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게시판 > 한국야구게시판 > 2012시즌 베어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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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너부리 12-04-03 15:13 210.♡.♡.220 "선발진들이 최소 '계약금 받은 만큼'만 활약만 해줘도..." 이게 문제죠 ㅠ ㅜ "선발진들이 최소 '계약금 받은 만큼'만 활약만 해줘도..." 이게 문제죠 ㅠ ㅜ



일주매 12-04-03 15:18 61.♡.♡.79 그게 문제긴한데... 그 부분을 제가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일단 이용찬은 작년의 가능성을 올해 확실히 증명해줄 듯 싶고... 임태훈은... 그래도 '괜찮은 4선발급' 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싶... 두 선수 합쳐서 최소 20승이상은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능... ^^a 그게 문제긴한데... 그 부분을 제가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일단 이용찬은 작년의 가능성을 올해 확실히 증명해줄 듯 싶고... 임태훈은... 그래도 '괜찮은 4선발급' 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싶... 두 선수 합쳐서 최소 20승이상은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능... ^^a



나도밤나무 12-04-03 15:20 121.♡.♡.224 항상 그랬지만 선발 4명이 원활하면 흥하고 3명이면 보합 2명이면 시망이죠 ^^ 항상 그랬지만 선발 4명이 원활하면 흥하고 3명이면 보합 2명이면 시망이죠 ^^



내일의죠 12-04-03 15:27 119.♡.♡.182 일단 작년보단 좋은 성적이 나올... ㅎ 선발진은 긍정적으로 보는데, 프록터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2점대 이하 30세이브 이상해주면 콜~ 일단 작년보단 좋은 성적이 나올... ㅎ 선발진은 긍정적으로 보는데, 프록터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2점대 이하 30세이브 이상해주면 콜~



악덕상인케빈 12-04-03 15:35 220.♡.♡.82 저는 타선이 더 걱정입니다. 두목은 계속 하락세고.. 기계가 리바운딩 한다 해도 타선을 혼자서 이끌 힘은 부족하고여.. 기대 받는 꼬꼬마들은 아직 자리 잡을 만큼은 성장 안해주었으니.. -_- 저는 타선이 더 걱정입니다. 두목은 계속 하락세고.. 기계가 리바운딩 한다 해도 타선을 혼자서 이끌 힘은 부족하고여.. 기대 받는 꼬꼬마들은 아직 자리 잡을 만큼은 성장 안해주었으니.. -_-



리치하든 12-04-03 16:03 211.♡.♡.28 투수쪽은 그래도 올해 기대감을 품을 부분이 꽤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아무리 시범경기라지만... 타격이...-_- 싸이클 타는 부분인지라 개막 후 반등 될 여지가 크지만...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올해 베어스 불안요소는 오히려 타선쪽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투수쪽은 그래도 올해 기대감을 품을 부분이 꽤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아무리 시범경기라지만... 타격이...-_- 싸이클 타는 부분인지라 개막 후 반등 될 여지가 크지만...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올해 베어스 불안요소는 오히려 타선쪽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투덜이스머프 12-04-03 16:05 203.♡.♡.1 전 두산 2~5위까지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엔 중상위팀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기아,SK등과 계속 경쟁할 것 같네요. 어쩌면 롯데, 한화와도 말이죠 전 두산 2~5위까지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엔 중상위팀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기아,SK등과 계속 경쟁할 것 같네요. 어쩌면 롯데, 한화와도 말이죠



투덜이스머프 12-04-03 16:06 203.♡.♡.1 따라서 두산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팀인 엘지 넥센에게는 철저하게 위닝시리즈+를 얻도록 하고 경쟁팀과도 최하 5할 승률은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두산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팀인 엘지 넥센에게는 철저하게 위닝시리즈+를 얻도록 하고 경쟁팀과도 최하 5할 승률은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유]깊은슬픔 12-04-03 16:09 112.♡.♡.2 선발 전망은 기아보다 낫고 타선도 기아보다 못할 건 없고(이범호 나가리면 두산 윈) 불펜은 현재 또이또이~ (마무리는 두산이 나을듯?) 선발 전망은 기아보다 낫고 타선도 기아보다 못할 건 없고(이범호 나가리면 두산 윈) 불펜은 현재 또이또이~ (마무리는 두산이 나을듯?)



