 님에게 그럴만한 선수가 아니라고 해서. 다른 팬들한테도 그럴만한 선수가 안되는건 아닐거 같은데요. 그런식으로 단정지어 말씀하시니 불편하단 뜻이었습니다. 뭔가 오해 하시는거 같은데요. 카멜님 같은 팬들도 충분히 이해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리고 그 생각을 글로 남기는 것도 뭐라 할게 아니죠. 근데. 저 같은 팬들도 있고. 그래서 오버페이 이야기도 나올 수 있단 걸 말씀드리는거 잖아요? 여러 생각들이 있는건데. 본인 생각만 맞고. 다른 사람들은 다 틀려. 훈계조의 글이 불편하단거 였구요. 물론,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면 죄송하구요. 몇번을 읽어도 그렇게 읽혀 댓글 남겼네요. 그리고. 님에게 그럴만한 선수가 아니라고 해서. 다른 팬들한테도 그럴만한 선수가 안되는건 아닐거 같은데요. 그런식으로 단정지어 말씀하시니 불편하단 뜻이었습니다.



Camel 13-11-14 01:24 211.♡.♡.66 저도 이용규 기아에 남았으면 하죠... 기아팬인 제가 이용규 다른팀에 가면 좋겠습니까... 다만 저는 이용규에게 60억 이상 또는 70억을 써서라도 잡아라는 팬들이 이용규를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게 아닌가 해서 하는 말이였습니다. 작년에도 저는 김주찬 50억 주고 잡는다는 얘기에 극구 반대했습니다. 그때도 팬이 돈 쓰는것도 아닌데 왜 반대하냐.... 구단에서 얼마를 주던 팬이 돈 주는 것도 아닌데 하면서 반대하는 팬들을 이상하게 보던 팬이 지금도 구단에서 얼마를 쓰던 무조건 잡아라 팬들이 돈 쓰는것도 아닌데 100억이면 어떠냐 하는 사람이 있어 쓴 글입니다. 저도 이용규 기아에 남았으면 하죠... 기아팬인 제가 이용규 다른팀에 가면 좋겠습니까... 다만 저는 이용규에게 60억 이상 또는 70억을 써서라도 잡아라는 팬들이 이용규를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게 아닌가 해서 하는 말이였습니다. 작년에도 저는 김주찬 50억 주고 잡는다는 얘기에 극구 반대했습니다. 그때도 팬이 돈 쓰는것도 아닌데 왜 반대하냐.... 구단에서 얼마를 주던 팬이 돈 주는 것도 아닌데 하면서 반대하는 팬들을 이상하게 보던 팬이 지금도 구단에서 얼마를 쓰던 무조건 잡아라 팬들이 돈 쓰는것도 아닌데 100억이면 어떠냐 하는 사람이 있어 쓴 글입니다.



매드시즌 13-11-14 01:05 110.♡.♡.54 머..크보는 선수협의 힘도 부족하고 므르브처럼 선수를 보호하는 장치와 연봉상승제도도 없고... 여러악재가 산재해있는데요. 그나마 FA일때가 선수가 칼자루를 쥘때라고 볼수 있죠. 계약은 기본적으로 앞으로 잘할것에 대한 비용이겠지만, 그동안의 노고에도 어느정도 보상을 받는 차원이 있다 봅니다. 분명 뒤이을 김선빈 안치홍 같은 선수들도 FA를 기대하며 달려갈 선수들이니까요. 또한 티켓파워도 무시할수 없죠. 그동안 이용규가 기아에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그만한 퍼포먼스를 보였기에 간판이라면 간판이라 생각합니다. 또 아직 어리구요. 김주찬의 경우와 비교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어짜피 김주찬이 기준이 되어 버린 상황에서 60억이 어쩌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용규는 김주찬보다 3년 먼저 FA가 되니까 그만큼의 가치도 있습니다. 그간 이범호, 김주찬등을 영입하면서 아낌없이 돈을 퍼부었는데요. 그것이 잘했든 못했든 간에, 기존선수들에게 섭섭한 대접을 해준다면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머..크보는 선수협의 힘도 부족하고 므르브처럼 선수를 보호하는 장치와 연봉상승제도도 없고... 여러악재가 산재해있는데요. 그나마 FA일때가 선수가 칼자루를 쥘때라고 볼수 있죠. 계약은 기본적으로 앞으로 잘할것에 대한 비용이겠지만, 그동안의 노고에도 어느정도 보상을 받는 차원이 있다 봅니다. 분명 뒤이을 김선빈 안치홍 같은 선수들도 FA를 기대하며 달려갈 선수들이니까요. 또한 티켓파워도 무시할수 없죠. 그동안 이용규가 기아에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그만한 퍼포먼스를 보였기에 간판이라면 간판이라 생각합니다. 또 아직 어리구요. 김주찬의 경우와 비교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어짜피 김주찬이 기준이 되어 버린 상황에서 60억이 어쩌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용규는 김주찬보다 3년 먼저 FA가 되니까 그만큼의 가치도 있습니다. 그간 이범호, 김주찬등을 영입하면서 아낌없이 돈을 퍼부었는데요. 그것이 잘했든 못했든 간에, 기존선수들에게 섭섭한 대접을 해준다면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Camel 13-11-14 01:12 211.♡.♡.66 김주찬 계약도 전 잘못했다고 보네요. 그리고 fa 금액은 과거를 보상하는 게 아니라고 보네요. 김주찬 50억이 미친계약이였고 이용규 60억 또는 +@도 미친계약이죠. 한번 미친계약 했다고 또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미친계약은 한번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용규는 이미 어깨수술을 결정하고 내년 전반기는 못 뛰는 상황에서 계약을 하는겁니다. 올해 김주찬도 부상을 당했지만, 김주찬이 부상을 당할지 알고 계약을 한 건 아니지요. 거의 1시즌은 팀에서 별 활약 못할걸 뻔히 아는데 김주찬이 50억이니 이용규는 60억이다 이런말을 할 게 아니죠. 올해 이용규가 그나마 부상 안당했고 몸이 멀쩡하고 잘했다면 60억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용규 상황은 그게 아니죠. 이용규가 기아에서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건 1시즌 뿐이고요. 이용규가 기아에서 무슨 대단한 공헌을 했나요? 매드시즌님이 이용규가 자팀 선수였다라면 60억 또는 그 이상을 주고라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시겠나요? 이용규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전 생각하지 않네요. 이범호는 기아와 계약할 때 지금 이용규가 원하는 금액의 반값으로 잡았습니다. 이범호는 적당하게 잘 잡은 계약이죠. 김주찬 계약이 오버페이였고요. 이범호는 평균 20홈런 정도를 쳐 줄 수 있는 선수였고 이용규와 비교하면 이범호는 정말 헐값으로 쓰는것이죠 기존선수를 헐값으로 잡으란 얘기가 아닙니다. 어찌 적당한 금액이 헐값이 되나요? 이용규에게 정말 쵀대로 55억을 오퍼한다면 그게 어찌 헐값으로 섭섭한 마음을 들게 하는 겁니까. 한화는 류현진이 남기고 간 돈 때문이지... 국내 어느구단도 이용규에게 60억 쓸 구단 없습니다. 이용규가 60억 받아야 한다면, 장원삼은 75억은 받아야겠네요. 김주찬 계약도 전 잘못했다고 보네요. 그리고 fa 금액은 과거를 보상하는 게 아니라고 보네요. 김주찬 50억이 미친계약이였고 이용규 60억 또는 +@도 미친계약이죠. 한번 미친계약 했다고 또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미친계약은 한번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용규는 이미 어깨수술을 결정하고 내년 전반기는 못 뛰는 상황에서 계약을 하는겁니다. 올해 김주찬도 부상을 당했지만, 김주찬이 부상을 당할지 알고 계약을 한 건 아니지요. 거의 1시즌은 팀에서 별 활약 못할걸 뻔히 아는데 김주찬이 50억이니 이용규는 60억이다 이런말을 할 게 아니죠. 올해 이용규가 그나마 부상 안당했고 몸이 멀쩡하고 잘했다면 60억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용규 상황은 그게 아니죠. 이용규가 기아에서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건 1시즌 뿐이고요. 이용규가 기아에서 무슨 대단한 공헌을 했나요? 매드시즌님이 이용규가 자팀 선수였다라면 60억 또는 그 이상을 주고라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시겠나요? 이용규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전 생각하지 않네요. 이범호는 기아와 계약할 때 지금 이용규가 원하는 금액의 반값으로 잡았습니다. 이범호는 적당하게 잘 잡은 계약이죠. 김주찬 계약이 오버페이였고요. 이범호는 평균 20홈런 정도를 쳐 줄 수 있는 선수였고 이용규와 비교하면 이범호는 정말 헐값으로 쓰는것이죠 기존선수를 헐값으로 잡으란 얘기가 아닙니다. 어찌 적당한 금액이 헐값이 되나요? 이용규에게 정말 쵀대로 55억을 오퍼한다면 그게 어찌 헐값으로 섭섭한 마음을 들게 하는 겁니까. 한화는 류현진이 남기고 간 돈 때문이지... 국내 어느구단도 이용규에게 60억 쓸 구단 없습니다. 이용규가 60억 받아야 한다면, 장원삼은 75억은 받아야겠네요.



