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전날(이 되었군요) 했던 질문글에서 무게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진심 어린 조언을 보태주셨는데요. (또 뒤늦게 감사-_-)


무게도 무게지만, '지금은 DSLR과 별 차이 없는 출력을 얻을 수 있고, 훗날 교체해도 괜찮다'는 말에 감복하여

미러리스로 가려고 마음을 거의 굳혔습니다 ^________________^

하여, 질문:


1. 전 아무 생각 없이 올림푸스를 생각했는데, 괜찮을까요?




2. 아무 생각 없이 올림푸스를 생각하고 찾아댕기다보니,


올림푸스 pen ep3 라는 물건이,







그리고 올림푸스 OMD 라는 제품이 눈에 띄던데,

가격이 제법 차이가 있더라고요. 마침 예산이 좀 확보된 상태라 아래가 좋다면 그걸 질러도 되는데,

제가 그 값을 하는 사진을 얻어낼 수 있을까요???



3. 저 중의 하나를 지를 경우, 거기 따라오는 부속 제품은 어디까지 장만해야 하나요?

일단, 가장 중요한 '렌즈'를 어떤 걸로 마련해야 하는가가 궁금하고요, 쇼핑몰 들여다보니까 주변 물건으로,

필터/케이스/메모리/리더기/배터리/삼각대 등등을 죄다 따로 돈주고 사야 할 분위기인데,

어디까지 필요한 건지, 필요하다면 어떤 걸로 구해야 하는지 조언을 또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