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용 > Hall Of Baseballpark > [뻘]美 토크쇼 전쟁

현재 댓글 정렬: 단계별 정렬 댓글 시간별 역순 정렬하기 댓글 시간별 정렬하기



punkizen 10-01-27 01:56 우왕, 내공ㄷㄷㄷ; 어렸을 때부터 제이 레노나 레터맨 쇼에 나오는, 밴드들 노래 들으려고 몇 번 보긴 했는데, 도무지 아저씨들이 뭐라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런 게 있었군요-ㅁ-; 우왕, 내공ㄷㄷㄷ; 어렸을 때부터 제이 레노나 레터맨 쇼에 나오는, 밴드들 노래 들으려고 몇 번 보긴 했는데, 도무지 아저씨들이 뭐라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런 게 있었군요-ㅁ-;



chirp 10-01-27 02:09 헤헤.... 두사람간 이야기가 잼있어서 언젠가는 써야지 하다가 ^^;; 헤헤.... 두사람간 이야기가 잼있어서 언젠가는 써야지 하다가 ^^;;



▦[초딩]불펜아이돌[훈남] 10-01-27 01:59 추천했습니다 +_+ 추천했습니다 +_+



chirp 10-01-27 02:09 어흉... 감사합니다...^^;; 어흉... 감사합니다...^^;;



▶◀ dr.레인 10-01-27 01:59 이쪽 얘기 하나도 모르는 저한테도 무척 흥미롭게 읽히네여 ㅎㅎㅎ 울 나라로 치자믄 유재석과 강호동이 앙숙이고 서로를 까는 형국이 되는건데 ㅋㅋㅋㅋ 이쪽 얘기 하나도 모르는 저한테도 무척 흥미롭게 읽히네여 ㅎㅎㅎ 울 나라로 치자믄 유재석과 강호동이 앙숙이고 서로를 까는 형국이 되는건데 ㅋㅋㅋㅋ



chirp 10-01-27 02:10 우리나라는 넘 점잔빼서시리.... ㅋㅋ 우리나라는 넘 점잔빼서시리.... ㅋㅋ



볼볼볼 10-01-27 01:59 아.. 재밌게 봤어요... 근래 보기 드문 글이네요. 아.. 재밌게 봤어요... 근래 보기 드문 글이네요.



chirp 10-01-27 02:10 잼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잼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TldTld 10-01-27 01:59 와.. 재밌지만, 드문드문 봐왔던 토크쇼를 이렇게 정리 해주시니 놀랍네여. 팝을 좋아해서 방방 뜨는 SNL와 제이레노쇼를 더 봤고 레터맨쇼는 웬지 너무 가라앉은 분위기라 그닥 보지 않았는데. 많은 외쿡친구들은 레터맨을 더 인정해 주는분위기더군요. 전 갠적으로 ' 알세니 홀' 쇼도 좋아라 했었습미다~ 와.. 재밌지만, 드문드문 봐왔던 토크쇼를 이렇게 정리 해주시니 놀랍네여. 팝을 좋아해서 방방 뜨는 SNL와 제이레노쇼를 더 봤고 레터맨쇼는 웬지 너무 가라앉은 분위기라 그닥 보지 않았는데. 많은 외쿡친구들은 레터맨을 더 인정해 주는분위기더군요. 전 갠적으로 ' 알세니 홀' 쇼도 좋아라 했었습미다~



chirp 10-01-27 02:16 헤헤... 그러셨군요... 레터맨이 젊고 발랄한 스타일은 아니어서 조금 안 맞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센스 하나는 정말 탁월하죠.... ^^;; 레노는 워낙 철없는 조크를 하다보니, 적이 없는 편인데.(물론 인맥관리도 철저하죠) 레터맨은 워낙 조크가 촌철살인스럽다보니 적이 많은 편이죠. ㅎㅎ 헤헤... 그러셨군요... 레터맨이 젊고 발랄한 스타일은 아니어서 조금 안 맞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센스 하나는 정말 탁월하죠.... ^^;; 레노는 워낙 철없는 조크를 하다보니, 적이 없는 편인데.(물론 인맥관리도 철저하죠) 레터맨은 워낙 조크가 촌철살인스럽다보니 적이 많은 편이죠. ㅎㅎ



NiceTo 10-01-27 02:01 제이 레노나 레터맨은 이름만 들어봤는데... 이런 내막이 있었군요. 제이 레노나 레터맨은 이름만 들어봤는데... 이런 내막이 있었군요.



chirp 10-01-27 02:17 ㅎㅎ 역사에 길이 남을 라이벌이죠.. ^^;; 둘 중 누구 하나 죽으면 바로 전기영화 하나 만들어질듯요... ㅎㅎ 역사에 길이 남을 라이벌이죠.. ^^;; 둘 중 누구 하나 죽으면 바로 전기영화 하나 만들어질듯요...



