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점점 보면 볼수록 이야기가 김태랑 보다 더한 환타지로 가고 있네요..
특히 사장으로 취임이후 이야기는 먼치킨...

알수없는 정치 외교 첩보가 짬뽕된

부장과 임원까지는 꽤 괜찮은 편인데 한국과 점점 라이벌로 엮이지 시작합니다.
샘송...

시마가 출세할수있는 요건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인물이죠

베이비붐시대 일본역사상 가장 지독한 일벌레 세대에
고도성장시기에 출세의 기회도 더 많고

동경대 출신은 아니지만 학벌만 보면 이미 엘리트코스를 밟을 커트라인안에 선 인물이죠
영어 회화도 당시에 출중한 편이고 일처리도 모나지 않게 잘하는편이고
중간중간 대박 기획도 성공시키고.....운빨로 처리했지만...
그림체론 이해가 안될수 있지만 작화상으론 상당한 미남자에 인간관계 좋은편에 여럿 중역의 눈에 찍히든 눈도장 당하고
진작에 이혼으로 분륜도 다 덮어지고;;
골치아프기전에 상대들이 지쳐서 떠나고 결혼하고

회사창업주의 가족들과 끈이있고
위로 3명의 직속상관을 사장으로 모시고

운빨로 치면 김태랑(긴타로) 보다 우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