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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N Sports, 오는 24일(금) 오전 5시 30분, 2012 스페인 슈퍼컵 1차전 FC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 독점 위성 생중계
- 세계 최고의 공격수 메시와 호날두의 흥미진진한 라이벌 대결 펼쳐져
- KBS N Sports, 19일(일) 새벽 2시부터는 셀타비고 VS 말라가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2012/13 시즌 프리메라리가 독점 위성 생중계

유럽 프로축구 최고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24일(한국시간)에 개막하는 2012 스페인 슈퍼컵(스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 2차전 경기를 독점 위성 생중계한다.

한편 KBS N Sports는 2012 스페인 슈퍼컵 중계에 앞서 오는 19일(일) 새벽 2시(한국시간) 셀타비고 VS 말라가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2012/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를 독점 위성 생중계한다.

KBS N Sports는 매 라운드별 FC 바르셀로나 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포함, 주당 총 4경기씩 중계에 나설 예정이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KBS N Sports는 지난 유로2012 독점 중계에 이어 석현준이 뛰고 있는 FC 흐로닝언 경기 독점 중계, 그리고 스페인 라리가 및 슈퍼컵 중계까지 성사시키며 유럽 축구에 목말라 있던 축구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주력했다”라며 “이번 슈퍼컵 중계는 축구 팬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격돌하는 2012 스페인 슈퍼컵 1차전은 오는 24일 오전 5시 30분에, 2차전은 오는 30일 오전 5시 30분에 KBS N Sports 채널에서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