개꿈 10-01-27 02:02 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여.. 예전에 영어 처음 배웠을때 교수가 제이리노 쇼 보고 오라고 그래서 몇번 봤었더랬는데.. 1시간동안 10초쯤 이해할시기에여.. (지금은 한 1분정돈 이해한다는 후후후) 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여.. 예전에 영어 처음 배웠을때 교수가 제이리노 쇼 보고 오라고 그래서 몇번 봤었더랬는데.. 1시간동안 10초쯤 이해할시기에여.. (지금은 한 1분정돈 이해한다는 후후후)



chirp 10-01-27 02:18 레노쇼 이해하시믄 뭐... 영어공부 다하신거져! 레노쇼 이해하시믄 뭐... 영어공부 다하신거져!



개꿈 10-01-27 02:52 쿨럭.. 이해를 영어로 하나여.. 몸짓 발짓 손짓 그런걸로 이해하는거졉 ㅎㅎ 쿨럭.. 이해를 영어로 하나여.. 몸짓 발짓 손짓 그런걸로 이해하는거졉 ㅎㅎ



쎄콤 10-01-27 02:56 이런 얽히고 설킨 관계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캄사 이런 얽히고 설킨 관계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캄사



chirp 10-01-27 03:12 잼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잼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버피형 10-01-27 03:03 이쁜 게스트나 좋아하는 밴드 나올때만 본다는 @@;; 이쁜 게스트나 좋아하는 밴드 나올때만 본다는 @@;;



chirp 10-01-27 03:12 ㅋㅋ 늦밤 토크쇼는 게스트가 생명이죠! ㅋㅋ 늦밤 토크쇼는 게스트가 생명이죠!



양무명 10-01-27 07:24 잘봤슴다~ 방송국 소유회사 사장이던 잭웰치가 레터맨 대신 턱아저씨 지지했던 얘기는 잭웰치 자서전에도 나오져. 두사람 뒷얘기를 다룬 영화도 있다고 들었는데,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잘봤슴다~ 방송국 소유회사 사장이던 잭웰치가 레터맨 대신 턱아저씨 지지했던 얘기는 잭웰치 자서전에도 나오져. 두사람 뒷얘기를 다룬 영화도 있다고 들었는데,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chirp 10-01-27 09:18 넵..... 영화 보시면 제가 쓴거 말고 더 자세한 내막이 나올거에요... 그리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고 HBO 에서 96년도 즈음에 나온건데..... 레노의 매니저가 어찌해서 계약을 하게되는지.. 라든가.. 중간에 또 한번 호스트가 바뀔수도 있었던 이야기들까지 꽤 상세히 나오죠. (게다가 레노가 자기를 매니저를 버리는 부분까지...) 어느레벨에서 믿어야될지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 남지요. ㅎㅎ 레터맨이든 레노든 영화의 "내용" 에 대한 공식적 언급이 없어왔죠. ㅎㅎ 넵..... 영화 보시면 제가 쓴거 말고 더 자세한 내막이 나올거에요... 그리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고 HBO 에서 96년도 즈음에 나온건데..... 레노의 매니저가 어찌해서 계약을 하게되는지.. 라든가.. 중간에 또 한번 호스트가 바뀔수도 있었던 이야기들까지 꽤 상세히 나오죠. (게다가 레노가 자기를 매니저를 버리는 부분까지...) 어느레벨에서 믿어야될지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 남지요. ㅎㅎ 레터맨이든 레노든 영화의 "내용" 에 대한 공식적 언급이 없어왔죠. ㅎㅎ



zwan 10-01-27 08:50 레터맨은 호감 제이레노는 비호감이었는데 옛날 영어배웠던 캐나다 강사도 전적으로 공감했었다는 ㅋㅋ 제이레노는 원래 비호감이었는데 한국관련 발언때문에 최악의 비호감 제이레노=강호동 레터맨=유재석 정도로 인식된다는 ㅋ 레터맨은 호감 제이레노는 비호감이었는데 옛날 영어배웠던 캐나다 강사도 전적으로 공감했었다는 ㅋㅋ 제이레노는 원래 비호감이었는데 한국관련 발언때문에 최악의 비호감 제이레노=강호동 레터맨=유재석 정도로 인식된다는 ㅋ