Camel 13-11-14 01:08 211.♡.♡.66 어느팀이나 예산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산을 조금 더 늘릴 수 있어도 어디까지나 좀 더 늘리는 것이지 예산이 무한정이 아니죠. 선수 1명에게 과도한 금액을 써버리면 팀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없게 됩니다. 그게 다 팀에 불안요소로 작용하게 되지요. 메이저에서도 너무 과도한 금액으로 fa 영입한 후 팀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죠. 정작 돈을 써야할 때 못 씁니다. 결국팀이 잘 나가려면 육성이 잘되야 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쓰는 팀이 잘나가는 법입니다.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보스턴도 고액연봉의 비효율적인 선수 다저스에 넘기고 우승했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세인트루이스 또한 육성을 잘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잘 쓰는 팀으로 유명하죠. 세인트루이스의 프랜차이즈였고 팀을 상징했던 푸홀스 조차 세인트루이스는 fa 때 잡지 않았습니다. 너무 과도한 금액때문에 잡지 않았죠. 세인트루이스가 푸홀스를 잡았다면 과연 올해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을까요? 또 팀 미래가 지금같이 좋았을까를 생각해 보면 세인트루이스는 너무 과도한 금액의 푸홀스를 잡지 않은 게 현명한 판단이였다고 생각하네요. 어느팀이나 예산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산을 조금 더 늘릴 수 있어도 어디까지나 좀 더 늘리는 것이지 예산이 무한정이 아니죠. 선수 1명에게 과도한 금액을 써버리면 팀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없게 됩니다. 그게 다 팀에 불안요소로 작용하게 되지요. 메이저에서도 너무 과도한 금액으로 fa 영입한 후 팀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죠. 정작 돈을 써야할 때 못 씁니다. 결국팀이 잘 나가려면 육성이 잘되야 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쓰는 팀이 잘나가는 법입니다.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보스턴도 고액연봉의 비효율적인 선수 다저스에 넘기고 우승했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세인트루이스 또한 육성을 잘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잘 쓰는 팀으로 유명하죠. 세인트루이스의 프랜차이즈였고 팀을 상징했던 푸홀스 조차 세인트루이스는 fa 때 잡지 않았습니다. 너무 과도한 금액때문에 잡지 않았죠. 세인트루이스가 푸홀스를 잡았다면 과연 올해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을까요? 또 팀 미래가 지금같이 좋았을까를 생각해 보면 세인트루이스는 너무 과도한 금액의 푸홀스를 잡지 않은 게 현명한 판단이였다고 생각하네요.



[Jess][개꿈]오빠믿지? 13-11-14 01:21 223.♡.♡.120 그래도 누군가는 계약했죠..선수 입장서 본다면 그금액 근처가 그선수의 적정가 근처라고 봐야죠.. 세인트는 그걸 감당.안되니 놓은거구요 잡을수 있음 잡았겠죠.. 그래도 누군가는 계약했죠..선수 입장서 본다면 그금액 근처가 그선수의 적정가 근처라고 봐야죠.. 세인트는 그걸 감당.안되니 놓은거구요 잡을수 있음 잡았겠죠..



