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언론들이 설레발 기사좀 그만쓰고 마무리 되고 공식발표난 뒤에 기사쓰길...

조감독과 장스나 사이에 앙금은 다 풀었다는 팩트가 있는건가요??
옆동네에서 지인드립 나왔지만 지인드립도 카더라로 밝혀지는경우가 많아서리

카더라는 아니고 기사에서 봤던 것 같은데.. 찾아보려니 못찾겠네요. ^^;

조범현감독은 보내주려 하는데... 프런트에서 막는다는 뉘앙스도 있던 기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a

저는 그것조차 언플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조범현 감독이 팀내에서 전력외 분류 -> 프런트 계약시 '넌 필요없다.' 무성의한 태도

확실한건 그 어느 기사에서도 장스나가 직접 감독과의 오해를 풀었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쪽이 열쇠를 쥐고 있느냐를 생각해보면 누가 언플을 하고 있는지는 알수있죠.

이번 시즌 가장 큰 이슈네요..


어떤 방향이든 팬 과 선수 , 구단 간에 더이상 큰 상처 없이 마무리 되길 빌어봅니다.



사족. 김상호 - > 김상현 아닌가염 ㅇ_ㅇ;

아... 이런 오타 본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