chirp 10-01-27 09:56 ㅎㅎ 사실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이게 사생활에서 드러나는 인격이랑, 쇼에서의 인격이랑은 많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제이 레노의 경우는 농담따먹기 할때만 입이 험한 싸구려가 되지, 무대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이친구는 그야말로 소심하고.... 소탈 모드로 변신합니다. 워낙 그러다보니 얼굴이 공개된것에 비해 이사람 주변과 사생활은 놀랄만큼 깨끗하지요.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붕 취미가 차 모으는것이고, 일 없으면 조용히 집에 틀어박혀서 차나 고치는 그런 사람이죠. 문제라면, 그 소탈, 소심함이 위에서처럼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때가 되면 벌렁벌렁거린다는 것이겠죠. 큰결정 중대한 결정을 할때마다 방송국을 넘어서는 큰 틀을 못보는것은 정말 레노한테는 아쉬운 대목이죠. 레터맨의 경우는 겉으로는 젠틀하면서도 순진/어벙해보여도 "제왕적 카리스마" 같은게 있는 사람이죠. 달변에, 머리회전도 빠르고, 카리스마도 넘치다보니 생긴것과는 다르게 "여자 자석"이었다고 할만큼 주변에 여자도 많았습죠. 두사람의 연애사를 노래에 비유한다면... 레노가 지금 마누라랑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을 부르고 있었다면, 레터맨은 "요가" 하면서 "전자바이올린"으로 "꿀벌의 비행"을 연주하고 있었을겁니다 .. ㅎㅎ 게다가 크고 대범하게 볼줄 아는 능력도 갖추다보니 NBC No.2 자리에서 벗어나서 CBS 갈 배짱도 있었던거고... 스캔들 터지고 나니, 두리뭉실 스스로를 코메디화 시키는 대응도 할 수 있었던거고... 그런것이지요. 그래서 이 두사람...., 각기 다른 자기만의 코메디 만큼이나 인물들 역시나 굉장히 흥미롭다는 것이지요... ^^;; ㅎㅎ 사실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이게 사생활에서 드러나는 인격이랑, 쇼에서의 인격이랑은 많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제이 레노의 경우는 농담따먹기 할때만 입이 험한 싸구려가 되지, 무대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이친구는 그야말로 소심하고.... 소탈 모드로 변신합니다. 워낙 그러다보니 얼굴이 공개된것에 비해 이사람 주변과 사생활은 놀랄만큼 깨끗하지요.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붕 취미가 차 모으는것이고, 일 없으면 조용히 집에 틀어박혀서 차나 고치는 그런 사람이죠. 문제라면, 그 소탈, 소심함이 위에서처럼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때가 되면 벌렁벌렁거린다는 것이겠죠. 큰결정 중대한 결정을 할때마다 방송국을 넘어서는 큰 틀을 못보는것은 정말 레노한테는 아쉬운 대목이죠. 레터맨의 경우는 겉으로는 젠틀하면서도 순진/어벙해보여도 "제왕적 카리스마" 같은게 있는 사람이죠. 달변에, 머리회전도 빠르고, 카리스마도 넘치다보니 생긴것과는 다르게 "여자 자석"이었다고 할만큼 주변에 여자도 많았습죠. 두사람의 연애사를 노래에 비유한다면... 레노가 지금 마누라랑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을 부르고 있었다면, 레터맨은 "요가" 하면서 "전자바이올린"으로 "꿀벌의 비행"을 연주하고 있었을겁니다 .. ㅎㅎ 게다가 크고 대범하게 볼줄 아는 능력도 갖추다보니 NBC No.2 자리에서 벗어나서 CBS 갈 배짱도 있었던거고... 스캔들 터지고 나니, 두리뭉실 스스로를 코메디화 시키는 대응도 할 수 있었던거고... 그런것이지요. 그래서 이 두사람...., 각기 다른 자기만의 코메디 만큼이나 인물들 역시나 굉장히 흥미롭다는 것이지요... ^^;;



zwan 10-01-27 10:09 겉으로 보기에도 레터맨이 머리회전이 빨라보입니다. 여자들한테도 굉장히 인기가 있을듯 하고요. 그런 부분은 유재석 비슷해 보인다는 ㅎㅎ 겉으로 보기에도 레터맨이 머리회전이 빨라보입니다. 여자들한테도 굉장히 인기가 있을듯 하고요. 그런 부분은 유재석 비슷해 보인다는 ㅎㅎ