일주매 12-04-03 17:09 61.♡.♡.79 1.이종욱 0.312 5홈런 45타점 30도루 2.오재원 0.276 0홈런 37타점 35도루 3.김현수 0.317 24홈런 89타점 4도루 4.김동주 0.296 20홈런 67타점 0도루 5.최준석 0.321 22홈런 82타점 0도루 6.이성열 0.263 24홈런 86타점 6도루 7.손시헌 0.273 8홈런 62타점 0도루 8.양의지 0.267 20홈런 68타점 4도루 9.이원석 0.268 8홈런 49타점 1도루 요것이 2010년 두산 타선 최종성적인데... 골글 수상자를 3명이나 배출한 타선이기도 한만큼 근래에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타선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요 타선을 가져온 이유는 2012년 정규라인업에 들어갈 이름들도 2010년 타선과는 별반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요선수들(이종욱, 김동주, 손시헌 등)이 점점 노쇠화로 인한 하락사이클을 격고 있다는 것인데... 2012년 타선의 경우 그래도 2010년의 8~90%는 해주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타선'측면에 있어서는 백업요원의 뎁스도 일단은 훌륭하고 말이죠. 1.이종욱 0.312 5홈런 45타점 30도루 2.오재원 0.276 0홈런 37타점 35도루 3.김현수 0.317 24홈런 89타점 4도루 4.김동주 0.296 20홈런 67타점 0도루 5.최준석 0.321 22홈런 82타점 0도루 6.이성열 0.263 24홈런 86타점 6도루 7.손시헌 0.273 8홈런 62타점 0도루 8.양의지 0.267 20홈런 68타점 4도루 9.이원석 0.268 8홈런 49타점 1도루 요것이 2010년 두산 타선 최종성적인데... 골글 수상자를 3명이나 배출한 타선이기도 한만큼 근래에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타선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요 타선을 가져온 이유는 2012년 정규라인업에 들어갈 이름들도 2010년 타선과는 별반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요선수들(이종욱, 김동주, 손시헌 등)이 점점 노쇠화로 인한 하락사이클을 격고 있다는 것인데... 2012년 타선의 경우 그래도 2010년의 8~90%는 해주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타선'측면에 있어서는 백업요원의 뎁스도 일단은 훌륭하고 말이죠.



[볼]매드시즌[매] 12-04-03 17:10 121.♡.♡.28 토종선발 못키운것에 대해서는 달감독이 욕먹어 싸죠. 있는 전력으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고는 봅니다만... 어여튼 새로 토종선발을 꾸리려는 시도는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용찬 임태훈 정도면 타팀 3,4선발과 대등한 승부가 가능할꺼라고 생각되요. 역시 문제는 좌완불펜이겠지만.. 정재훈같이 좌우 안가리는 투수가 잘해준다면 머 .. 토종선발 못키운것에 대해서는 달감독이 욕먹어 싸죠. 있는 전력으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고는 봅니다만... 어여튼 새로 토종선발을 꾸리려는 시도는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용찬 임태훈 정도면 타팀 3,4선발과 대등한 승부가 가능할꺼라고 생각되요. 역시 문제는 좌완불펜이겠지만.. 정재훈같이 좌우 안가리는 투수가 잘해준다면 머 ..