Camel 13-11-14 01:27 211.♡.♡.66 저는 그래서 60억 이상을 주고 이용규를 잡을 팀이 있으면 놔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현명하다고 보는 것이죠. 이용규에게 60억 이상을 주고 영입할 팀이 있다면 영입하는 것이고 그 팀이 얼마를 쓰던 그건 그 팀 문제겠고요. 그 돈을 주고 팀 성적이 좋아진다면 모르겠지만 큰 돈 쓰고 팀 성적이 별반 다르지 않다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작용하게 되겠죠 저는 그래서 60억 이상을 주고 이용규를 잡을 팀이 있으면 놔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현명하다고 보는 것이죠. 이용규에게 60억 이상을 주고 영입할 팀이 있다면 영입하는 것이고 그 팀이 얼마를 쓰던 그건 그 팀 문제겠고요. 그 돈을 주고 팀 성적이 좋아진다면 모르겠지만 큰 돈 쓰고 팀 성적이 별반 다르지 않다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작용하게 되겠죠



[Jess][개꿈]오빠믿지? 13-11-14 01:33 223.♡.♡.120 다른 기아팬들은 그적정가면 잡자는 건데요?? 매이저 처럼 페이롤이 정해진거도 아니고 구단의.의지만 있음 얼마든지 굴러가는 한국이니깐요.. 성적문제야..야구가 한명으로 하는건 아니니 크게 차이 안날수 있죠.. 대신 좀더 견실한 플레이를 해서 성적안나와도 볼만한 팀이 되겠죠.. 다른 기아팬들은 그적정가면 잡자는 건데요?? 매이저 처럼 페이롤이 정해진거도 아니고 구단의.의지만 있음 얼마든지 굴러가는 한국이니깐요.. 성적문제야..야구가 한명으로 하는건 아니니 크게 차이 안날수 있죠.. 대신 좀더 견실한 플레이를 해서 성적안나와도 볼만한 팀이 되겠죠..



Camel 13-11-14 01:40 211.♡.♡.66 국내 구단도 페이롤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요. 적정가를 무슨 경매하듯이 정하니 그렇죠. 그 선수의 가치를 보고 적정가를 책정하고 그만한 적정가로 계약제시를 하고 다른 곳에서 오버페이를 하면 나주면 됩니다. 뭐 이용규 있다고 우승을 노릴팀도 아니고요. 오히려 이용규 보다 용병이 더 팀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요. 이용규에게 과도한 금액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여러번 말했지만 1명에게 과도한 금액을 지불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국내 구단도 페이롤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요. 적정가를 무슨 경매하듯이 정하니 그렇죠. 그 선수의 가치를 보고 적정가를 책정하고 그만한 적정가로 계약제시를 하고 다른 곳에서 오버페이를 하면 나주면 됩니다. 뭐 이용규 있다고 우승을 노릴팀도 아니고요. 오히려 이용규 보다 용병이 더 팀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요. 이용규에게 과도한 금액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여러번 말했지만 1명에게 과도한 금액을 지불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Jess][개꿈]오빠믿지? 13-11-14 01:19 223.♡.♡.120 싯다라는게 있고 지금 애프에이 금액이 오버같지만.. 그게 유지되고 그 금액에 계약하는 팀과 선수가 있다면 그게 적정 금액이죠.. 단편적으로 커피 가격에 거품있다고 떠들지만 다들 그 금액에 먹고 팔면 그게 적정가죠. 누군가 떠들어도 대다수가 그가격이라도 산다면 그게 적정가인거죠 그게 시장 원리고요... 그리고 그금액 계약한다면 아직 에프에이가 아닌 선수들에긴 희망이 될수 있는거죠. 아 나도 잘하면 나도 저정도 받겠구나 라고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 선수가 무리한 요구해서 아무도 계약안하다면 적정금액이 내려 오겠죠... 싯다라는게 있고 지금 애프에이 금액이 오버같지만.. 그게 유지되고 그 금액에 계약하는 팀과 선수가 있다면 그게 적정 금액이죠.. 단편적으로 커피 가격에 거품있다고 떠들지만 다들 그 금액에 먹고 팔면 그게 적정가죠. 누군가 떠들어도 대다수가 그가격이라도 산다면 그게 적정가인거죠 그게 시장 원리고요... 그리고 그금액 계약한다면 아직 에프에이가 아닌 선수들에긴 희망이 될수 있는거죠. 아 나도 잘하면 나도 저정도 받겠구나 라고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 선수가 무리한 요구해서 아무도 계약안하다면 적정금액이 내려 오겠죠...



Camel 13-11-14 01:55 211.♡.♡.66 좋은 fa 영입을 하려면 과대평가된 선수는 스킵하고 저평가된 선수를 영입하는 게 좋은 방법이죠. 예전 홍성흔이나 박한이가 좋은 예라고 봅니다. 거품계약으로 fa 대박계약 한 선수치고 좋은 계약이 된 경우가 드물죠. 좋은 fa 영입을 하려면 과대평가된 선수는 스킵하고 저평가된 선수를 영입하는 게 좋은 방법이죠. 예전 홍성흔이나 박한이가 좋은 예라고 봅니다. 거품계약으로 fa 대박계약 한 선수치고 좋은 계약이 된 경우가 드물죠.



캡틴장스나 13-11-14 02:29 116.♡.♡.178 똑딱이에 대한 고평가와 함께 지타에 대한 고평가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홍성흔 작년 시장가에 대비하면 딱히 저평가도 아니라고 봐서... 같은 파워툴로 볼때 1루수에 비하면 지타는 20% 디스카운트 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딱이에 대한 고평가와 함께 지타에 대한 고평가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홍성흔 작년 시장가에 대비하면 딱히 저평가도 아니라고 봐서... 같은 파워툴로 볼때 1루수에 비하면 지타는 20% 디스카운트 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amel 13-11-14 02:31 211.♡.♡.66 작년 홍성흔 계약은 저평가가 아니지요. 제가 말한 건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할 때를 말한겁니다. 작년 홍성흔 계약은 나이로 봐서는 홍성흔에게 너무 좋은 계약이였죠. 롯데가 제시한 계약이 적당했었다고 봅니다. 작년 홍성흔 계약은 저평가가 아니지요. 제가 말한 건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할 때를 말한겁니다. 작년 홍성흔 계약은 나이로 봐서는 홍성흔에게 너무 좋은 계약이였죠. 롯데가 제시한 계약이 적당했었다고 봅니다.



