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톤으로 나왔네요 +_+
허...허벅 +_+

광고도 제법 찍었더군요. 염가봉사하는 대신 명예라던지 클럽하우스 확실한 리더역할이라던지 다른 득들이 꽤 있는 거 같아요.

아 옆집 댓글에선 저거 알루미늄 배트라고 리플달아놨던데, 저거 전형적인 나무 뱃 맞습니다. 알루미늄 배트는 참 요란하게 생겼죠 ㅎㅎ

마루치네연. 나무 뱃이졍~ 많이 쓰나보네연,

같이 봅시다...

아니 이렇게 커다랗겤ㅋㅋㅋ

왼쪽 발이 무지 뭉뚱해보여여...

원래 야구에서 파워란 하체 힘이긴 합니다 +_+ 상체만의 힘은 금방 밑천 나오고요 ㅎ

세로로 찍히지 않아서 짧아보여서 더 그렇네요. 보통 타자들의 왼발을 투수방향과 직각으로 고정시킵니다. 왼발 앞에 벽을 세우듯 그렇게 고정시키고 휘둘러야 임팩트 이후 스윙이 힘을 받거든요. 근데 팔로우 끝까지 그렇게 고정시킨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다양한 방식으로 돌아가는데, 하여간 그걸 강조시키느라 저렇게 찍은 거 같네요.

다시보니 뽀샵질 하다가 짤린 거 같기도 ㅎ

아..다른 선수들도 전부 의무적으로 찍!

ㅎ ㅏ ㅇ ㅏ....색깔 빼고 나무랄데 없이, 바람직하다. 매우.. 끄덕 끄덕.. 브라보. 브라보.

이붕 색깔 편애는 정말...ㅋ

... ㅎ ㅏ ㅇ ㅏ ㄱ...........
온김에 사진 한 장 쐐워드릴게여. 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