나도밤나무 12-04-03 17:12 121.♡.♡.224 좌타 저격수 김창훈 무시하나요 ^^ 좌타 저격수 김창훈 무시하나요 ^^



일주매 12-04-03 17:33 61.♡.♡.79 사실 팬들이 이용찬-임태훈에게 야구적으로 기대하는 기대치는 1, 2선발급 활약이지만... 그것이야말로 포테션 빵빵 터진 뒤에야 기대해볼까말까한 것이고... 말씀하신대로 3, 4선발급 활약만 해줘도 충분하고도 남죠. +_+ 물론 준수한 3, 4선발도 쉬운건 아니긴 하지만서두요. ^^; 사실 팬들이 이용찬-임태훈에게 야구적으로 기대하는 기대치는 1, 2선발급 활약이지만... 그것이야말로 포테션 빵빵 터진 뒤에야 기대해볼까말까한 것이고... 말씀하신대로 3, 4선발급 활약만 해줘도 충분하고도 남죠. +_+ 물론 준수한 3, 4선발도 쉬운건 아니긴 하지만서두요. ^^;



(ZDR) 시샤모 12-04-03 23:15 125.♡.♡.233 저는 오히려 두산 투수진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니퍼트 김선우의 원투펀치가 아직 건재하고 이용찬과 임태훈의 3/4선발이 어느정도 해줄지는 모르지만.. 이용찬의 경우는 제몫은 해줄꺼라고 보네요. 임태훈이 여러가지 문제들을 잘 극복하느냐가 관건이긴 한데 여의치 않다면 저는 시즌중에 프록터와 롤을 바꿔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5선발의 경우는 신인급들 기회도 줘보다가 여차하면 정재훈이나 달세도 있으니... 프록터가 기존에 뽑아왔던 두산의 제2용병보다는 낫다는 가정아래 고창성이 리바운딩을 노리고 불펜 에이스 기대감을 보여줬던 노경은과 김강률에 후반기에 돌아올 이재우와 꾸역꾸역 막아주는 정재훈과 김상현까지... 삼성정도를 제외하면 다른팀에 비해 특별히 처진다거나 그래보이진 않네요. 다만 타선이 말씀하신 주전들의 노쇠화와 운영의 묘를 잘 살렸던 김경문감독이 없다는 점에서 신임감독이 얼마만큼 역량을 보여줄지가 관건인듯요. 특히 무게중심이 서서히 김동주에서 김현수로 넘어가야 하는 가운데 명예회복을 해야하는 김현수가 중압감을 잘 버텨낸다면 4강 이상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오히려 두산 투수진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니퍼트 김선우의 원투펀치가 아직 건재하고 이용찬과 임태훈의 3/4선발이 어느정도 해줄지는 모르지만.. 이용찬의 경우는 제몫은 해줄꺼라고 보네요. 임태훈이 여러가지 문제들을 잘 극복하느냐가 관건이긴 한데 여의치 않다면 저는 시즌중에 프록터와 롤을 바꿔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5선발의 경우는 신인급들 기회도 줘보다가 여차하면 정재훈이나 달세도 있으니... 프록터가 기존에 뽑아왔던 두산의 제2용병보다는 낫다는 가정아래 고창성이 리바운딩을 노리고 불펜 에이스 기대감을 보여줬던 노경은과 김강률에 후반기에 돌아올 이재우와 꾸역꾸역 막아주는 정재훈과 김상현까지... 삼성정도를 제외하면 다른팀에 비해 특별히 처진다거나 그래보이진 않네요. 다만 타선이 말씀하신 주전들의 노쇠화와 운영의 묘를 잘 살렸던 김경문감독이 없다는 점에서 신임감독이 얼마만큼 역량을 보여줄지가 관건인듯요. 특히 무게중심이 서서히 김동주에서 김현수로 넘어가야 하는 가운데 명예회복을 해야하는 김현수가 중압감을 잘 버텨낸다면 4강 이상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김플오 12-04-04 09:35 115.♡.♡.108 임태훈 이용찬이 10승 근접한 34는 충분하고 김선우 니퍼트는 준수한 12선발이니 프록터는 잘할거 같으니.... 불펜만 잘해주면 뭐 투수는 그럭저럭 괜찮지 않나요. 임태훈 이용찬이 10승 근접한 34는 충분하고 김선우 니퍼트는 준수한 12선발이니 프록터는 잘할거 같으니.... 불펜만 잘해주면 뭐 투수는 그럭저럭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