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마.. 요즘 가드도 보시고 안타깝더군요..
첨부터 이상민 하나 보고 저렴하게 장판네 왔는데.. 서성질 뒤통수를 선제 공격했죠..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면서 자신에게 좀더 좋은 환경을 찾아서 온것인데.. 그 선배는 FA 보상으로 사라지고..
그자리에 들어온건 임재현 >_< 서장훈이 임재현과의 인연이 2001~2002시즌에 SK에 있을때 한 번 있었고.. 그때도 그닥이었던걸로..
물론 당시 챔푠전에서는 용병들의 삽질이 더욱 심각했지만.. 분명 군대가기전 황봉에 비하면 임재현은 부족했었고..

이번에도 똑같네요.. 볼 투입할 가드의 능력도 떨어지고.. 외곽슛터를 볼 선수도 없고.. 그나마 있는 슛터는 가드역할해주기도 바뿌고..
답답한 장판네죠.. 진짜 답답하다능..

오히려 추승균이 나아질걸요. 두 고래사이에서 등만 터진 격이 됐으니요. 차라리 허재든 장훈이든 나가면 그나마 추승균이 어깨 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