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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7-05 16:49
 203.♡.♡.14  


요 광고 보면서 '저러다 이사도라 던컨처럼 될 거 같은데...' 싶었... (뭐 CG 이겠지만)
퍼스나콘 클로이 12-07-05 16:53
 220.♡.♡.84  
중딩때 무용선생님이 이사도라 던컨 얘길해주셨지염~ 그래가꼬 스카프자락 긴 거만 보면 어디에 낄가 지금도 섬뜩;;
퍼스나콘 매드시즌 12-07-05 16:56
 121.♡.♡.159  
(세계의 이상한 죽음들) 1862년에 야구선수 Jim Creighton 은 너무 세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서 방광이 손상되는 바람에 사망하였다
->야구선수들 적당히 휘둘러야겠구만요.

(세계의 이상한 죽음들) 2005년에 남한의 이성섭 은 스타크래프트를 50시간 연속으로 즐기다가 피로로 인해 사망하였다
->우리나라엔 이런경우가 좀 많은듯;;
퍼스나콘 [탱&서]Xenophon 12-07-05 17:00
 211.♡.♡.94  
뭐지 ㅎㅎㅎ
퍼스나콘 Alba 12-07-05 17:18
 110.♡.♡.89  
Popiel 왕자의 이야기를 검색해보니 폭군이었고 내정에 참여하려는 가족을 죽였는데 그 가족들의 시체에서 나온 쥐들이 뜯어먹었다라고 기록되어있더군요.

쿠데타인데 저렇게 포장시킨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퍼스나콘 chirp 12-07-05 17:22
 183.♡.♡.88  
흥미유발성 프로그램으로, 기괴한 죽음만 다루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긴 한데
거기 나오는 것 중에 하나 기억에 남던게...

어떤 알콜 중독자가, 식도로 술을 넘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관장으로 알콜을 흡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어디선가 듣고선
술을 똥꼬로 흡입하다가 중독으로 사망한 케이스도 ........... ㅎㅎ
     
퍼스나콘 [SsicA☆]Rated R EX 12-07-05 17:27
 121.♡.♡.42  
저는 그런 가십성 다큐?(머라고 불러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좋아합니다

세계의 연쇄살인마

미스터리한 살인극

뭐 그런종류의 이야기들? ㅋ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7-05 17:30
 203.♡.♡.14  
뭐 알콜 중독으로 죽었으니 원은 없었을래나...
퍼스나콘 일주매 12-07-05 17:35
 210.♡.♡.81  
흠.. 저는 구강기를 잘못 보냈는지... 아직도 온갖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1982년에 해군 대위 George M. Prior 은 골프를 치면서 티를 입에 무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것을 통해 골프장에 뿌려져있던 살충제 종류를 섭취하게 되어 사망하였다

-> 저는 골프는 안치지만 곧 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이거 섬찟 하네요. 개연성이 매우 높아보여서... 조심해야겠다는... ㅎㄷㄷ
퍼스나콘 [음탕]차도남 12-07-06 00:03
 110.♡.♡.236  
중세 이전의 사망 기록들은 뭔가 암살이나 반란 같은게 있었는데
기록은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미식축구 경기는 좀 쇼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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