..zzt 10-01-27 10:22 자막은? -_-;;; 자막은? -_-;;;



chirp 10-01-27 21:20 하아. ... 아픈 곳을 찌르시는..... ㅋㅋ 하아. ... 아픈 곳을 찌르시는..... ㅋㅋ



김겨울 10-01-27 12:12 이건 뭐, 추천을 안할수가 없는 글이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중간중간 적어주신 리플마저도 재미있네요. 가끔 스탠딩 코미디프로를 보는데, 처음에는 영어도 빠른데다가 유머도 낯설어서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근데 보면 볼수록 재미난다는;; 애들 진짜 순간적으로 머리 돌아가는게 정말 ㄷㄷㄷ 우리나라에서도 만담이 있었고, 그 맥이 얼마전까지도 이어졌던 거 같은데 이제 거의 사라지고 말았네요. 이제야 만담을 즐길만한 나이가 된 거 같은데 좀 아쉽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시대엔 개그맨들이 좀 까줘야하는데 말이에요. 게다가 이 스탠딩 코미디가 tv뿐 아니라 사람들 생활자체에 녹아있는 느낌이 납니다. 저희가 개콘 얘기하거나 유행어로 인터넷에서 드립날리는 거랑 비교되는... 그나저나 800 mil 씩이나 버는군요;; 토크쇼 진행자가 -_-;; 이건 뭐, 추천을 안할수가 없는 글이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중간중간 적어주신 리플마저도 재미있네요. 가끔 스탠딩 코미디프로를 보는데, 처음에는 영어도 빠른데다가 유머도 낯설어서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근데 보면 볼수록 재미난다는;; 애들 진짜 순간적으로 머리 돌아가는게 정말 ㄷㄷㄷ 우리나라에서도 만담이 있었고, 그 맥이 얼마전까지도 이어졌던 거 같은데 이제 거의 사라지고 말았네요. 이제야 만담을 즐길만한 나이가 된 거 같은데 좀 아쉽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시대엔 개그맨들이 좀 까줘야하는데 말이에요. 게다가 이 스탠딩 코미디가 tv뿐 아니라 사람들 생활자체에 녹아있는 느낌이 납니다. 저희가 개콘 얘기하거나 유행어로 인터넷에서 드립날리는 거랑 비교되는... 그나저나 800 mil 씩이나 버는군요;; 토크쇼 진행자가 -_-;;



chirp 10-01-27 21:50 어휴 별말씀을요... 몰상식한(즉,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자들의 "짓"들을 자유롭게 까고, 꼬고, 찝고, 씹는 정신... 그게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직설적으로 나오는게 스탠드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표면적으로 연예인이나 까고, 대놓고 정치인을 능멸하고 비꼬면서 웃자고 하는 것이 스탠드업이라기보다는 "인간으로서, 혹은 일반인"으로서의 "근본적인 상식"을 어떤식으로든 다시금 환기시켜준다는 측면이 스탠드업이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상식" "자유" "비판"의 것들은 우리전통문화에도 얼마든지 존재하던 그런것들인데... 군사독재와 권위주의적 사회문화속에서 이런 정신이 가 점차 사라지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 코메디언들도 이제 슬랩스틱이나 유행어 만드는것 좀 그만하고 의식을 갖고 깨어나주면 좋겠네요. 어휴 별말씀을요... 몰상식한(즉,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자들의 "짓"들을 자유롭게 까고, 꼬고, 찝고, 씹는 정신... 그게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직설적으로 나오는게 스탠드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표면적으로 연예인이나 까고, 대놓고 정치인을 능멸하고 비꼬면서 웃자고 하는 것이 스탠드업이라기보다는 "인간으로서, 혹은 일반인"으로서의 "근본적인 상식"을 어떤식으로든 다시금 환기시켜준다는 측면이 스탠드업이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상식" "자유" "비판"의 것들은 우리전통문화에도 얼마든지 존재하던 그런것들인데... 군사독재와 권위주의적 사회문화속에서 이런 정신이 가 점차 사라지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 코메디언들도 이제 슬랩스틱이나 유행어 만드는것 좀 그만하고 의식을 갖고 깨어나주면 좋겠네요.



[7up]스윙맨 10-01-27 16:48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hirp 10-01-27 21:20 잼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잼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깁슨SG 10-01-27 22:18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니 카슨이란 분이 소위 말하는 본좌 였군요.. 올드락 밴드들 중에 이분 토크쇼에 출연하거나 연주하는 영상이 종종 보여서 누군가 했더니..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니 카슨이란 분이 소위 말하는 본좌 였군요.. 올드락 밴드들 중에 이분 토크쇼에 출연하거나 연주하는 영상이 종종 보여서 누군가 했더니..



▦Gilgamesh 10-01-28 07:49 스크랩해갑니닷~+_+ 스크랩해갑니닷~+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