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지난시즌에는 제법 많이 지지 않았나여? ㅎㅎ

내가 본 진게임은 전부 장난질로 진게임이고 실제로 진게임은 5게임도 안될듯

KCC는 우승 못하면 욕 먹을 라인업~

용병이 일단 변수니까 두고봐야겠지만 하승진이 용병에 대한 수비에 자신이 붙었으니
전력만으로는 부동의 1위감이긴하죠

KCC는 레더 빠진 자리에 어떤 용병이 들어오느냐가 변수네요.

KT야 표명일 들어오고 갈 보상선수도 지켜봐야....

표명일 포함해서 주력멤버 지킨다고 해도 결국 우리가 아끼는 누군가는 가야되는 상황이라...

제일 우려되는건 역시 조성민-김도수-김영환-박상오 4명중 한명이 나가는거겠네요

고향팀 엘지가 우승할때가 한번 되지 않았나 싶네요.
관중동원은 원년부터 1위 먹어놓구선..ㅡㅜ
자랑할거라곤 원년부터 지금까지 연고지-팀이름 죽 지키고 있는 몇안되는 팀이다 정도밖에 없으니..ㅡㅜ

매번 엘지 이야기 나올때마다 그만한 지원과 팬심으로 우승못하는것도 정말 희한한 팀이다 인데요
나름 뭐 농구팬으로 정리해보자면 FA김주성 데려오지 않은한 향후 5년안에 우승은 힘들다 정도겠네요

ㅠㅠ

대학 들어오고 직관을 통 못해서 관심도 많이 떨어졌는데 부정적인 전망에 가슴 아픈 건 매한가지네요.

근데 뭐 사실 까짓거 우승 못해도 좋아요. 창원 특유의 열기만 느낄 수 있다면. 그게 안되니 문제..ㅠㅠ

조성원-조우현-이버츠 정신없이 삼점슛 쏴제낄 때 진짜 재밌었는데..

조성원 캥거루시절 참 농구재미있게 봤었죠

아마 조성원 전성기시절이 한국 프로농구시절중에 가장 재미있던 한때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뭐 다른말로는 NBA가 마이클조던이 있던 그 당시가 제일 재미있던것처럼
허재가 TG삼보에서 은퇴하기 전 몇년의 시즌들이 정말 농구는 재미있었던거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희망"KCC 우승!!^^"

그르나 저도 kt와 접전을 벌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다음시즌엔 루피양과 사이좋게 피자먹으면서 단관갈수있는건가요?ㅋㅋ

kcc 응원 오세염~~ ㅎㅎㅎ...

네~ㅋㅋ

짤방 츠자가 응원하는 팀이 진정한 우승팀 아닐까요...^^

KT입니다 ㅋㅋ

엄청 격렬히 움직이는건가봐요
얼굴과 다리는 선명한데..
나머지가 흐릿 한걸 보면..

제가 지금 응원하시는 우리 연정씨를 대략 30센티 앞에서 직접 보았는데
정말 열정적이면서도 박수가 나올수밖에 없게 하더군요
다음 시즌에도 아마 텔레만님이 단관을 주선하실듯한데 그땐 또 같이 가서 보시죠 ㅋㅋ

김연정님이 치어리더 하는 팀!!!

결론은 KT

근데
연정씨 보러가자고 해놓고 찜질방에서 잤던 그분아니신가요?ㅋㅋ

그거슨 불가항력이였슴!!!

kcc이지즈
승리의 그이름으로

kcc송이 간지 죽이는...ㅋ

다음 시즌엔 괜춘이랑 함가자

경기끝나고 전북대앞에서 가마솥깨통닭 솜리치킨이랑 맥주도 한잔 ㅋㅋㅋ

남자는 kcc.하승진 부상이 없다는 전제하입니다.
여자는 아무래도 신한이겠죠..용병재도입한다던데 기존 멤버에 용병이면 머..
나이든 맥 윌리엄스로 로렌잭스과 타미카 캐칭을 손쉽게...좌우간 다음 시즌도 기대됩니다.

부상을 전제하면야 김주성이나 확고한 주력이 있는 팀은 전부 제외해야 되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현재 완전체로만 보면 KCC는 탈아시아급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니...

여자농구의 평준화를 위해 용병제도입이야기 나온다지만 뭐 결국 그럼 지금까지 키워온 여자 센터와 포워드들은 곽주영처럼 그 덩치에 3점슛 연습을 해야겠군요 ㅋㅋㅋ

사실 용병제 도입하면 전 100프로 신세계가 우승한다고 봅니다
김계령 강지숙의 미들라인 슛의 위력은 신한은행이 감당할 수준은 안되니까요

wkbl공식사이트에서는 용병반대로 들끊고 있더군요..
저도 기본적인 생각에는 찬성이지만 거의 코비나 가솔급인 로렌잭슨.캐칭같은 선수를
볼수 있다는 유혹도 못버리겠더군요..농담이지만 그런 특a급 용병이 다시온다면 곽영주가 아니라 하은주도 3점슛연습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들러리농구보다는 심심하지만 아기자기한 농구가 더 좋긴한데
말씀하신대로 정말 이 시대 최고의 선수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유혹은 정말...

잭슨하고 캐칭 다시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긴할텐데요 ㅋㅋㅋ
삼성은 또 잭슨을 잡을테고 신세계에서 캐칭정도 데려오면 정말 ㅋㅋㅋ

확실한건 담배는 이 다음시즌 그니깐 2011-2012 시즌 도약!

용병이 들어와봐야 알겠지만 장판의 1위 질주는 눈에 훤~~ 합니다 >_<
2위는 아마 모비스가 하지 않을려나 생각이 드는데.. 그냥 느낌입니다 ㅋ
3위는 이젠 제법 제스퍼에 대한 분석도 되었을 것이고 표비가 얼마나 KT의 시스템에 적응해줄려나 싶지만 전창진 감독과 일면식이 있기에..
그래도 KT가 3위.. 또는 2위까지 갈 것 같고요..
4위는 김주성 사골 육수 우려내듯이 진하게 한 그릇 뽑으면.. 동부가 할 겁니다 ㅡ_ㅡ;;
5위는 그래도 의욕적으로 전력보강에 힘쓰고 있는 전랜에 던져봅니다.. 문태종이면 괜찮겠죠 ㅋ
6위는 사우나감독이 문코비 메뉴얼을 좀더 보완한다면 무난 할 것이고..

SK, 담배, 초코파이, 삼성은.. 눼.. 늘 그자리에 있겠죠..
SK.. 이젠 속지 않을겁니다 ㅋ
여긴 블루워커 타입의 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팀 주전라인업이 너무 소프트해 보입니다..
방가가 부상없이 시즌 보내는 것은 드래곤볼 모아야 하고.. 후후~~

여농은 신한이 우승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전력은 좀 약해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