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KBL)삼성vsKCC 4차전 키워드
- 작성일
- 10-03-16 14:28
파워게임 KCC의 레더-아이반은 1차전 45점 12리바운드를 합작했지만 2차전 32점 10리바운드-3차전 29점 11리바운드 로 점차 기록이 떨어지는 모습.삼성의 이들에 대한 수비가 강해졌다고 볼수 있고 그 선봉장은 이승준 입니다.1차전 5반칙 퇴장으로 18분밖에 뛰지 못하며 팀 패배의 원흉이었던 그는 2차전부터 적극적인 몸싸움을 해줬고 3차전에선 신경전도 불사 했습니다.외국인 듀오 브랜드와 토마스가 파워게임에 능하지 않다는걸 생각할때 남은 경기에서도 이승준이 지금처럼 전투적인 파워게임을 해줘야 승산이 있습니다.
가드왕국? 삼성의 가드 3인방 이정석-이상민-강혁은 3차전까지 평균 27점 9.7어시스트를 합작해내며 기록면에선 KCC의 백코트 듀오 전태풍-임재현의 평균 28점 9.7어시스트 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대신 KCC 백코트 보다 무려 9개나 많은 턴오버를 기록했죠(삼성 이이강 21-KCC임전12)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도 정규리그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턴오버를 쏟아내고 있고 (삼성 51 KCC 33) 특히 앞선에서 너무 끊기면서 KCC에게 쉬운 득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가드 왕국이 보다 냉정하게 경기운영을 하지 못한다면 승산은 없습니다.
추승균 정규리그에서 평균 8.8점 씩 넣어주던 추승균은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매경기 35분 가까이 뛰며 평균 14득점 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여기에 KCC의 정신적인 지주로서 코트위에 있는 것만으로 동료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노련한 선수죠.코트에 오래 못있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삼성에서 과연 그런 노력을 적극적으로 했나 의문입니다."단신"추승균와 주로 매치업 되는 "장신" 이규섭-김동욱-차재영의 2점슛 시도는 3차전까지 총 16번으로 추승균 개인의 시도(2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적극적인 포스트업으로 추승균이 수비에서 부담을 느끼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어제 경기 3-4쿼터 포워드 들에게 외곽찬스가 많이 난건 토마스가 간만에 골밑에서 분전하면서 수비를 뭉치게 했기 때문 인데 또 이럴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또 임재현의 출전시간이 길어지면서 전태풍은 볼배급에 대한 부담없이 공격에 전념하고 있습니다.여러가지 이유로 지금 처럼 전-임-추 단신 라인업을 돌리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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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왕국? 삼성의 가드 3인방 이정석-이상민-강혁은 3차전까지 평균 27점 9.7어시스트를 합작해내며 기록면에선 KCC의 백코트 듀오 전태풍-임재현의 평균 28점 9.7어시스트 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대신 KCC 백코트 보다 무려 9개나 많은 턴오버를 기록했죠(삼성 이이강 21-KCC임전12)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도 정규리그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턴오버를 쏟아내고 있고 (삼성 51 KCC 33) 특히 앞선에서 너무 끊기면서 KCC에게 쉬운 득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가드 왕국이 보다 냉정하게 경기운영을 하지 못한다면 승산은 없습니다.
추승균 정규리그에서 평균 8.8점 씩 넣어주던 추승균은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매경기 35분 가까이 뛰며 평균 14득점 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여기에 KCC의 정신적인 지주로서 코트위에 있는 것만으로 동료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노련한 선수죠.코트에 오래 못있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삼성에서 과연 그런 노력을 적극적으로 했나 의문입니다."단신"추승균와 주로 매치업 되는 "장신" 이규섭-김동욱-차재영의 2점슛 시도는 3차전까지 총 16번으로 추승균 개인의 시도(2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적극적인 포스트업으로 추승균이 수비에서 부담을 느끼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어제 경기 3-4쿼터 포워드 들에게 외곽찬스가 많이 난건 토마스가 간만에 골밑에서 분전하면서 수비를 뭉치게 했기 때문 인데 또 이럴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또 임재현의 출전시간이 길어지면서 전태풍은 볼배급에 대한 부담없이 공격에 전념하고 있습니다.여러가지 이유로 지금 처럼 전-임-추 단신 라인업을 돌리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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