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현재 후신이라면 역시 중대출신이 많은 동부로 봐야겠죠...차기 감독이 허재가 될지 강동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섞여버려서 뭐; 동부가 제일 가까울거 같네요 제 생각에도

중대출신들이 연대 고대처럼 다 섞여있어서 동부가 후신이라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실제로 기아팬중에 원주티지로 같이 따라온 팬들이 다시 케이시시로 넘어간 분들도 많습니다. 어느 팀이나 중대출신 선수들 2~3명은 다 있구요. 저처럼 허재선수 따라왔다가 어중이떠중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은 동부 케이시시는 물론, 강병현이 들어온 전랜, 그리고 우리 기성씨가 생고생하는 케이티에프까지 응원하느라 바쁘네요;;
동부는 그냥 용산패밀리가 정답입니다. 양갱민은 이제 동부와 연관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카우터도 그만 둔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