캡틴장스나 13-11-14 02:13 116.♡.♡.178 저도 작년이었으면 이 의견에 동의 했을겁니다. 먼저, 똑딱이형 타자의 시장가치는 ops 관점으로 보면 비정상적인게 맞습니다만, 플루크 시즌이 있었지만 올해 엘스버리만 보더라도 외야 똑딱이형 타자에 대한 시장가는 ops관점을 넘어섭니다. 즉, 우리나라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는점에서 과연 포지션이 다름을 감안하지 않고 타자연봉을 ops로 나열하는게 합당한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부분에서 시장이 합리적이지 않다 혹은 직관적개념이 다수 포함된 상황이라 봅니다만, 문제는 시장가가 그렇다는 점이겠죠. 수비나 다른 능력의 차이가 있겠으나 메이저라면 단숭히 ops 0.750에서 조금 모자란 타자를 마이너에서 끌어올리거나 트레이드 하는건 힘든일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우가 다릅니다. 0.750은 커녕 0.6짜리도 못할 선수가 메웁니다. 페이롤문제는 어차피 똑딱이형 타자들의 시장가가 높다면 당연히 소외받는 유형의 타자가 있을겁니다. 모든유형이 전부 다 60억을 부를수는 없으니까요. 장기적으로는 세이버 관점으로 흘러가겠지만 그 시기를 결정하는건 시장이지 성적이 아닙니다. 정형화된 계약이 자리잡지 않은 이상 대체제가 있는 메이저라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는 대세는 어느정도 따라가야 합니다. '이선수는 비싸서 안되'라고 하면 몇년간은 타순에 ops 0.6이하짜리 2-3명은 깔고 가야 할겁니다. 저도 작년이었으면 이 의견에 동의 했을겁니다. 먼저, 똑딱이형 타자의 시장가치는 ops 관점으로 보면 비정상적인게 맞습니다만, 플루크 시즌이 있었지만 올해 엘스버리만 보더라도 외야 똑딱이형 타자에 대한 시장가는 ops관점을 넘어섭니다. 즉, 우리나라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는점에서 과연 포지션이 다름을 감안하지 않고 타자연봉을 ops로 나열하는게 합당한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부분에서 시장이 합리적이지 않다 혹은 직관적개념이 다수 포함된 상황이라 봅니다만, 문제는 시장가가 그렇다는 점이겠죠. 수비나 다른 능력의 차이가 있겠으나 메이저라면 단숭히 ops 0.750에서 조금 모자란 타자를 마이너에서 끌어올리거나 트레이드 하는건 힘든일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우가 다릅니다. 0.750은 커녕 0.6짜리도 못할 선수가 메웁니다. 페이롤문제는 어차피 똑딱이형 타자들의 시장가가 높다면 당연히 소외받는 유형의 타자가 있을겁니다. 모든유형이 전부 다 60억을 부를수는 없으니까요. 장기적으로는 세이버 관점으로 흘러가겠지만 그 시기를 결정하는건 시장이지 성적이 아닙니다. 정형화된 계약이 자리잡지 않은 이상 대체제가 있는 메이저라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는 대세는 어느정도 따라가야 합니다. '이선수는 비싸서 안되'라고 하면 몇년간은 타순에 ops 0.6이하짜리 2-3명은 깔고 가야 할겁니다.



Camel 13-11-14 02:27 211.♡.♡.66 어차피 팀이 잘 되려면 육성이 잘 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육성이 안된다면 이용규 붙잡아 봐야 팀 성적에 큰 영향 못 미칩니다. 기아란 팀의 가장 큰 문제는 육성이 안된다는 점이고 육성을 너무 간과하고 시장에서 사면 되지 하는 마인드가 문제라고 보네요. 예전부터 기아팬들도 우스갯 소리로 투수는 키우고 야수는 사면되지 하는 말 많이 했습니다. 구단도 아마 비슷한 생각을 했지 않나 싶어요. 그러니 야수들 육성이나 드래프트 픽을 그따구로 계속 했죠. 지금이라도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육성이 안되면 팀미래가 없다는 걸 구단이 알았음 합니다. 결국 잘나가는 팀은 육성이 잘돼 잘나가는 것이지 돈써서 잘나가는 것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엘스버리도 이번에 거품이 불고 있는데 엘스버리도 칼 크로포드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크죠. 뭔가 똑딱이 빠른발 가진 선수에 대한 과대평가가 큰데 결국 그런 선수들은 거대 fa계약을 하면 재앙이 될 가능성이 크죠. 나이를 먹으면 일단 장점인 주루부터가 하락하고, 또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fa 전에는 도루도 많이 하지만 거액의 fa 계약을 하면 도루도 많이 시도하지 않게 변하고요. 그나마 가장 육성하기 쉬운게 지금 우리나라 현실상 똑딱이 타자의 유형입니다. 거포, 클린업에 들어갈 선수를 육성하는 게 가장 어렵고요. 신체 사이즈가 작은 선수일수록 노쇠화도 빨리 온다는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지금 기아가 이지경이 된 건 야수들 육성에 손놓고 있었던 대가지요. 육성이 안되는 팀이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건 뭔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팀이 잘 되려면 육성이 잘 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육성이 안된다면 이용규 붙잡아 봐야 팀 성적에 큰 영향 못 미칩니다. 기아란 팀의 가장 큰 문제는 육성이 안된다는 점이고 육성을 너무 간과하고 시장에서 사면 되지 하는 마인드가 문제라고 보네요. 예전부터 기아팬들도 우스갯 소리로 투수는 키우고 야수는 사면되지 하는 말 많이 했습니다. 구단도 아마 비슷한 생각을 했지 않나 싶어요. 그러니 야수들 육성이나 드래프트 픽을 그따구로 계속 했죠. 지금이라도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육성이 안되면 팀미래가 없다는 걸 구단이 알았음 합니다. 결국 잘나가는 팀은 육성이 잘돼 잘나가는 것이지 돈써서 잘나가는 것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엘스버리도 이번에 거품이 불고 있는데 엘스버리도 칼 크로포드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크죠. 뭔가 똑딱이 빠른발 가진 선수에 대한 과대평가가 큰데 결국 그런 선수들은 거대 fa계약을 하면 재앙이 될 가능성이 크죠. 나이를 먹으면 일단 장점인 주루부터가 하락하고, 또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fa 전에는 도루도 많이 하지만 거액의 fa 계약을 하면 도루도 많이 시도하지 않게 변하고요. 그나마 가장 육성하기 쉬운게 지금 우리나라 현실상 똑딱이 타자의 유형입니다. 거포, 클린업에 들어갈 선수를 육성하는 게 가장 어렵고요. 신체 사이즈가 작은 선수일수록 노쇠화도 빨리 온다는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지금 기아가 이지경이 된 건 야수들 육성에 손놓고 있었던 대가지요. 육성이 안되는 팀이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건 뭔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MIAKIA 13-11-14 04:48 112.♡.♡.83 1. 이용규 연봉 많이 준다고 다음해 FA선수를 못잡는다거나 연봉줄 돈이 없어서 선수를 방출하는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2. 사이즈가 작아 노쇠화가 빨리 온 선수는 누구인가요? 3. 이용규 오버페이와 야수 육성이 상관이 있습니까? 1. 이용규 연봉 많이 준다고 다음해 FA선수를 못잡는다거나 연봉줄 돈이 없어서 선수를 방출하는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2. 사이즈가 작아 노쇠화가 빨리 온 선수는 누구인가요? 3. 이용규 오버페이와 야수 육성이 상관이 있습니까?



