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이 남다르네여 ㅇ_ㅇ

^_^

오.... 최연소 소시당원이 탄생하나여

두 편 연속 보여주다가 마눌한테 갈굼 당하고 동화책 읽어줬네연;;;
교육 철학이란 게 없어!

Aㅏ...... 자타공인 바람둥이인 우리 둘째오래비도 애기때 그랬다더라고예.......
그러더니 좀 더 커서 걸어다닐 무렵부턴 예쁜 언니야들만 골라서 착 안겼다고 함 ^^^^^^^^^

부디 여운이는 그리 크지 말길...

오래비들 디스 좀 살살해ㅋ

별 수 읎닭. 오빠 2, 4는 욕먹어도 싸닭.
4는 뭘 까도 까일만하고 2는 여자문제 관련해선 친오빠만 아니면 진짜...
막말로 벼락맞아 뒤져도 싼 짓 많이 했긔.

다 자기가 돌려받는 거니까 냅둬. 필요하면 아빠가 때리면 되지 ㅎ

우리 아빤 때리는 방법은 안써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가 돌려받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지가 했던 건 생각못하는건지
바람둥이가 딸낳으면 볼만하다더니 딸이 다 뭐냐긔. 이미 여동생한테 그 난리인데 ㄱ-
근데 난 그걸 꽤 커서 알았다는 게 함정......
심지어 그 때까진 둘째오빠가 오빠들 중에 제일 쿨하게 날 방목하는 st이라고 철썩같이 믿었고 큰오빠랑 셋째오빠만 유난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뒤로 제일 많이 손쓰고 그랬던 게 둘째오빠란 거 알고 멘붕.. 존트 무서운 인간이닭

울 조카도 소시->카라->티아라로 넘어가다가 이젠 엔카에....

엔카??? 일본?

애기 때 TV 많이 보여주면 해롭다네요..

내용 때문에 해로운 건가요? 아님 전자파... 뭐 이런 거 때문에요?

애기들은 시각, 청각 기타 등등이 아직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서 ..
경험하면서 그게 만들어지는데
TV가 소리 영상 이런게 굉장히 강한 자극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지잖아요.
그래서 그런 듯..

아... 그래서 제게 뽕삘이 충만한 거였군요;;; 엄마는 맨날 뽕짝 틀어놓고 저를 업고 청소를, 앞집 아저씨는 조용필 틀어놓고 뎃고 놀고...