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어렸을때 처음받은 야구엽서가 김봉연선수였는데 ㅎㅎ

졸필을 잘 보아주셨다니 제가 감사^^

김봉연 선수 친형이 저 중학교 때 영어 선생님이셨는데..
글고 저 중학교 때 학교로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은퇴 전이었었네요.. 87년이었으니까요..
저희들은 옆에서 저기 '붕어'간다.. '촌놈'간다.. 그랬던 기억이..

네..김봉연 선수 별명중에 '촌놈'도 있었죠...생김새때문에 그런 듯...ㅎㅎ

어린 시절 기억도 간간히 나고 ...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눈물좀닦고 읽으세요..ㅎㅎ...잘 읽으셨다니 감사할 뿐..

잘 봤습니다. 3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아, 예고제때문에 점점 부담감만...

코치사진을 보니 어렴풋이 생각이 납니다. 추억에 잠기네요.

어제 경기는 괜챦지만, 기아 경기를 보다 보면 (특히 지난주중 연패 당시 경기) 과거 해태가 왜 이리 그리워지는지..

그래서 제가 이 단편연재 생각해냈는지도 모르겠네요...

과거의 향수를 위안삼아 공놀이 즐기기...

추천

아 이붕 진짜 사랑했는데~ =ㅇ=

아부지한테 말만 많이 들었지
실제로 플레이를 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린 선수는 아니었다 라는 거군요.

후아 제가 엄마 찌찌 먹을 때 선수군여^^

3부도 기대할께여

위 dr.레인님과 너부리님 댓글을 보니 갑자기 제가 나이 무지 먹은 사람이 된 듯한.....ㅜㅜ
저 나이 얼마 안먹었어요..멜치꼬리님보다 쪼ㅡ금...

후아 제가 엄마 배속에 있을 때 선수군여^^

3부도 기대할께여 ...

음..소보님, 그럴리가....

이 붕을 타이거즈 감독으로?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