Camel 13-11-14 05:15 211.♡.♡.66 이용규에게 너무 과대한 오버페이를 하면 당연히 다음 fa 영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죠. 바로 작년 김주찬 오버페이 해서 영입하고 올해 이용규 계약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팀 예산이 무한정이라 봅니까? 사이즈가 작으면 노쇠화가 빨리 오는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간혹 그렇지 않은 선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은 선수들이 노쇠화가 빨리오죠...손시헌도 그렇고 요즘 정근우도 내리막이죠. 유지현도 빨리 은퇴했고요. 이용규 오버페이 하느니 다음을 기약하고 그나마 육성하기 쉬운 똑딱이 타자는 대체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MIAKIA/ 님은 팀 예산이 무한정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이미 이용규는 11년 이후 2년연속으로 하락세를 하고 있습니다. 님은 ops 0.750인 선수에게 60억 또는 그 이상을 써서 잡는게 옳은 결정이라 보십니까? 이용규는 fa 계약에 가장 중요한 12시즌,13시즌 최근 2년동안 ops 평균이 0.730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년 시즌은 전반기는 못 뛰고... 그 후 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가는데요. 이용규에게 너무 과대한 오버페이를 하면 당연히 다음 fa 영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죠. 바로 작년 김주찬 오버페이 해서 영입하고 올해 이용규 계약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팀 예산이 무한정이라 봅니까? 사이즈가 작으면 노쇠화가 빨리 오는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간혹 그렇지 않은 선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은 선수들이 노쇠화가 빨리오죠...손시헌도 그렇고 요즘 정근우도 내리막이죠. 유지현도 빨리 은퇴했고요. 이용규 오버페이 하느니 다음을 기약하고 그나마 육성하기 쉬운 똑딱이 타자는 대체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MIAKIA/ 님은 팀 예산이 무한정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이미 이용규는 11년 이후 2년연속으로 하락세를 하고 있습니다. 님은 ops 0.750인 선수에게 60억 또는 그 이상을 써서 잡는게 옳은 결정이라 보십니까? 이용규는 fa 계약에 가장 중요한 12시즌,13시즌 최근 2년동안 ops 평균이 0.730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년 시즌은 전반기는 못 뛰고... 그 후 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가는데요.



MIAKIA 13-11-14 09:16 147.♡.♡.240 1. 김주찬 오버페이 때문에 줄돈이 없어서 이용규 계약에 영향이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2. 체형과 노쇠화를 계속 강하게 주장하시는데 증명하기 힘든거 아시죠? 3. 이용규 오버페이해서 잡고 육성하기 쉬운 똑딱이 타자를 육성하면 팀에 더 도움이 되겠지요. 이용규 잡는다고 있던 유망주가 없어집니까 안잡으면 없던 유망주가 터집니까? 제 생각으로는 김주찬 이용규 때문에 내년에 잡을 좋은 FA가 있는데 못지를 만한 상황은 없을것 같은데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FA는 더하기입니다. 선수를 잃는 것보다 잡는게 팀전력에는 도움이 됩니다. 1. 김주찬 오버페이 때문에 줄돈이 없어서 이용규 계약에 영향이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2. 체형과 노쇠화를 계속 강하게 주장하시는데 증명하기 힘든거 아시죠? 3. 이용규 오버페이해서 잡고 육성하기 쉬운 똑딱이 타자를 육성하면 팀에 더 도움이 되겠지요. 이용규 잡는다고 있던 유망주가 없어집니까 안잡으면 없던 유망주가 터집니까? 제 생각으로는 김주찬 이용규 때문에 내년에 잡을 좋은 FA가 있는데 못지를 만한 상황은 없을것 같은데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FA는 더하기입니다. 선수를 잃는 것보다 잡는게 팀전력에는 도움이 됩니다.



Camel 13-11-14 09:25 211.♡.♡.66 김주찬 오버페이 때문에 줄돈이 없어서 이용규 계약에 영향이 가고 있는 게 아니라 김주찬 오버페이 때문에 이용규 계약에 영향이 가고 있다는 겁니다. 체형과 노쇠화를 증명하기 힘들다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다니까요. 뭐 논문으로 밝혀져야 사실입니까? 이용규 없다고 없는 유망주가 생기는 게 아니라 이용규 없으면 없는대로 대안을 마련할 생각을 해야지 이용규 안잡으면 무슨 망하네 하고 얼마를 주던 잡아야 합니까? fa는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돈을 써야지 팀에 더하기 된다고 무조건 잡는게 도움이 되는건 아니죠. 팀의 예산에 한정이 없으면 뭐 얼마를 주던 무슨 상관이 있겠나요. 100억 fa로 나오는 선수들 다 잡죠.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뭐가 문제겠나요. 그러나 팀의 예산은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합리적으로 운영할 생각을 해야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에게는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고 돈을 쓰고 그만한 가치가 없다면 과도한 몸값을 지불하는 건 피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어느팀이나 예산은 한정 돼 있으니까요... 예산이 무한정입니까? 그리고 답글에 제가 질문한 것은 대답도 안하면서 묻기만 합니까? 나한테 물었고 내가 답했고 님에 대해 물었음 그 대답을 하고 다시 묻던가요. 내가 묻는건 대답도 안하고 묻기한 태도가 뭔지 싶군요. 김주찬 오버페이 때문에 줄돈이 없어서 이용규 계약에 영향이 가고 있는 게 아니라 김주찬 오버페이 때문에 이용규 계약에 영향이 가고 있다는 겁니다. 체형과 노쇠화를 증명하기 힘들다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다니까요. 뭐 논문으로 밝혀져야 사실입니까? 이용규 없다고 없는 유망주가 생기는 게 아니라 이용규 없으면 없는대로 대안을 마련할 생각을 해야지 이용규 안잡으면 무슨 망하네 하고 얼마를 주던 잡아야 합니까? fa는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돈을 써야지 팀에 더하기 된다고 무조건 잡는게 도움이 되는건 아니죠. 팀의 예산에 한정이 없으면 뭐 얼마를 주던 무슨 상관이 있겠나요. 100억 fa로 나오는 선수들 다 잡죠.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뭐가 문제겠나요. 그러나 팀의 예산은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합리적으로 운영할 생각을 해야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에게는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고 돈을 쓰고 그만한 가치가 없다면 과도한 몸값을 지불하는 건 피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어느팀이나 예산은 한정 돼 있으니까요... 예산이 무한정입니까? 그리고 답글에 제가 질문한 것은 대답도 안하면서 묻기만 합니까? 나한테 물었고 내가 답했고 님에 대해 물었음 그 대답을 하고 다시 묻던가요. 내가 묻는건 대답도 안하고 묻기한 태도가 뭔지 싶군요.



