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하는 거라..

일단 필리핀은 싸고 미쿡은 비싸여...-_-

ㅇ_ㅇ 근데 필리핀에 사는 미쿡인들도 많으니까, 알바로 많이 하는거 같더군요.

아는 오빠가 영어강사계에선 알아주는데 예전에는 전화도 좀 하는것 같던데 소개시켜드릴까혀? ㅎ

전화영어 좋아용. 저도 한 반년은 넘게 했고 일년은 안됐던거 같은데, 나중에는 한계가 부딪치는게 그래두 문법이나 어법, 단어같은건 부수적으로 암기가 되야하는듯해요. 아무래도 한국말쓰듯 매일 반복해서 계속 쓰는게 아니라 하루에 고작 10-20분 뿐이니. 나머지는 일부러라도 계속 외워주는게 답인거 같네요. 전화영어는 뭐랄까..자기가 평소에 공부해둔 걸 잊지 않고 계속 써먹는 그정도고 거기서 다 해결하기는 절대적 시간이 좀 부족해요. 전화로 한줄두줄 교정받은거만 다 외워도 일상에서 덜 당황한다 정도 +_+?

아 나도... 영어.... ㅜㅜ

외국어는 혼자 영화배우인 척 하면서 상황극을 만들어 혼잣말을 하는 게 최고...

괜히 누군가 나에게 시비걸었을때 멍청해보이지 않으면서 또박또박 함께 욕을하는 상황(;;;;) 이라든가

정말 잘생긴 남자가 관심을 보이며 너는 무슨 일을 하냐고 물어봤을 때 가장 단순하면서도 매력있게 대답하는 설정이라든가.;;;

알파치노도 돼 보고 샤론스톤도 돼 보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써먹게 되더라능.

주위에 하시는 분 있었는데 어느 정도 레벨이 지나면 정체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비지니스 회화는 일상 생활 영어랑 좀 틀린 것도 있구.

제 와이프는 필리핀으로 했는데 나쁘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