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머신이 아닌듯..ㄷㄷ

현수햐~ 타이거즈랑 할때는...살살 plz~

저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현수가 올해 3할 15홈런만 쳐준다면 고마울 것 같네요.
앞으로 최소 10년은 더 두산의 중심 타자로 활약해 줘야 하니까.. 아, 중간에 FA는.. ㅠ

기계는 기계일뿐.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역시 기계는 어따 갖다놔도 ㄷㄷㄷ 잘한다잘한다잘한다!
타선은 두산+한화 / 투수는 엘지+삼성+기아가 기억에 오래오래 ㅎㅎ

참, 일본전엔 용규랑 대괄도 추가.

세계의 리딩히터군요 ㄷㄷㄷ

전 현수가 이 타율 유지하면서도 30홈런? 까지는 모르겠고 최소 15홈런 나아가 20홈런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ㅎㅎ
근거는 없어요. 그냥 직감.

얼른 해외진출 했으면 좋겠어요... 현수 태균 범호 광현 현진 ... 기아어린이들은 가지 말고 ㅋㅋ 그래야 v10을 하죠 ㅋㅋ

현수 베이징올림픽때만 해도 꼬꼬마 같았는데 이번 WBC에선 부쩍 큰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도 무럭무럭 자라거라 현수야!

체격을 보면 똑딱이에 어울리지 않는듯해서... 계속 몸뿔려나가다 장거리 타자가 될듯한 느낌이네요.

그러다가 대호나 별명이처럼 거구가 되는건가.. 덜덜

그래서 +_+ 엠엘비 메인에 떴나~

너무 잘치는게 장타자가 되는데 방해가되는거 같네요.
그냥 기계에서 뽑아내듯이 안타가 제조되는데....크게 치다가 잘 안맞으면 다시 스윙이 작아질 수 밖에 없지 않을지...
장타로 변신한다고 하더니...
이번 대회에서 보면 지난 시즌 타격 그대로인거 보면...
장타자 변신이 쉽지않을거 같습니다.

두가지 병행하더군요...

천재는 천재인가 싶기도 하구요.

바깥쪽 공 밀어칠 때 보면 톡톡 갔다 맞추는데

높은 공 당겨칠 때는 체중을 실어서 때리더군요.

장기적으로는 추신수와 같은 스윙을 하면 좋겠는데... 이런 선택을 하진 않은 것 같더군요.

메이저진출 거거거~
비행기값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