내일의죠 13-11-14 07:44 211.♡.♡.91 그냥 시장이 미친거고, 팬심은 당연한거고... 뭐 이게 결과가 아닐지.. 60억 넘어가면 솔직히 오버같긴 하지만.. 보장과 옵션으로 조율가능하다고 보구요. 그리고, 의도가 좋다고는 하지만 제목을 이렇게 공격적으로 다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그냥 시장이 미친거고, 팬심은 당연한거고... 뭐 이게 결과가 아닐지.. 60억 넘어가면 솔직히 오버같긴 하지만.. 보장과 옵션으로 조율가능하다고 보구요. 그리고, 의도가 좋다고는 하지만 제목을 이렇게 공격적으로 다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rafale 13-11-14 09:29 58.♡.♡.42 저도 Camel님처럼 팀의 예산은 결국 한정되기 마련이라는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파악할수 없는것보다 무서운건 공수주를 전부 보지 않고 OPS만 보는겁니다. 가장 위험한건 생산력의 근원이 40도루 근처에 기반했던 김주찬 같은 유형이죠. 이용규는 수비와 주루에서 플러스 점수를 받을만합니다. 13 이용규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경기를 못보니 평가할순 없는데 11~12이용규는 도루를 제외하더라도 주루가 굉장히 공격적이고 또 성공적이었습니다. 30대에 접어들면 순발력이 약해지고 부상위험 떄문에 도루 숫자가 줄어들기 마련인데. 주루는 빠르기와 센스가 결합된 터라 좀더 오래 갑니다. 한국 야구는 장타력이 낮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수비와 주루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저도 Camel님처럼 팀의 예산은 결국 한정되기 마련이라는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파악할수 없는것보다 무서운건 공수주를 전부 보지 않고 OPS만 보는겁니다. 가장 위험한건 생산력의 근원이 40도루 근처에 기반했던 김주찬 같은 유형이죠. 이용규는 수비와 주루에서 플러스 점수를 받을만합니다. 13 이용규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경기를 못보니 평가할순 없는데 11~12이용규는 도루를 제외하더라도 주루가 굉장히 공격적이고 또 성공적이었습니다. 30대에 접어들면 순발력이 약해지고 부상위험 떄문에 도루 숫자가 줄어들기 마련인데. 주루는 빠르기와 센스가 결합된 터라 좀더 오래 갑니다. 한국 야구는 장타력이 낮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수비와 주루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내일의죠 13-11-14 09:35 211.♡.♡.91 daum 에서 검색해보니 만으로 28 내년 기준으로 하면 29~33 이니 가장 좋을 시기죵. 다만, 부상에서 회복한 후에도 올시즌같은 1루 산보는 안봤으면 하는... daum 에서 검색해보니 만으로 28 내년 기준으로 하면 29~33 이니 가장 좋을 시기죵. 다만, 부상에서 회복한 후에도 올시즌같은 1루 산보는 안봤으면 하는...



Camel 13-11-14 09:37 211.♡.♡.66 이용규의 11시즌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11시즌과 같은 모습을 12시즌 13시즌도 보여줬다면 저 부터가 60억을 줘도 좋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11시즌과 같은 모습을 계속 보였다면 60억 아깝지 않죠. 그러나 12시즌과 13시즌의 모습으로는 솔직히 50억도 너무 과한 금액이지요. 김주찬 50억도 무척 과했는데 김주찬은 그래도 fa 나오기 전 2시즌이 이용규 보다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용규는 이미 어깨수술로 내년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룰 수 없다는 걸 생각해야죠. 그걸 감안하면 이용규 50억이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닙니다. 그러나 저도 기아팬이니 이용규 50억도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만, 최대로 이용규가 요구한 금액에 가깝에 해준다면 그금액의 마지노선은 55억 정도라 봅니다. 60억을 이용규가 요구한다면 놔줘야 한다고 보고요. 이용규도 불안요소가 많습니다. 어깨수술 그리고 최근 2년간 하락한 모습 최근 2년 평균 ops가 0.730이 좀 안됩니다. fa 계약에 있어 최근 2년이 가장 중요하죠. 정말 최대한으로 생각해도 55억 이상은 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내년 전반기도 못 뛰는데 말이죠. 55억 계약도 사실은 60억 이상 계약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용규의 11시즌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11시즌과 같은 모습을 12시즌 13시즌도 보여줬다면 저 부터가 60억을 줘도 좋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11시즌과 같은 모습을 계속 보였다면 60억 아깝지 않죠. 그러나 12시즌과 13시즌의 모습으로는 솔직히 50억도 너무 과한 금액이지요. 김주찬 50억도 무척 과했는데 김주찬은 그래도 fa 나오기 전 2시즌이 이용규 보다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용규는 이미 어깨수술로 내년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룰 수 없다는 걸 생각해야죠. 그걸 감안하면 이용규 50억이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닙니다. 그러나 저도 기아팬이니 이용규 50억도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만, 최대로 이용규가 요구한 금액에 가깝에 해준다면 그금액의 마지노선은 55억 정도라 봅니다. 60억을 이용규가 요구한다면 놔줘야 한다고 보고요. 이용규도 불안요소가 많습니다. 어깨수술 그리고 최근 2년간 하락한 모습 최근 2년 평균 ops가 0.730이 좀 안됩니다. fa 계약에 있어 최근 2년이 가장 중요하죠. 정말 최대한으로 생각해도 55억 이상은 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내년 전반기도 못 뛰는데 말이죠. 55억 계약도 사실은 60억 이상 계약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푸른솔 13-11-14 09:59 112.♡.♡.188 뭐..기아에선 얼굴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 야수진의 중심 선수는 이용규가 맞겠죠...치홍이는 아직 멀었고... 그만큼 이팀이 병신임. 현 기아는 선수들 잡으려면 시장가 보다 더 써야죠.. 뭐..기아에선 얼굴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 야수진의 중심 선수는 이용규가 맞겠죠...치홍이는 아직 멀었고... 그만큼 이팀이 병신임. 현 기아는 선수들 잡으려면 시장가 보다 더 써야죠..



