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님,,,,챈들러 팬이셨군요...+_+
왠지 안 어울릴듯 함서도,,,,어울리실듯...ㅋㅋㅋ
필름 느와르 속에서 삐딱하게 중년 모자 쓰고,,,,입에는 담배를 물고,,
금발의 팜므 파탈과 사랑에 빠지는...응?
확실히 챈들러류의 소설이나 영화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탈이긴 한듯..
[폭설남]ARROW09-02-12 01:36
ㅋㅋ 그쵸. 확실히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훨씬 더 열광할 스타일이긴 하죠.
[허세/허당]모리세이09-02-12 01:23
캬아~ 필력 하나는,,+_+
[폭설남]ARROW09-02-12 01:36
하악 +_+
[초딩]불펜아이돌[허세]09-02-12 01:25
너무 길어서,,,,,전 댓글만 +_+
[폭설남]ARROW09-02-12 01:36
버럭!! 19금 소설이니 초딩은 나중에 어른 되고 나서 보세여.
달콤한초콜릿멜로디09-02-12 01:29
ㅋㅋ.. 도시의 차가운 남자가 될수 있는건가요..
이 책만 읽으면..
사실.. 나름 여자의 로망이라는~
[폭설남]ARROW09-02-12 01:37
이게 참 애매한데, 일단 챈들러처럼 키 크고 잘 생겨야한다는 게 중요할 듯 싶어요. =_=
작품 속에서도 여자들이 줄을 선다는..=_=
울산갈매기09-02-12 01:29
"남자라면 이 비열한 거리를 통과하여 걸어가야 한다. 그 자신은 비열하지도 않고 물들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으면서."
캬~ 간지나네요~
[폭설남]ARROW09-02-12 01:39
영화감독 마틴 스콜세지 랑 비슷한 감수성을 가지신 것 같은데요. ^^
바로 말씀하신 그 구절을 보고 영화 <비열한 거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