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의 경기평 보니 정말 악평을 하고 싶은데, 문경은 보니 안쓰러워서 자제 하는 느낌이더군요.
양두구육11-10-14 10:28
202.♡.♡.136
직관했습니다.
조직력이고 뭐고간에
그냥 야투가 안들어가요. 답이 없음.
텔레만11-10-14 10:29
59.♡.♡.189
다 떠나서 감독은 죽기살기로 플레이 한다는 맥락의 코멘트를 했는데,,,,,
투지가 안보이더군요.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1-10-14 10:30
203.♡.♡.40
개인의 능력으로도 넘을 수 없는 상황에서 조직력도 없었다...라는 거군요.
감독 대행 체제, 혹은 문경은 개인의 지도 능력에 의구심을 제기할 수밖에 없겠군요.
양두구육11-10-14 10:46
202.♡.♡.136
존슨이 무지 답답해하더군요.ㅋ
女神 소이현11-10-14 10:49
124.♡.♡.17
포인트가드가 공을 너무 오래 잡는 상황에서 존슨에게 투입되면 거의 다시 나오지도 않아요. 결국 가드-존슨 둘만 공잡고 공격 끝나는거죠. KCC의 심스 정도는 언더바스켓에서 쉽게 제압했지만 심스는 정통 빅맨이 아니죠. 존슨은 탄력과 파워는 돋보였지만 공격범위가 좁고 루트가 단순했습니다. 좋은 선택이 아닌듯 싶어요.
女神 소이현11-10-14 10:36
124.♡.♡.17
하드볼님/반갑습니다 ㅋㅋ
비시즌을 통째로 대행 체제로 보낸 프로구단을 저는 처음 보는것 같아요.
김플오11-10-14 10:48
115.♡.♡.107
허재가 문경은을 제대로 밟았더군요 ㅋㅋ
예전에 허재가 선수시절 어느 인터뷰에서 "문경은? 걔는 선수도 아냐"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왜 그런 소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女神 소이현11-10-14 10:50
124.♡.♡.17
허재가 현역시절 자신을 이긴 상대는 정말 인정해 주는 편이죠. 이상민 서장훈 조성원 추승균 등등. 근데 유독 문경은은 저평가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