Camel 13-11-14 10:08 211.♡.♡.66 ops 0.750 선수가 팀의 중심이라는 게 심각한거죠. 그러니 팀이 잘 나갈 수 없죠. 결국 팀이 살려면 강력한 클린업이 구축돼야 강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09년 우승할때도 김상현,최희섭의 강력한 클린업이 있었기에 우승이 가능했죠. 정말 돈을 제대로 써야 한다면 내년 최정 잡는데 올인을 해줬으면 합니다. 강한 클린업 없이는 강팀이 될 수 없다고 보고 1번,2번 타자는 그래도 클린업 보다는 대체하기 쉽다고 보네요. ops 0.750 선수가 팀의 중심이라는 게 심각한거죠. 그러니 팀이 잘 나갈 수 없죠. 결국 팀이 살려면 강력한 클린업이 구축돼야 강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09년 우승할때도 김상현,최희섭의 강력한 클린업이 있었기에 우승이 가능했죠. 정말 돈을 제대로 써야 한다면 내년 최정 잡는데 올인을 해줬으면 합니다. 강한 클린업 없이는 강팀이 될 수 없다고 보고 1번,2번 타자는 그래도 클린업 보다는 대체하기 쉽다고 보네요.



rafale 13-11-14 10:40 121.♡.♡.108 김주찬 50억이 기준이 되면 최정은 90억 이상 받을만 하죠. 13 최정은 야구를 안봐서 기록밖에 모르면서도 아아 ㅡ,.ㅡ; 김주찬 50억이 기준이 되면 최정은 90억 이상 받을만 하죠. 13 최정은 야구를 안봐서 기록밖에 모르면서도 아아 ㅡ,.ㅡ;



rafale 13-11-14 10:35 121.♡.♡.108 저도 '김주찬 50억이 미친계약이였고 이용규 60억 또는 +@도 미친계약이죠. 한번 미친계약 했다고 또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미친계약은 한번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김주찬 50억이 기준이 되면 결국 팀은 나아진거 없는데 모기업은 왜 성적 안좋냐고 닥달하던 00년대 초반 기아를 답습할 뿐이라. 이범호 보상금 합쳐서 40억은 이해라도 할수 있지. 김주찬은 얘기 들어보면 70억 근처 아오...... 시바 선동열 김조호 미친거 아닌가; 그렇게 해서 성적도 7위고 이게 뭔꼴인지. 저도 '김주찬 50억이 미친계약이였고 이용규 60억 또는 +@도 미친계약이죠. 한번 미친계약 했다고 또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미친계약은 한번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김주찬 50억이 기준이 되면 결국 팀은 나아진거 없는데 모기업은 왜 성적 안좋냐고 닥달하던 00년대 초반 기아를 답습할 뿐이라. 이범호 보상금 합쳐서 40억은 이해라도 할수 있지. 김주찬은 얘기 들어보면 70억 근처 아오...... 시바 선동열 김조호 미친거 아닌가; 그렇게 해서 성적도 7위고 이게 뭔꼴인지.



똥강아지 13-11-14 10:39 211.♡.♡.211 7위가 아니라 8위 7위가 아니라 8위



rafale 13-11-14 10:40 121.♡.♡.108 ㅜ_ㅜ ㅜ_ㅜ



푸른솔 13-11-14 10:54 112.♡.♡.188 김주찬 계약은, 기아 전력이 요 근래 가장 우승을 바라 볼만할 시즌이라고 보고 지른거겠죠. 선동렬이 이렇게 말아먹어 버릴줄은..ㅎㅎㅎ 다시 그런 투자는 없을것같네요. 김주찬 계약은, 기아 전력이 요 근래 가장 우승을 바라 볼만할 시즌이라고 보고 지른거겠죠. 선동렬이 이렇게 말아먹어 버릴줄은..ㅎㅎㅎ 다시 그런 투자는 없을것같네요.



rafale 13-11-14 10:43 121.♡.♡.108 그리고 이용규는 2~3년전부터 벤트레그 슬라이딩으로 달라졌습니다. 어깨 부상이 영향을 준다기 보단 순발력이 떨어지면서 만 31~32세 이후엔 자연스럽게 도루가 감소할것으로 보는게 옳겠죠. 안그러면 성공률이 떨어진다던가. 그리고 이용규는 2~3년전부터 벤트레그 슬라이딩으로 달라졌습니다. 어깨 부상이 영향을 준다기 보단 순발력이 떨어지면서 만 31~32세 이후엔 자연스럽게 도루가 감소할것으로 보는게 옳겠죠. 안그러면 성공률이 떨어진다던가.



rafale 13-11-14 10:46 121.♡.♡.108 구단의 의지도 1~2년이지 꼴아박는데도 성적 안나오면 방치합니다. 선동열 제어 못하는 김조호 같은 식물 단장이 현장을 배려하는 침묵의 암살자라고 평가를 듣는 마당에... 정재공처럼 자기 목걸고 투자 빨아온다음 성적 안나오면 팬들에게 욕처먹고 짤리는 유형은 욕먹는 마당에... 구단의 의지 몇년 이상 수명 연장 시켜줄 단장/ 사장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구단의 의지도 1~2년이지 꼴아박는데도 성적 안나오면 방치합니다. 선동열 제어 못하는 김조호 같은 식물 단장이 현장을 배려하는 침묵의 암살자라고 평가를 듣는 마당에... 정재공처럼 자기 목걸고 투자 빨아온다음 성적 안나오면 팬들에게 욕처먹고 짤리는 유형은 욕먹는 마당에... 구단의 의지 몇년 이상 수명 연장 시켜줄 단장/ 사장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rafale 13-11-14 10:52 121.♡.♡.108 그런데 문제는 기아에 쓸만한 외야 유망주는 있나요? 대졸 하위 라운드로 쌕쌕이 유형 뽑아서 OPS 6할 중반만 나와도 우리 새끼 우쭈쭈 선동열 리빌딩 아아아 하는 마당에 -_-; 아니면 이종환처럼 수비 주루 떨어지는 애들이 OPS .730 찍던가요. 그러니 적당하면 잡아야죠. 무조건 이용규 잡아야 하는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는 기아에 쓸만한 외야 유망주는 있나요? 대졸 하위 라운드로 쌕쌕이 유형 뽑아서 OPS 6할 중반만 나와도 우리 새끼 우쭈쭈 선동열 리빌딩 아아아 하는 마당에 -_-; 아니면 이종환처럼 수비 주루 떨어지는 애들이 OPS .730 찍던가요. 그러니 적당하면 잡아야죠. 무조건 이용규 잡아야 하는건 아닌데.



