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은근히 하위권이네요.

김태영이 자주 등판해서 이름 올릴줄 알았는데..

잘봤습니다

이기는 경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 듯요 ㅎㅎ

찾아보니 연투는 딱 한번이고,
투구수 자체가 많지 않네요. ㅡ.ㅡ;;

기억하기에는 꽤 자주 나온것 같은데.. ㅎ

이기는 경기만 보셨군요..ㅎ

이기고 있을때만 보죠 ㅡㅡ;;

그나마도 상황이 애매해지면 꺼버리네요 ㅡ.ㅡㅎ

저도 김태영순위가 너무 낮아서...(무려 74위... --;)

찾아봤더니 9경기 11.0이닝에 투구수 178개...

더 자세히 보니 연투도 1번 뿐이고, 1일 휴식하고 던진 것도 1번뿐... 절반 이상의 등판이 3~4일 휴식후 던진 것이고.. 띄엄띄엄 던졌네요.

차우찬에 대한 변을 하자면요.. 류감독이 시즌초에는 종종 영점을 잡는가? 폼이 올라오지 않는 투수들에게 좀 던지게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차우찬이 워낙에 시즌초에 부진해서 자주 던지면서 감을 잡게끔 할려나 봅니다.. 문제는 나올때마다 너무 많은 투구수로 타자를 상대하는게;
이런 녀석이 아닌데 너무 못던져요;;; 권혁도 올라오고 했으니 차우찬이는 좀 덜 던지게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흐음.. 그렇군요.

확실히 이닝당 투구수가 많아요. 19개면 꽤 많은 수준...

차우찬은 제구 좀 잡으라고 더 빡시게 굴리는 듯

정대현은 혹사고 나발이고 나와서 맨날 불지르는데
왜 자꾸 내보내냐! 걍 이제 기대를 접자고!!

ㅠ.ㅠ

김성근 감독의 SK에서도 이승호, 정우람, 전병두 등등 혹사 당하는 와중에도 관리받으며 등판하시던 투수였는디...

궈낵이 올라오고 지만이가 폼을 찾으면 우찬이는 2군으로 한번 갈거 같습니다

울팀은 선발투수 두 명이 올라있는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요.
불펜이 요즘 워낙 불안정해서 걱정이여요 ㅠㅠ

선발 올라와 있다는건 그만큼 이닝이팅을 해 준다는 얘기니...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뭐 그렇다고 리오스-랜들-비-비-비 시절처럼 에이스급 투수가 혼자 220~230이닝 던진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a

기아는 없을텐데...하고 들왔는데...
역시 없네요 ㅋㅋㅋ

이런 글은 당연히 흥해야 됨 ㅊㅊ

박정배는 다승과 홀드 2관왕을 노릴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