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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 Ming-C- Rockets

Yao Ming will undergo surgery next week to repair the hairline fracture in his left foot, likely ending speculation that he will play in the upcoming NBA season.



The surgery will include a bone graft and a realignment of the bones in his left foot. The Rockets haven't given a timetable on his return date, but since the NBA granted them a disabled player exception, all indications are that he will not play in a single game. He also recently purchased his former team in Shanghai, but has said that's not a move toward retirement.


 
야오. 그 우월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었고 우월한 기량을 뽐냈지만 그 장점이 반대로 이런 후유증을 불러왔습니다. 다른 거인들과 달리 민첩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유지시키는데는
쉬운 것이 아니었네요. 자리를 잡은 후(05-06시즌) 매년 부상에 시달렸고(대개 다리쪽이 문제였습니다.) 올시즌은 시즌을 무사히 치뤘지만 플옵에서 결국 일이 터졌죠. 이번 골절은 이식이 필요한 수술일 정도로 빡빡한 수술이고 이번시즌 뛰기힘들 것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네요. 워낙 거구인데다가 최근 부상이 워낙 많았기때문에 부담이 큽니다. 작년에 피로골절때도 고생하더니 이번에는 참;;
그리고 최근 야오밍이 자신의 친정팀이었던 샹하이 샤크스를 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로 인해
NBA를 그만두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암튼 동양인이지만 NBA에서 정상에 섰던 야오를 봤는데 그게 부상으로 인해 주춤하는게 아쉽네요.동양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야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