푸른솔 13-11-14 10:55 112.♡.♡.188 쓸만한 외야가 아니라..중견에서 타구 판단을 하는 외야수가 없어요.. 용규 안잡으면 이대형이라도 잡아야 프로팀의 수비가 가능할듯하네요 쓸만한 외야가 아니라..중견에서 타구 판단을 하는 외야수가 없어요.. 용규 안잡으면 이대형이라도 잡아야 프로팀의 수비가 가능할듯하네요



Camel 13-11-14 12:26 211.♡.♡.66 외야 중견수는 트레이드로 유망주를 데려오는 걸 생각해야죠. 또는 내년 김강민을 잡던가요. 이용규도 엘지에서 기아로 트레이드로 유망주로 데려온겁니다. 어차피 내년 기아는 성적 기대할 거 없어요. 윤석민이 빠져 나갔고 이용규를 잡는다 해도 이용규는 내년에 전반기 못뛰고요. 차라리 이렇게 된 거 내년은 포기하고 4강권 또는 우승을 노리는 팀과 트레이드를 해 보는 게 좋다고 봅니다. 기아가 트레이드를 한다면 내년이 좋은 해죠. 원래 우승권이나 4강권이면 다른팀들이 트레이드를 잘 안해줍니다. 상대팀과 우승경쟁을 하는 팀들은 서로 전력 보강 안해줄려 하죠. 기아는 내년에 하위권이 예상되는데 이 때 우승을 노리는 팀에게 그 때 그 팀이 부족한 부분을 주고 우리가 필요한 곳을 받는 트레이드를 시도해 볼만 하죠. 가령 롯데의 올해 움직임으로 보면 내년에 우승을 노리는 움직임인데... 당장 내년에 롯데도 우승 경쟁을 하다보면 부족한 쪽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우린 롯데가 부족한 부분을 주고 기아의 가장 취약점인 포수를 얻는 장성우 괜찮죠. 이런식의 트레이드를 하면 좋다고 봅니다. 두산쪽도 외야 유망주 몇 있던데.... 두산도 분명 내년에 우승을 노릴건데 두산이 필요할걸 제시하고 기아는 외야 유망주 얻어오고 이런걸 시도하면 좋다고 보네요. 외야 중견수는 트레이드로 유망주를 데려오는 걸 생각해야죠. 또는 내년 김강민을 잡던가요. 이용규도 엘지에서 기아로 트레이드로 유망주로 데려온겁니다. 어차피 내년 기아는 성적 기대할 거 없어요. 윤석민이 빠져 나갔고 이용규를 잡는다 해도 이용규는 내년에 전반기 못뛰고요. 차라리 이렇게 된 거 내년은 포기하고 4강권 또는 우승을 노리는 팀과 트레이드를 해 보는 게 좋다고 봅니다. 기아가 트레이드를 한다면 내년이 좋은 해죠. 원래 우승권이나 4강권이면 다른팀들이 트레이드를 잘 안해줍니다. 상대팀과 우승경쟁을 하는 팀들은 서로 전력 보강 안해줄려 하죠. 기아는 내년에 하위권이 예상되는데 이 때 우승을 노리는 팀에게 그 때 그 팀이 부족한 부분을 주고 우리가 필요한 곳을 받는 트레이드를 시도해 볼만 하죠. 가령 롯데의 올해 움직임으로 보면 내년에 우승을 노리는 움직임인데... 당장 내년에 롯데도 우승 경쟁을 하다보면 부족한 쪽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우린 롯데가 부족한 부분을 주고 기아의 가장 취약점인 포수를 얻는 장성우 괜찮죠. 이런식의 트레이드를 하면 좋다고 봅니다. 두산쪽도 외야 유망주 몇 있던데.... 두산도 분명 내년에 우승을 노릴건데 두산이 필요할걸 제시하고 기아는 외야 유망주 얻어오고 이런걸 시도하면 좋다고 보네요.



▷◁깊은슬픔 13-11-14 12:32 112.♡.♡.2 기아는 트레이드할만한 자원이 주전 빼면 없죠. 끽해야 한승혁 정도? 기아는 트레이드할만한 자원이 주전 빼면 없죠. 끽해야 한승혁 정도?



Camel 13-11-14 12:39 211.♡.♡.66 한승혁은 타팀에서 별로 땡기지 않겠죠. 기아는 판을 좀 더 크게 벌일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어차피 기아의 상황상 내년은 기대해 볼 게 별로 없고, 내후년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망주가 씨가 말랐고 주축 선수들은 30대 중반으로 들어서고요. 기아팬들 맘은 아프겠지만 2년은 시련을 겪는다는 각오를 하고 트레이드를 해봐야 한다고 봐요. 기아는 될 수 있으면 유망주를 얻어오는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보네요. 가령 두산이 선발이 내년에 우승경쟁을 하는데 선발이 필요하다면 기아는 김진우를 트레이드 할 수 있는 생각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두산이 김진우가 필요하다면 우린 포수와 외야 유망주를 받는 이런 트레이드도 생각해 볼 수 있죠. 당장 이대로 기아가 흘러간다면 내년,내후년도 기대할 게 없는데 2년이 이렇게 지나가면 김진우도 이제 곧 30대 중반이 되죠 차라리 가치 있을 때 트레이드를 시도해서 부족한 곳을 여러곳 보강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 보네요. 한승혁은 타팀에서 별로 땡기지 않겠죠. 기아는 판을 좀 더 크게 벌일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어차피 기아의 상황상 내년은 기대해 볼 게 별로 없고, 내후년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망주가 씨가 말랐고 주축 선수들은 30대 중반으로 들어서고요. 기아팬들 맘은 아프겠지만 2년은 시련을 겪는다는 각오를 하고 트레이드를 해봐야 한다고 봐요. 기아는 될 수 있으면 유망주를 얻어오는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보네요. 가령 두산이 선발이 내년에 우승경쟁을 하는데 선발이 필요하다면 기아는 김진우를 트레이드 할 수 있는 생각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두산이 김진우가 필요하다면 우린 포수와 외야 유망주를 받는 이런 트레이드도 생각해 볼 수 있죠. 당장 이대로 기아가 흘러간다면 내년,내후년도 기대할 게 없는데 2년이 이렇게 지나가면 김진우도 이제 곧 30대 중반이 되죠 차라리 가치 있을 때 트레이드를 시도해서 부족한 곳을 여러곳 보강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